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디스커버리가 내년도 임원인사를 단행하고 전광현 사장(사진)을 새로 선임했다. (사진=SK디스커버리) SK디스커버리가 내년도 임원인사를 단행하고 전광현 사장을 새로 선임했다. SK디스커버리는 전광현 SK케미칼 사장을 신임 사장으로 선임했다고 1일 밝혔다. 회사는 글로벌 경기 침체 속에서 회사의 4대 성장 축인 그린 소재·에너지, 바이오, 리빙솔루션 분야의 지속적인 혁신과 산하 자회사들의 경영 인프라 고도화에 나설 방침이다. 전 사장은 2018년 SK케미칼 파마(Pharma)사업대표 겸 사장, 2020년 SK케미칼 대표이사 사장을 역임했다. 그는 최근까지 SK케미칼이 추진하고 있는 에코트랜지션을 주도하는 등 다양한 사업 경험과 재무 전문성을 두루 갖췄다는 평가를 받는다. 이러한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전 사장은 SK디스커버리와 산하 자회사들의 경영 인프라를 고도화할 계획이다. 또한 4대 신성장 사업축의 지속적인 성과 창출을 위한 비즈니스모델 혁신을 가속화할 예정이다. SK디스커버리 관계자는 “전 신임 사장은 내년 3월 주주총회 의결을 거쳐 SK디스커버리 대표이사로 취임하면 본격적인 경영인프라 개선을 통해 안정적 성장의 기틀을 다지기 위해 전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다음은 임원인사 명단. ■ SK디스커버리 임원인사 신규 선임 명단 전광현 사장 권오병 기업문화실장 김한조 경영지원실장 겸 ESG(환경·사회·지배구조)담당

SK디스커버리, 전광현 사장 신규 선임…그린 소재·에너지 혁신 추진

손기호 기자 승인 2022.12.01 15:00 의견 0
SK디스커버리가 내년도 임원인사를 단행하고 전광현 사장(사진)을 새로 선임했다. (사진=SK디스커버리)


SK디스커버리가 내년도 임원인사를 단행하고 전광현 사장을 새로 선임했다.

SK디스커버리는 전광현 SK케미칼 사장을 신임 사장으로 선임했다고 1일 밝혔다. 회사는 글로벌 경기 침체 속에서 회사의 4대 성장 축인 그린 소재·에너지, 바이오, 리빙솔루션 분야의 지속적인 혁신과 산하 자회사들의 경영 인프라 고도화에 나설 방침이다.

전 사장은 2018년 SK케미칼 파마(Pharma)사업대표 겸 사장, 2020년 SK케미칼 대표이사 사장을 역임했다. 그는 최근까지 SK케미칼이 추진하고 있는 에코트랜지션을 주도하는 등 다양한 사업 경험과 재무 전문성을 두루 갖췄다는 평가를 받는다.

이러한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전 사장은 SK디스커버리와 산하 자회사들의 경영 인프라를 고도화할 계획이다. 또한 4대 신성장 사업축의 지속적인 성과 창출을 위한 비즈니스모델 혁신을 가속화할 예정이다.

SK디스커버리 관계자는 “전 신임 사장은 내년 3월 주주총회 의결을 거쳐 SK디스커버리 대표이사로 취임하면 본격적인 경영인프라 개선을 통해 안정적 성장의 기틀을 다지기 위해 전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다음은 임원인사 명단.

■ SK디스커버리 임원인사 신규 선임 명단

전광현 사장

권오병 기업문화실장

김한조 경영지원실장 겸 ESG(환경·사회·지배구조)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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