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빅히트 뮤직) 다가오는 방탄소년단 지민의 생일과 'BTS 인 부산'(BTS in Busan) 공연을 앞두고 부산 일대가 지민을 응원하는 초특급 서포트로 둘러 쌓인다. (자료=빅히트 뮤직) 최근 지민의 팬베이스 '지민바차이나'와 '올포지민', '지민갤러리'는 한중 합작 초대형 프로젝트로 부산 종합운동장역 200M 양쪽 벽면 랩핑 광고를 오는 7일부터 11월 6일까지 한달간 진행한다고 SNS를 통해 밝혔다. (자료=트위터) 부산 종합운동장역 200M 양쪽 벽면 랩핑 광고는 지난 2019년 지민의 팬들이 부산교통공사로부터 최초로 상업 광고 허가를 받아 진행된 바 있다. 당시 방탄소년단 데뷔 6주년을 맞아 지민의 고향인 부산에서 첫 팬미팅이 열리는 것을 기념한 점에서 더욱 의미가 깊다. (자료=빅히트 뮤직) 당시 부산 명소로 떠오른 지민의 200M 랩핑 광고는 부산 MBC 뉴스와 부산일보 등 언론 매체의 주목을 받아 많은 화제를 모았다. 현재까지 레전드 이벤트로 회자되는 만큼 2022년 다시한번 재연된 서포트에 엄청난 호응이 쏟아지고 있다. (자료=빅히트 뮤직) 이와 더불어 아이돌 최초 바다와 마주한 650평 규모의 부산 영도 오션 가든에 5m 높이의 대형 인형과 함께 지민의 생일을 축하하는 꽃벽이 조성될 계획이다. (자료=@BTS_twt) 이번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지민바차이나'는 “블루 로즈와 화이트 로즈, 수국화가 어우러져 지민을 향한 수많은 사랑을 생일 테마 꽃벽으로 디자인했다”고 설명했다. “항상 사랑을 표현하고 새로운 전설을 만들어가겠다”라며 지민을 향한 깊은 사랑도 전했다. (자료=지민 공식 인스타그램) 부산항과 부산항대교 근처에 위치한 영도 오션 가든은 편리한 교통으로 뛰어난 접근성을 자랑하며 유동인구가 많고 시야가 탁 트여있어 높은 홍보 효과를 기대할 수 있기에 또 하나의 성지를 예고하고 있다. (자료=빅히트 뮤직) 뿐만 아니라 10월 한달간 지민의 일본 팬들과 한국 팬들은 서면역 디지털 포스터 광고와 부산역 내 두곳의 장소에서 생일 광고를 진행한다. 이외에도 또다른 팬들은 오는 8일부터 17일까지 서면역 옥외 전광판 광고 및 100세트의 가로등 배너 광고를 해운대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앞서 아이돌 최초 부산 영도 피아크에 ‘지민랜드(JIMIN LAND)’를 조성하는 초대형 프로젝트로 축제의 시작을 알린 데 이어 속속 공개되는 역대급 이벤트로 지민의 고향인 부산 전체를 아우르며 ‘짐토버'(Jimin+October)의 열기가 고조되고 있다.

[BTS News] 부산의 10월, 방탄소년단 축제...지민 생일·콘서트·꺽다리 인형과 꽃벽

반경림 기자 승인 2022.10.04 10:13 의견 0
(자료=빅히트 뮤직)

다가오는 방탄소년단 지민의 생일과 'BTS 인 부산'(BTS in Busan) 공연을 앞두고 부산 일대가 지민을 응원하는 초특급 서포트로 둘러 쌓인다.

(자료=빅히트 뮤직)

최근 지민의 팬베이스 '지민바차이나'와 '올포지민', '지민갤러리'는 한중 합작 초대형 프로젝트로 부산 종합운동장역 200M 양쪽 벽면 랩핑 광고를 오는 7일부터 11월 6일까지 한달간 진행한다고 SNS를 통해 밝혔다.

(자료=트위터)

부산 종합운동장역 200M 양쪽 벽면 랩핑 광고는 지난 2019년 지민의 팬들이 부산교통공사로부터 최초로 상업 광고 허가를 받아 진행된 바 있다. 당시 방탄소년단 데뷔 6주년을 맞아 지민의 고향인 부산에서 첫 팬미팅이 열리는 것을 기념한 점에서 더욱 의미가 깊다.

(자료=빅히트 뮤직)

당시 부산 명소로 떠오른 지민의 200M 랩핑 광고는 부산 MBC 뉴스와 부산일보 등 언론 매체의 주목을 받아 많은 화제를 모았다. 현재까지 레전드 이벤트로 회자되는 만큼 2022년 다시한번 재연된 서포트에 엄청난 호응이 쏟아지고 있다.

(자료=빅히트 뮤직)

이와 더불어 아이돌 최초 바다와 마주한 650평 규모의 부산 영도 오션 가든에 5m 높이의 대형 인형과 함께 지민의 생일을 축하하는 꽃벽이 조성될 계획이다.

(자료=@BTS_twt)

이번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지민바차이나'는 “블루 로즈와 화이트 로즈, 수국화가 어우러져 지민을 향한 수많은 사랑을 생일 테마 꽃벽으로 디자인했다”고 설명했다. “항상 사랑을 표현하고 새로운 전설을 만들어가겠다”라며 지민을 향한 깊은 사랑도 전했다.

(자료=지민 공식 인스타그램)

부산항과 부산항대교 근처에 위치한 영도 오션 가든은 편리한 교통으로 뛰어난 접근성을 자랑하며 유동인구가 많고 시야가 탁 트여있어 높은 홍보 효과를 기대할 수 있기에 또 하나의 성지를 예고하고 있다.

(자료=빅히트 뮤직)

뿐만 아니라 10월 한달간 지민의 일본 팬들과 한국 팬들은 서면역 디지털 포스터 광고와 부산역 내 두곳의 장소에서 생일 광고를 진행한다. 이외에도 또다른 팬들은 오는 8일부터 17일까지 서면역 옥외 전광판 광고 및 100세트의 가로등 배너 광고를 해운대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앞서 아이돌 최초 부산 영도 피아크에 ‘지민랜드(JIMIN LAND)’를 조성하는 초대형 프로젝트로 축제의 시작을 알린 데 이어 속속 공개되는 역대급 이벤트로 지민의 고향인 부산 전체를 아우르며 ‘짐토버'(Jimin+October)의 열기가 고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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