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빅히트 뮤직) 방탄소년단 지민의 ‘필터’(Filter)가 새해에도 리스너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으며 스테디곡으로 자리잡았다. (자료=트위터) 최근 지민의 솔로곡 ‘필터’가 스포티파이에서 3억 5200만 스트리밍을 돌파해 한국 남자 솔로곡 중 가장 빠른 기록 경신을 이뤘다. 뮤직비디오 없이 오디오 트랙으로만 공개된 ‘필터‘의 유튜브 영상은 1억 500만 조회수를 넘어서며, 이 역시 한국 남자 솔로곡 최단 기록이다. (자료=트위터) 국내 최대 음원 플랫폼 멜론에서는 ‘맵 오브 더 소울 : 7’ 버전과 ‘프루프’ 앨범 버전 합산 1억 3200만 스트리밍을 기록, 두 앨범에 수록된 모든 솔로곡 가운데 각각 최다 스트리밍이다. 이는 일체의 프로모션 없이 이뤄낸 놀라운 성과라는 점에서 주목할 만하다. (자료=빅히트 뮤직) ‘필터’의 인기는 틱톡에서도 많은 이용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최근까지 42만 8000건 이상 동영상 BGM으로 사용되며 방탄소년단 공식 틱톡 계정에서 ‘퍼미션 투 댄스’, ‘작은 것들을 위한 시’, ‘페이크 러브’, ‘고민보다 GO’에 이어 전체 5위에 올라 솔로곡으로는 1위를 차지했다. (자료=빅히트 뮤직) ‘필터’는 지민의 탁월한 음색과 치명적 매력을 느낄 수 있는 흥겨운 라틴팝 장르의 곡으로 발매 직후 팝 양대 차트인 미국 빌보드 차트, 영국(UK) 오피셜 차트와 캐나다 빌보드 차트에 모두 랭크되는 등 뜨거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지민은 K팝 대표 솔로곡으로 3년여 시간 동안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는 ‘필터’에 이어 최근 인터뷰를 통해 ”개인 앨범을 작업하며 지냈다“라며 오롯이 자신의 목소리로 가득 채울 솔로 활동을 예고해 팬들의 기대를 높였다.

[BTS News] 방탄소년단 지민 솔로곡 ‘Filter’, 스테디 스트리밍…“개인 앨범 작업하며 지냈다”

반경림 기자 승인 2023.01.26 09:14 의견 0
(자료=빅히트 뮤직)

방탄소년단 지민의 ‘필터’(Filter)가 새해에도 리스너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으며 스테디곡으로 자리잡았다.

(자료=트위터)

최근 지민의 솔로곡 ‘필터’가 스포티파이에서 3억 5200만 스트리밍을 돌파해 한국 남자 솔로곡 중 가장 빠른 기록 경신을 이뤘다. 뮤직비디오 없이 오디오 트랙으로만 공개된 ‘필터‘의 유튜브 영상은 1억 500만 조회수를 넘어서며, 이 역시 한국 남자 솔로곡 최단 기록이다.

(자료=트위터)

국내 최대 음원 플랫폼 멜론에서는 ‘맵 오브 더 소울 : 7’ 버전과 ‘프루프’ 앨범 버전 합산 1억 3200만 스트리밍을 기록, 두 앨범에 수록된 모든 솔로곡 가운데 각각 최다 스트리밍이다. 이는 일체의 프로모션 없이 이뤄낸 놀라운 성과라는 점에서 주목할 만하다.

(자료=빅히트 뮤직)

‘필터’의 인기는 틱톡에서도 많은 이용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최근까지 42만 8000건 이상 동영상 BGM으로 사용되며 방탄소년단 공식 틱톡 계정에서 ‘퍼미션 투 댄스’, ‘작은 것들을 위한 시’, ‘페이크 러브’, ‘고민보다 GO’에 이어 전체 5위에 올라 솔로곡으로는 1위를 차지했다.

(자료=빅히트 뮤직)

‘필터’는 지민의 탁월한 음색과 치명적 매력을 느낄 수 있는 흥겨운 라틴팝 장르의 곡으로 발매 직후 팝 양대 차트인 미국 빌보드 차트, 영국(UK) 오피셜 차트와 캐나다 빌보드 차트에 모두 랭크되는 등 뜨거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지민은 K팝 대표 솔로곡으로 3년여 시간 동안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는 ‘필터’에 이어 최근 인터뷰를 통해 ”개인 앨범을 작업하며 지냈다“라며 오롯이 자신의 목소리로 가득 채울 솔로 활동을 예고해 팬들의 기대를 높였다.

저작권자 ⓒ뷰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