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한화건설) 한화건설이 복합개발 및 자체개발사업 확대를 위한 임직원 교육에 나섰다. 한화건설은 지난 28일부터 30일까지 서울 장교동 한화빌딩 Auditorium에서 사내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주택 및 건설업계 전문가를 초빙해 강연을 시행하는 H-디벨로퍼 프로그램(H-Developer Program)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H-디벨로퍼 프로그램은 임직원들의 직무 전문성 및 업무역량 강화를 위해 실시됐으며, 한화건설 임직원 약 100여명이 참석해 강연을 들었다. 강의는 부동산 토크뷰 박종철 대표, 주택도시보증공사 정병익 실장, 인터원컨설팅그룹 원창희 대표가 맡았다. 부동산토크뷰 박종철 대표는 ‘부동산개발사업 인허가 실무’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으며 ▲부동산개발 인허가 체계와 행정계획 ▲개발행위 인허가 실무 및 사례 등의 개념을 소개했다. 주택도시보증공사 정병익 실장은 ‘부동산개발PF 자금조달 실무 및 사례’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으며 ▲프로젝트파이낸싱의 유형과 방법 ▲프로젝트파이낸싱의 자금조달 실무 및 사례 ▲건물/실버주택/골프장 개발사업 사례 등을 설명했다. 인터원컨설팅그룹 원창희 대표는 ‘부동산 입지상권 및 타당성 분석’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강연에서는 ▲입지분석의 유형과 선정원칙/조건분석 ▲최근 상권의 환경 및 상권분석 Flow ▲상권분석 모델 및 조사분석 기법 ▲시설별 입지상권 케이스를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화건설은 복합개발 및 자체개발사업을 확대하고 수도권 및 대도시 핵심 거점을 중심으로 개발사업을 전개할 계획이다. 이에 발맞춰 사내 임직원들의 디벨로퍼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도 지속적으로 실시한다는 방침이다.

한화건설, 복합개발 확대 포석…임직원 대상 디벨로퍼 교육

정지수 기자 승인 2022.09.30 15:08 의견 0
(사진=한화건설)

한화건설이 복합개발 및 자체개발사업 확대를 위한 임직원 교육에 나섰다.

한화건설은 지난 28일부터 30일까지 서울 장교동 한화빌딩 Auditorium에서 사내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주택 및 건설업계 전문가를 초빙해 강연을 시행하는 H-디벨로퍼 프로그램(H-Developer Program)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H-디벨로퍼 프로그램은 임직원들의 직무 전문성 및 업무역량 강화를 위해 실시됐으며, 한화건설 임직원 약 100여명이 참석해 강연을 들었다. 강의는 부동산 토크뷰 박종철 대표, 주택도시보증공사 정병익 실장, 인터원컨설팅그룹 원창희 대표가 맡았다.

부동산토크뷰 박종철 대표는 ‘부동산개발사업 인허가 실무’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으며 ▲부동산개발 인허가 체계와 행정계획 ▲개발행위 인허가 실무 및 사례 등의 개념을 소개했다.

주택도시보증공사 정병익 실장은 ‘부동산개발PF 자금조달 실무 및 사례’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으며 ▲프로젝트파이낸싱의 유형과 방법 ▲프로젝트파이낸싱의 자금조달 실무 및 사례 ▲건물/실버주택/골프장 개발사업 사례 등을 설명했다.

인터원컨설팅그룹 원창희 대표는 ‘부동산 입지상권 및 타당성 분석’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강연에서는 ▲입지분석의 유형과 선정원칙/조건분석 ▲최근 상권의 환경 및 상권분석 Flow ▲상권분석 모델 및 조사분석 기법 ▲시설별 입지상권 케이스를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화건설은 복합개발 및 자체개발사업을 확대하고 수도권 및 대도시 핵심 거점을 중심으로 개발사업을 전개할 계획이다. 이에 발맞춰 사내 임직원들의 디벨로퍼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도 지속적으로 실시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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