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빅히트 뮤직)
방탄소년단 정국의 카타르에서 행보에 현지 매체들의 관심이 한껏 집중됐다.
(자료=빅히트 뮤직)
지난 25일(한국 시간) 카타르 매체 'Doha News'는 “그는 무엇을 하고 있습니까? 스타 방탄소년단 정국이 카타르에서 춤을 추는 모습이 포착됐다”며 트위터를 통해 보도했다. 이어 “정국이 뮤직 비디오를 촬영하고 있는 것이 아닐까”라고 추측하며 궁금증을 드러냈다.
(자료=트위터)
같은 날 또 다른 현지 매체 'The Peninsula Qatar' 는 “카타르를 방문한 방탄소년단 정국. 소셜 미디어를 휩쓸다”라는 기사로 카타르에서 포착된 정국의 모습이 SNS를 뜨겁게 달군 사실을 전했다.
(자료=트위터)
'The Peninsula Qatar'는 “정국이 카타르의 수도 도하(Doha)를 돌아다니는 모습이 포착됐다”며 정국이 식당을 떠나는 모습, 춤을 추고 영상을 촬영하는 듯하는 사진도 트위터에서 바이럴 됐다고 덧붙였다. “정국의 이름 역시 카타르에서 계속 트렌딩됐다”며 소셜 미디어를 강타할 만큼 강력한 화제를 불러 모았음을 강조했다.
(자료=트위터)
아랍 주요 매체 'Celebs Arabic' 또한 촬영 중인 정국의 사진과 함께 '카타르에서 새 프로젝트 촬영 중인 정국'이라는 글을 공식 계정을 통해 보도했다. 해당 기사에서 정국은 많은 경호원들의 호위를 받으며 건물을 나오며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자료=빅히트 뮤직)
또 정국은 음악에 맞춰 퍼포먼스를 하며 노래를 부르는 등 카메라 앞에서 무언가를 촬영하는 장면이 포착돼 새롭게 공개될 콘텐츠에 대한 궁금증과 기대감을 더했다.
(자료=빅히트 뮤직)
정국은 화이트 재킷과 블랙 팬츠를 매칭한 깔끔한 의상에도 광채 나는 아우라와 마치 현실판 왕자님 같은 자태를 뽐내 팬들을 설레게 했다. 더불어 정국이 자신을 보러 몰린 팬들에게 손 하트와 인사를 건네며 다정하고 따뜻한 면모도 보였다는 후문도 전해졌다.
해당 소식을 접한 국내 팬들은 "헐 가자마자 촬영이라니 존잘생.. 왕자님 같아", "와 촬영중인가 빨리 보고 싶다", "진짜 너무 멋있고 완전 슈스야", "카타르에서 대우 자체가 국빈급이네 자랑스럽다 정국이" 같은 반응을 보였다.
이에 26일 새벽(한국 시간) 트위터에서는 'WE LOVE YOU JUNGKOOK'이 카타르 실시간 트렌드 1위에 오르며 현지에서 나타난 뜨거운 관심과 사랑을 느끼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