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CN이 안드로이드 기반 ‘skyHCN A+’를 출시해 방송가입자에게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등 다양한 앱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9일 밝혔다. (사진=HCN) HCN이 안드로이드 기반 ‘skyHCN A+’를 출시해 방송가입자에게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등 다양한 앱 서비스를 제공한다. HCN은 UHD 화질 방송서비스에 안드로이드OS 11을 탑재해 앱 기반 개방형 서비스를 비롯해 지속적으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29일 밝혔다. 이에 HCN 방송가입자는 유튜브와 디즈니플러스, 애플TV플러스, 티빙, 왓챠, 쿠팡플레이 등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를 즐길 수 있게 됐다. 또한 TED, 멜론 등 구글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서비스를 직접 다운받아 사용할 수 있다. 앱 기반 서비스로 접근성과 이용 편의성이 높아졌다. HCN 종합쇼핑몰 샵플러스, 지역채널 커머스 등을 TV 리모컨으로 이용할 수 있다. KT스카이라이프가 특허 받은 ‘My 앱 채널’ 기능을 삽입해 맞춤형 서비스도 제공한다. 홍기섭 HCN 대표는 “방송서비스를 강화해 이용자 편익을 높이는 것이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최우선 과제”라며 “기존 서비스 향상을 지속 실행하겠다”고 말했다.

HCN, 케이블에 OTT 품었다…‘skyHCN A+’ 출시

손기호 기자 승인 2023.03.29 16:21 의견 0
HCN이 안드로이드 기반 ‘skyHCN A+’를 출시해 방송가입자에게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등 다양한 앱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9일 밝혔다. (사진=HCN)


HCN이 안드로이드 기반 ‘skyHCN A+’를 출시해 방송가입자에게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등 다양한 앱 서비스를 제공한다.

HCN은 UHD 화질 방송서비스에 안드로이드OS 11을 탑재해 앱 기반 개방형 서비스를 비롯해 지속적으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29일 밝혔다.

이에 HCN 방송가입자는 유튜브와 디즈니플러스, 애플TV플러스, 티빙, 왓챠, 쿠팡플레이 등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를 즐길 수 있게 됐다. 또한 TED, 멜론 등 구글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서비스를 직접 다운받아 사용할 수 있다.

앱 기반 서비스로 접근성과 이용 편의성이 높아졌다. HCN 종합쇼핑몰 샵플러스, 지역채널 커머스 등을 TV 리모컨으로 이용할 수 있다. KT스카이라이프가 특허 받은 ‘My 앱 채널’ 기능을 삽입해 맞춤형 서비스도 제공한다.

홍기섭 HCN 대표는 “방송서비스를 강화해 이용자 편익을 높이는 것이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최우선 과제”라며 “기존 서비스 향상을 지속 실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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