삼성증권이 디지털 우수고객을 대상으로 한 새로운 프리미엄 서비스를 출시했다. 고액자산가 시장에서 SNI를 브랜드화 하며 견고한 입지를 굳히고 있는 삼성증권이 온라인에서도 우수고객들을 중심으로 한 자산관리 서비스 시장을 구축해나가겠다는 전략인 것이다. (사진=삼성증권) 22일 삼성증권은 디지털 우수고객 토탈케어서비스 ‘S라운지’를 오픈하고 ‘내 손안의 프리미엄 시대’ 연다고 밝혔다. 이 서비스는 자산 또는 거래규모가 일정 수준 이상인 디지털 고객 25만여명에게 제공되며 모바일앱 통해 'S. Lounge'의 다양한 특화 서비스 신청이 가능하다. 'S.Lounge' 서비스는 크게 세가지 라운지로 구분돼 제공된다. 먼저, '컨설팅 라운지' 메뉴에 들어가면 디지털채널로 거래하는 비대면 고객도 디지털PB에게 전화해 투자상담과 업무처리 등을 원스톱으로 처리할 수 있는 '바로상담'과, 투자관련 궁금증과 고민을 자신이 원하는 시간을 예약해 전문가와 전화상담으로 풀어볼 수 있는 '분야별 예약 상담' 서비스 등을 제공받을 수 있다. 상담도 국내외 주식 뿐 아니라 금융상품, 연금, 파생상품 등 자산관리 전반의 폭넓은 내용에 대해 가능하다. 이어 '투자정보 라운지' 메뉴를 이용하면 고객이 직접 선택한 맞춤 투자정보를 구독 서비스 형태로 제공받을 수 있다. 종목명, 해외국가명, 애널리스트명, 이슈테마 등 고객이 받고싶은 정보유형을 선택하면, 선택한 분야의 애널리스트가 주요 이슈에 대해 작성한 코멘트를 고객의 휴대폰에 팝업메시지 형태로 실시간 제공해 드리는 '리서치톡'과, 삼성증권 리서치가 커버하지 않는 중소형주나 비상장주에 대해 외부기관과 제휴를 통해 제공하는 '리포트플러스', 삼성증권 고객 중 고액자산가, 주식투자고수 등이 선택한 투자자산을 TOP10 랭킹차트 형태로 보여주는 '랭킹 인사이트' 등이 '투자정보 라운지'의 주요 서비스로 손꼽힌다. 마지막으로 차별화된 콘텐츠를 강연 형태로 듣고 싶은 고객들은 '세미나 라운지'를 이용하면 된다. 이 메뉴를 통해 삼성증권 전문가들이 국내외 주식이나 금융상품과 관련된 주요 이슈를 주제로 개최하는 라이브 세미나를 시청하고 실시간 질의응답에도 참여할 수 있다. 또한 자산이나 거래규모가 큰 디지털 고액자산가 고객을 대상으로는 각 영역에서 보다 프라이빗하고 전문화된 'S.Lounge VIP'서비스가 추가로 제공된다. 먼저, '최우수 디지털PB 전담 케어'서비스를 제공해 S.Lounge VIP 고객이 삼성증권으로 전화하면 고액자산가만 전담해 상담하는 디지털SNI팀으로 연결되도록 했다. 디지털 SNI팀은 기본적인 투자상담 외에도 비상장주식, 전문투자자, 종합 세무상담 등이 가능한 특화조직으로 고액자산가 전담점포 수준의 종합자산관리 서비스를 비대면으로 제공한다. 또, S.Lounge VIP 고객이 세무·부동산·투자 등과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컨설팅이 필요한 경우 '전문가 프로 컨설팅' 서비스를 신청해 본사 전문컨설팅 직원과 1:1 상담을 할 수 있도록 했다. 이밖에, S.Lounge VIP 고객들만을 위한 세무·부동산 관련 투자정보 레터를 매월 이메일로 제공하고, 고액자산가 맞춤형 투자·세무·이슈 등을 주제로 한 '프라이빗 웹 세미나'도 운영해 만족도를 높일 예정이다. 삼성증권 디지털부문장 김태영 상무는 "디지털로 거래하는 고객이 급증하면서 고객의 자산규모와 투자대상, 정보니즈 등도 과거와는 비교가 되지 않을 만큼 빠르게 확대되고 있다"며 "그간 자산관리시장의 선도사로서 쌓아온 노하우를 녹여 출시한 고품격 서비스 'S.Lounge'를 통해 국내 증권업계에서 '프리미엄 디지털 서비스'의 새로운 랜드마크가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서비스들을 지속적으로 추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삼성증권, 온라인 Ver. ‘SNI’ 열었다…25만명 위한 ‘S라운지’

컨설팅부터 투자정보, 세미나 등 제공되는 'S라운지'
고액자산가 위한 'S라운지 VIP'서비스도 제공

박민선 기자 승인 2022.09.26 09:32 의견 0

삼성증권이 디지털 우수고객을 대상으로 한 새로운 프리미엄 서비스를 출시했다. 고액자산가 시장에서 SNI를 브랜드화 하며 견고한 입지를 굳히고 있는 삼성증권이 온라인에서도 우수고객들을 중심으로 한 자산관리 서비스 시장을 구축해나가겠다는 전략인 것이다.

(사진=삼성증권)


22일 삼성증권은 디지털 우수고객 토탈케어서비스 ‘S라운지’를 오픈하고 ‘내 손안의 프리미엄 시대’ 연다고 밝혔다. 이 서비스는 자산 또는 거래규모가 일정 수준 이상인 디지털 고객 25만여명에게 제공되며 모바일앱 통해 'S. Lounge'의 다양한 특화 서비스 신청이 가능하다.

'S.Lounge' 서비스는 크게 세가지 라운지로 구분돼 제공된다.

먼저, '컨설팅 라운지' 메뉴에 들어가면 디지털채널로 거래하는 비대면 고객도 디지털PB에게 전화해 투자상담과 업무처리 등을 원스톱으로 처리할 수 있는 '바로상담'과, 투자관련 궁금증과 고민을 자신이 원하는 시간을 예약해 전문가와 전화상담으로 풀어볼 수 있는 '분야별 예약 상담' 서비스 등을 제공받을 수 있다.

상담도 국내외 주식 뿐 아니라 금융상품, 연금, 파생상품 등 자산관리 전반의 폭넓은 내용에 대해 가능하다.

이어 '투자정보 라운지' 메뉴를 이용하면 고객이 직접 선택한 맞춤 투자정보를 구독 서비스 형태로 제공받을 수 있다.

종목명, 해외국가명, 애널리스트명, 이슈테마 등 고객이 받고싶은 정보유형을 선택하면, 선택한 분야의 애널리스트가 주요 이슈에 대해 작성한 코멘트를 고객의 휴대폰에 팝업메시지 형태로 실시간 제공해 드리는 '리서치톡'과, 삼성증권 리서치가 커버하지 않는 중소형주나 비상장주에 대해 외부기관과 제휴를 통해 제공하는 '리포트플러스', 삼성증권 고객 중 고액자산가, 주식투자고수 등이 선택한 투자자산을 TOP10 랭킹차트 형태로 보여주는 '랭킹 인사이트' 등이 '투자정보 라운지'의 주요 서비스로 손꼽힌다.

마지막으로 차별화된 콘텐츠를 강연 형태로 듣고 싶은 고객들은 '세미나 라운지'를 이용하면 된다.

이 메뉴를 통해 삼성증권 전문가들이 국내외 주식이나 금융상품과 관련된 주요 이슈를 주제로 개최하는 라이브 세미나를 시청하고 실시간 질의응답에도 참여할 수 있다.

또한 자산이나 거래규모가 큰 디지털 고액자산가 고객을 대상으로는 각 영역에서 보다 프라이빗하고 전문화된 'S.Lounge VIP'서비스가 추가로 제공된다.

먼저, '최우수 디지털PB 전담 케어'서비스를 제공해 S.Lounge VIP 고객이 삼성증권으로 전화하면 고액자산가만 전담해 상담하는 디지털SNI팀으로 연결되도록 했다.

디지털 SNI팀은 기본적인 투자상담 외에도 비상장주식, 전문투자자, 종합 세무상담 등이 가능한 특화조직으로 고액자산가 전담점포 수준의 종합자산관리 서비스를 비대면으로 제공한다.

또, S.Lounge VIP 고객이 세무·부동산·투자 등과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컨설팅이 필요한 경우 '전문가 프로 컨설팅' 서비스를 신청해 본사 전문컨설팅 직원과 1:1 상담을 할 수 있도록 했다.

이밖에, S.Lounge VIP 고객들만을 위한 세무·부동산 관련 투자정보 레터를 매월 이메일로 제공하고, 고액자산가 맞춤형 투자·세무·이슈 등을 주제로 한 '프라이빗 웹 세미나'도 운영해 만족도를 높일 예정이다.

삼성증권 디지털부문장 김태영 상무는 "디지털로 거래하는 고객이 급증하면서 고객의 자산규모와 투자대상, 정보니즈 등도 과거와는 비교가 되지 않을 만큼 빠르게 확대되고 있다"며 "그간 자산관리시장의 선도사로서 쌓아온 노하우를 녹여 출시한 고품격 서비스 'S.Lounge'를 통해 국내 증권업계에서 '프리미엄 디지털 서비스'의 새로운 랜드마크가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서비스들을 지속적으로 추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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