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지엔에이컴퍼니) 안드로이드 게이머 앱 ‘플레이오’를 서비스하는 지엔에이컴퍼니가 인디게임 산업 발전 지원에 나선다. 지엔에이컴퍼니가 대한민국 인디게임 산업 발전을 위해 한국모바일게임협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대한민국 인디게임 산업 발전을 위해 양사의 기술과 인프라를 공유하고, 홍보 및 마케팅이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협의하기로 했다. 특히 지엔에이컴퍼니는 올해 예정된 글로벌 인디게임 전시회 ‘2023 인디크래프트’를 적극 후원한다. 지엔에이컴퍼니는 자체 서비스인 ‘플레이오’를 활용해 협업할 예정이다. '플레이오'는 파트너사에게 니즈에 맞춘 게이머 전용 마케팅을 제공한다. 파트너사는 게임 사전 예약부터 출시 후 성장 단계까지 플레이오만의 마케팅 솔루션으로 캠페인과 유저 맞춤형 CBT(Closed Beta Test)와 FGT(Focus Group Test) 등을 진행할 수 있다는 게 지엔에이 컴퍼니의 설명이다. 회사에 따르면 최근 그라비티와 원더스쿼드 등이 플레이오 자체 CBT와 FGT를 통해 사전 리스크 체크와 브랜딩 효과를 누렸다. 지엔에이컴퍼니는 현재 국내외 100여 개의 파트너사들과 협업을 이어나가고 있다. 지난해에는 플레이오를 미국 시장에 진출시켰다. 또한 플레이오는 앱스플라이어 리텐션 파워 랭킹 부문 8위에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한국모바일게임협회 황성익 회장은 “지엔에이컴퍼니의 ‘플레이오’는 100만 게이머가 선택한 플랫폼으로, 함께할 수 있게 되어 영광이다”라며 “이번 협약을 통해 ‘인디크래프트’ 뿐 아니라 향후 대한민국 중소 게임 개발사를 위해 양사가 함께 할 수 있는 분야를 고려하여 좋은 관계가 유지되길 희망한다”라고 밝혔다. 지엔에이컴퍼니 최지웅 대표는 “한국의 인디게임 산업 발전을 위한 자리에 지엔에이컴퍼니가 함께 하게 돼서 매우 기쁘다”라며 “지엔에이컴퍼니는 게임 산업 발전을 위해 한국모바일게임협회와 함께 계속해서 의미 있는 활동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지엔에이컴퍼니, 인디게임 발전 위해 한국모바일게임협회와 맞손

인디게임 전시회 '2023 인디크래프' 후원

정지수 기자 승인 2023.03.30 10:42 의견 0
(자료=지엔에이컴퍼니)

안드로이드 게이머 앱 ‘플레이오’를 서비스하는 지엔에이컴퍼니가 인디게임 산업 발전 지원에 나선다.

지엔에이컴퍼니가 대한민국 인디게임 산업 발전을 위해 한국모바일게임협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대한민국 인디게임 산업 발전을 위해 양사의 기술과 인프라를 공유하고, 홍보 및 마케팅이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협의하기로 했다.

특히 지엔에이컴퍼니는 올해 예정된 글로벌 인디게임 전시회 ‘2023 인디크래프트’를 적극 후원한다. 지엔에이컴퍼니는 자체 서비스인 ‘플레이오’를 활용해 협업할 예정이다.

'플레이오'는 파트너사에게 니즈에 맞춘 게이머 전용 마케팅을 제공한다. 파트너사는 게임 사전 예약부터 출시 후 성장 단계까지 플레이오만의 마케팅 솔루션으로 캠페인과 유저 맞춤형 CBT(Closed Beta Test)와 FGT(Focus Group Test) 등을 진행할 수 있다는 게 지엔에이 컴퍼니의 설명이다.

회사에 따르면 최근 그라비티와 원더스쿼드 등이 플레이오 자체 CBT와 FGT를 통해 사전 리스크 체크와 브랜딩 효과를 누렸다.

지엔에이컴퍼니는 현재 국내외 100여 개의 파트너사들과 협업을 이어나가고 있다. 지난해에는 플레이오를 미국 시장에 진출시켰다. 또한 플레이오는 앱스플라이어 리텐션 파워 랭킹 부문 8위에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한국모바일게임협회 황성익 회장은 “지엔에이컴퍼니의 ‘플레이오’는 100만 게이머가 선택한 플랫폼으로, 함께할 수 있게 되어 영광이다”라며 “이번 협약을 통해 ‘인디크래프트’ 뿐 아니라 향후 대한민국 중소 게임 개발사를 위해 양사가 함께 할 수 있는 분야를 고려하여 좋은 관계가 유지되길 희망한다”라고 밝혔다.

지엔에이컴퍼니 최지웅 대표는 “한국의 인디게임 산업 발전을 위한 자리에 지엔에이컴퍼니가 함께 하게 돼서 매우 기쁘다”라며 “지엔에이컴퍼니는 게임 산업 발전을 위해 한국모바일게임협회와 함께 계속해서 의미 있는 활동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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