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는 복지기관 어린이들에게 크리스마스 추억을 선물하는 프로그램 ‘2022 산타원정대’를 실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사진=현대자동차) 현대자동차가 올해 크리스마스에도 산타가 되어 어린이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물했다. 현대차는 복지기관 어린이들에게 크리스마스 추억을 선물하는 프로그램 ‘2022 산타원정대’를 실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산타원정대’는 현대차 임직원들이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함께 전국 각 지역의 복지기관 어린이들에게 선물을 전달하고 문화 활동을 실시하는 사회공험 프로그램이다. 현대차는 올해로 7년째 이 프로그램을 진행해 현재까지 총 4700여명의 어린이들에게 선물과 특별한 추억을 선사했다. 현대차 관계자는 “보다 많은 어린이들이 즐거운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올해 지원 대상을 32개 복지기관 1200여명으로 확대했다”며 “약 1억700만원 상당의 선물과 크리스마스 파티 지원금을 후원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현대차는 어린이들이 크리스마스에 가장 받고 싶은 것이 무엇인지 사전에 파악하고 소원 선물을 전달했다.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모든 선물과 지원금은 각 복지기관에 비대면으로 전달했다. 현대자동차 측으 “어린이들에게 조금이나마 따뜻하고 추억 가득한 겨울을 만들어 주기를 바라며 2022 산타원정대를 실시했다”며 “미래 성장 세대의 꿈과 희망을 응원하는 사회공헌을 다양하고 꾸준하게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현대차, ‘2022 산타원정대’ 사회공헌…7년간 4700여명 지원

손기호 기자 승인 2022.12.27 09:08 의견 0
현대차는 복지기관 어린이들에게 크리스마스 추억을 선물하는 프로그램 ‘2022 산타원정대’를 실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사진=현대자동차)


현대자동차가 올해 크리스마스에도 산타가 되어 어린이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물했다.

현대차는 복지기관 어린이들에게 크리스마스 추억을 선물하는 프로그램 ‘2022 산타원정대’를 실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산타원정대’는 현대차 임직원들이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함께 전국 각 지역의 복지기관 어린이들에게 선물을 전달하고 문화 활동을 실시하는 사회공험 프로그램이다. 현대차는 올해로 7년째 이 프로그램을 진행해 현재까지 총 4700여명의 어린이들에게 선물과 특별한 추억을 선사했다.

현대차 관계자는 “보다 많은 어린이들이 즐거운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올해 지원 대상을 32개 복지기관 1200여명으로 확대했다”며 “약 1억700만원 상당의 선물과 크리스마스 파티 지원금을 후원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현대차는 어린이들이 크리스마스에 가장 받고 싶은 것이 무엇인지 사전에 파악하고 소원 선물을 전달했다.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모든 선물과 지원금은 각 복지기관에 비대면으로 전달했다.

현대자동차 측으 “어린이들에게 조금이나마 따뜻하고 추억 가득한 겨울을 만들어 주기를 바라며 2022 산타원정대를 실시했다”며 “미래 성장 세대의 꿈과 희망을 응원하는 사회공헌을 다양하고 꾸준하게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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