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모바일 인덱스 홈페이지 갈무리)

위메이드의 신작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나이트 크로우'가 출시 첫날 국내 애플 앱스토어 매출 순위 최상위권에 등극했다.

27일 앱 통계 분석 플랫폼 모바일인덱스에 따르면 '나이트 크로우'는 이날 오후 4시 10분을 기준으로 애플 앱스토어 매출 1위에 올랐다. 기존 1위는 카카오게임즈의 '오딘: 발할라 라이징'이다.

이날 자정 국내 서비스를 시작한 위메이드 '나이트 크로우'는 언리얼 엔진 5를 기반으로 최신 기술력을 집대성한 신작이다. 광원 효과와 질감, 그림자 등 극사실적인 연출로 시각적 완성도를 높였다. 모바일과 PC 플랫폼의 크로스 플레이로 즐길 수 있다.

또한 지상과 공중을 넘나드는 ‘글라이더’, 물리적 충돌이 구현된 캐릭터 등을 통해 전략성이 강조된 입체적인 전투를 경험할 수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