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영화 '터미네이터: 다크 페이드' 스틸 ‘터미네이터: 다크 페이트’의 제작자 제임스 카메론 감독이 완성도를 자신했다. 배급사 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는 14일 ‘터미네이터: 다크 페이트’ 제작에 참여한 제임스 카메론 감독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에 따르면 ‘터미네이터’ 1, 2편을 연출한 제임스 카메론 감독이 이번 영화만이 ‘터미네이터2’의 속편이라고 말해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인공 지능의 지속적인 진화에 대한 아이디어와 시리즈에 대한 애정을 가지고 있었던 제임스 카메론은 시리즈 복귀와 동시에 ‘데드풀’의 팀 밀러 감독을 직접 지목했다. 뿐만 아니라 할리우드를 떠나 살고 있던 배우 린다 해밀턴을 시리즈에 복귀시키기 위해 직접 설득하는 등 노력을 쏟았다. 제임스 카메론은 “1, 2편의 톤 앤 매너인 강렬함과 절대 멈추지 않는 스릴을 그대로 담았다”라고 말해 기대감을 높였다. ‘터미네이터: 다크 페이트’는 30일 개봉한다.

[영화 포스트] ‘터미네이터: 다크 페이트’ 제임스 카메론, 제작 비하인드 공개

장수정 기자 승인 2019.10.14 09:51 의견 0
사진=영화 '터미네이터: 다크 페이드' 스틸

‘터미네이터: 다크 페이트’의 제작자 제임스 카메론 감독이 완성도를 자신했다.

배급사 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는 14일 ‘터미네이터: 다크 페이트’ 제작에 참여한 제임스 카메론 감독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에 따르면 ‘터미네이터’ 1, 2편을 연출한 제임스 카메론 감독이 이번 영화만이 ‘터미네이터2’의 속편이라고 말해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인공 지능의 지속적인 진화에 대한 아이디어와 시리즈에 대한 애정을 가지고 있었던 제임스 카메론은 시리즈 복귀와 동시에 ‘데드풀’의 팀 밀러 감독을 직접 지목했다.

뿐만 아니라 할리우드를 떠나 살고 있던 배우 린다 해밀턴을 시리즈에 복귀시키기 위해 직접 설득하는 등 노력을 쏟았다.

제임스 카메론은 “1, 2편의 톤 앤 매너인 강렬함과 절대 멈추지 않는 스릴을 그대로 담았다”라고 말해 기대감을 높였다.

‘터미네이터: 다크 페이트’는 30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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