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위메이드)
위메이드가 블록체인 접목 게임 라인업을 확대한다.
위메이드가 오더리 게이밍과 'Gold Club(골드 클럽)' 위믹스 플랫폼 온보딩 계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오더리 게이밍은 대만의 글로벌 게임사 XSGroup 산하 개발사다. XSGroup은 소셜 카지노 게임 애플리케이션을 서비스하는 것은 물론, EGM(Electronic Gaming Machine)을 개발하는 등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유수의 게임사다. 현재 중국 항저우, 시안, 홍콩 등에 개발 거점을 두고 총 30여 개의 게임을 글로벌 서비스하고 있다.
위메이드에 따르면 이번에 온보드 되는 골드클럽 은 다양한 미니 게임을 즐길 수 있는 P&E(Play and Earn) 소셜 카지노 게임이다. 다채로운 게임 콘텐츠에 소셜 기능을 접목해 즐거움을 배가시킨 것이 특징이다.
오더리 게이밍 스탠리 쿠 대표는 "위메이드의 선진화된 블록체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전 세계 이용자들에게 골드클럽을 서비스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위메이드와 협력하여 현재와 미래 트렌드인 블록체인 게임 생태계를 주도할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전날 위메이드는 위메이드커넥트와 '어비스리움 골드' 위믹스 플랫폼 온보딩 계약을 체결했다.
어비스리움 골드는 슬롯머신 형식의 캐주얼 P&E(Play and Earn) 게임이다. 총 100개의 스테이지로 구성됐다.
아름다운 바닷속 풍경이 펼쳐지는 이번 작품은 감성적인 디자인 요소는 물론, 캐주얼 슬롯머신의 즐거움을 동시에 만끽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위메이드커넥트 이호대 대표는 “어비스리움 골드는 블록체인 접목에 매우 적합한 게임”이라며, “이용자들이 간단한 조작만으로도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블록체인 게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