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스마일게이트 스토브인디) 스토브 인디가 유저와 협력을 통해 해외 인디게임 한국어화에 힘쓰고 있다. 스마일게이트 스토브에서 운영하고 있는 인디 게임 플랫폼 ‘스토브인디’가 프랑스 인디 게임 개발사 아티팩트 스튜디오가 개발한 코믹 턴제 RPG ‘던전 오브 나흘벅: 혼돈의 아뮬렛’ (The Dungeon of Naheulbeuk: The Amulet of Chaos. 이하 던전 오브 나흘벅)의 공식 한국어화 버전을 출시한다고 6일 밝혔다. ‘스토브인디’ 신작 ‘던전 오브 나흘벅’은 어딘가 하나씩 나사가 빠졌지만 매력적인 캐릭터들이 등장하는 턴제 던전 탐험 RPG다. ‘던전 오브 나흘벅’은 프랑스 작가 존 랭이 창작한 동명의 오디오 코미디 드라마가 원작이다. 이 게임은 전통적인 중세 판타지 RPG에 주로 등장하는 레인저, 엘프, 드워프, 바바리안, 마법사, 오우거, 도적을 코믹하게 그려낸 것이 특징이다. 각 캐릭터 고유의 스킬 트리를 활용하며 능력과 장비를 업그레이드시키며 다양한 플레이를 즐길 수 있다. 원작 바탕의 흥미진진한 스토리라인과 다양한 사이드 퀘스트 또한 게임의 재미를 더하고 있다.

스마일게이트 ‘스토브인디’, 코믹 턴제 RPG ‘던전 오브 나흘벅’ 공식 한국어화

정지수 기자 승인 2022.10.06 15:55 의견 0
(자료=스마일게이트 스토브인디)

스토브 인디가 유저와 협력을 통해 해외 인디게임 한국어화에 힘쓰고 있다.

스마일게이트 스토브에서 운영하고 있는 인디 게임 플랫폼 ‘스토브인디’가 프랑스 인디 게임 개발사 아티팩트 스튜디오가 개발한 코믹 턴제 RPG ‘던전 오브 나흘벅: 혼돈의 아뮬렛’ (The Dungeon of Naheulbeuk: The Amulet of Chaos. 이하 던전 오브 나흘벅)의 공식 한국어화 버전을 출시한다고 6일 밝혔다.

‘스토브인디’ 신작 ‘던전 오브 나흘벅’은 어딘가 하나씩 나사가 빠졌지만 매력적인 캐릭터들이 등장하는 턴제 던전 탐험 RPG다. ‘던전 오브 나흘벅’은 프랑스 작가 존 랭이 창작한 동명의 오디오 코미디 드라마가 원작이다.

이 게임은 전통적인 중세 판타지 RPG에 주로 등장하는 레인저, 엘프, 드워프, 바바리안, 마법사, 오우거, 도적을 코믹하게 그려낸 것이 특징이다. 각 캐릭터 고유의 스킬 트리를 활용하며 능력과 장비를 업그레이드시키며 다양한 플레이를 즐길 수 있다. 원작 바탕의 흥미진진한 스토리라인과 다양한 사이드 퀘스트 또한 게임의 재미를 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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