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기는 푸른나무재단과 함께 지난 2일 ‘제3회 청소년 사이버폭력 예방 푸른코끼리 온라인 포럼’을 열었다고 4일 밝혔다. 삼성전기 대표이사 장덕현 사장(오른쪽 두 번째)이 김종기 명예이사장(오른쪽 첫 번째)과 함께 수원 매원초등학교 정문에서 등교하는 학생들에게 사이버폭력 근절 팜플렛과 기념품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삼성전기) 삼성전기가 청소년 사이버폭력 예방에 나섰다. 삼성전기는 푸른나무재단과 함께 지난 2일 ‘제3회 청소년 사이버폭력 예방 푸른코끼리 온라인 포럼’을 열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포럼은 푸른나무재단, 교육부, 사랑의 열매, 삼성이 공동으로 진행 중인 청소년 사이버폭력 예방을 위한 푸른코끼리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장덕현 삼성전기 사장은 포럼 인사말에서 “이번 포럼을 통해 청소년 사이버폭력 실태를 확인하고 실질적인 해법을 제안하길 기대한다”며 “청소년들이 사이버폭력에 노출되지 않고 밝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삼성과 푸른나무재단은 푸른코끼리 사업을 통해 오는 2030년까지 300만명을 대상으로 사이버폭력 예방 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다.

삼성전기, 청소년 사이버폭력 예방 나서…‘푸른코끼리 포럼’ 열어

손기호 기자 승인 2022.12.04 14:04 의견 0
삼성전기는 푸른나무재단과 함께 지난 2일 ‘제3회 청소년 사이버폭력 예방 푸른코끼리 온라인 포럼’을 열었다고 4일 밝혔다. 삼성전기 대표이사 장덕현 사장(오른쪽 두 번째)이 김종기 명예이사장(오른쪽 첫 번째)과 함께 수원 매원초등학교 정문에서 등교하는 학생들에게 사이버폭력 근절 팜플렛과 기념품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삼성전기)


삼성전기가 청소년 사이버폭력 예방에 나섰다.

삼성전기는 푸른나무재단과 함께 지난 2일 ‘제3회 청소년 사이버폭력 예방 푸른코끼리 온라인 포럼’을 열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포럼은 푸른나무재단, 교육부, 사랑의 열매, 삼성이 공동으로 진행 중인 청소년 사이버폭력 예방을 위한 푸른코끼리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장덕현 삼성전기 사장은 포럼 인사말에서 “이번 포럼을 통해 청소년 사이버폭력 실태를 확인하고 실질적인 해법을 제안하길 기대한다”며 “청소년들이 사이버폭력에 노출되지 않고 밝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삼성과 푸른나무재단은 푸른코끼리 사업을 통해 오는 2030년까지 300만명을 대상으로 사이버폭력 예방 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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