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GC에너지) SGC에너지가 친환경 활동을 지속 확대한다. 친환경 종합에너지 기업 SGC에너지(대표 이복영, 박준영, 안찬규)는 지난 30일, SGC이테크건설 및 SGC솔루션 등 전 그룹사가 ‘쓰레기 없는 날(ZERO WASTE DAY)’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4일 밝혔다. ‘쓰레기 없는 날’은 지난 5월 대한상공회의소가 발족한 ‘신기업가정신 협의회(ERT)’가 신기업가정신 기업 선언문을 통해 ‘환경보호활동 실천 및 지역사회 기여’에 동참하는 의미로 기획된 경제계 공동 챌린지다. 이번 챌린지는 SGC에너지 서울 본사 및 군산, SGC이테크건설 전국 현장, SGC솔루션 논산 및 천안 공장 등 SGC그룹 전국 사옥과 사업장에서 동시에 진행됐다. 2300여 명의 SGC 전 임직원은 ▲종이컵 없는 사무실 만들기 ▲잔반 없이 모두 식사하기 등 친환경 활동을 펼쳤으며 ▲재활용 제품 사용하기 ▲Paperless 활동 등 다양한 챌린지를 수행했다. SGC에너지는 이번 전사적 캠페인 진행을 맞이하여 전북 군산시 경포천 서래 숲길 일대 약 1.2km 구간에서 버려진 쓰레기 수거, 경포천에 친환경 수질 환경 개선제인 EM(Effective Micro-organisms) 흙공 2,000개를 던지며 하천 수질 개선 활동을 펼쳤다. 또한 SGC솔루션은 보령 원산도 해수욕장 일대에서 환경 정화 활동에 나설 계획이다. SGC에너지 안찬규 대표는 “이번 챌린지 취지에 공감하고 전국 사업장에서 동시에 챌린지 수행을 위해 힘쓴 전 임직원의 전사적 노력에 힘입어, 앞으로도 SGC는 하루 이벤트에 그치지 않고 SGC그룹의 친환경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구체적이고 단계적인 실행방안을 마련해 수행할 것”이라며 “향후 SGC는 신기업가정신을 실천하기 위한 ERT 활동에 적극 동참해 기업의 사회적 역할을 강화하는 다양한 활동을 이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SGC에너지, ‘쓰레기 없는 날’ 전사적 동참

정지수 기자 승인 2022.10.04 17:41 의견 0
(사진=SGC에너지)

SGC에너지가 친환경 활동을 지속 확대한다.

친환경 종합에너지 기업 SGC에너지(대표 이복영, 박준영, 안찬규)는 지난 30일, SGC이테크건설 및 SGC솔루션 등 전 그룹사가 ‘쓰레기 없는 날(ZERO WASTE DAY)’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4일 밝혔다.

‘쓰레기 없는 날’은 지난 5월 대한상공회의소가 발족한 ‘신기업가정신 협의회(ERT)’가 신기업가정신 기업 선언문을 통해 ‘환경보호활동 실천 및 지역사회 기여’에 동참하는 의미로 기획된 경제계 공동 챌린지다.

이번 챌린지는 SGC에너지 서울 본사 및 군산, SGC이테크건설 전국 현장, SGC솔루션 논산 및 천안 공장 등 SGC그룹 전국 사옥과 사업장에서 동시에 진행됐다. 2300여 명의 SGC 전 임직원은 ▲종이컵 없는 사무실 만들기 ▲잔반 없이 모두 식사하기 등 친환경 활동을 펼쳤으며 ▲재활용 제품 사용하기 ▲Paperless 활동 등 다양한 챌린지를 수행했다.

SGC에너지는 이번 전사적 캠페인 진행을 맞이하여 전북 군산시 경포천 서래 숲길 일대 약 1.2km 구간에서 버려진 쓰레기 수거, 경포천에 친환경 수질 환경 개선제인 EM(Effective Micro-organisms) 흙공 2,000개를 던지며 하천 수질 개선 활동을 펼쳤다. 또한 SGC솔루션은 보령 원산도 해수욕장 일대에서 환경 정화 활동에 나설 계획이다.

SGC에너지 안찬규 대표는 “이번 챌린지 취지에 공감하고 전국 사업장에서 동시에 챌린지 수행을 위해 힘쓴 전 임직원의 전사적 노력에 힘입어, 앞으로도 SGC는 하루 이벤트에 그치지 않고 SGC그룹의 친환경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구체적이고 단계적인 실행방안을 마련해 수행할 것”이라며 “향후 SGC는 신기업가정신을 실천하기 위한 ERT 활동에 적극 동참해 기업의 사회적 역할을 강화하는 다양한 활동을 이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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