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빅히트 뮤직) 방탄소년단 지민의 2개 부문 기네스 세계 신기록 추가 수립에 사운드클라우드와 팬들의 축하가 이어졌다. (자료=빅히트 뮤직) 2018년 세계 최대 음원 공유 플랫폼 사운드클라우드에 공개한 지민의 자작곡 ‘약속’이 2개의 세계 신기록을 세워 기네스 월드 레코드(Guinness World Record, 이하 기네스)의 인정을 받아 정식 등재됐다. (자료=빅히트 뮤직) 이에 사운드클라우드는 전 세계 음원 스트리밍 서비스 중 최다 트랙(3억 개 이상) 보유 신기록 등재 당시 언급된 바 있는 ‘약속’의 기네스 등재 공식화에 “내가 맞았어(I Was Right)”라는 글과 왕관 이모티콘으로 축하했다. 현재까지 깨지지 않은 공개 24시간 최다 스트리밍과 플랫폼 내 최다 스트리밍으로 세운 2개의 기네스 기록을 기리며 ‘약속’의 사운드클라우드 링크를 첨부해 스트리밍을 독려하는 등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자료=사운드클라우드) 지민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수 차례 드러내온 사운드클라우드는 앞서 “(지민의) 덕을 정말 많이 보고 있다(we are really being FED huh)”고 말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지민의 음악이 엄청난 스트리밍을 기록하며 플랫폼 대중화에 기여했기 때문이다. (자료=트위터) 더불어 지민은 아직까지 신기록을 유지중인 K팝 솔로 아티스트 최단기간 스포티파이 10억 스트리밍 돌파로 기네스에 등재된 바 있으며 '약속'으로 2개의 기록을 추가해 2개의 글로벌 음악 플랫폼에서 총 3개 기네스 기록을 세운 것으로 21세기 팝 아이콘 다운 위상을 빛내고 있다. 한편, 캐나다 지민 팬베이스는 “지민의 기네스 세계 기록 3관왕을 기념해 유니세프에 기부금을 전달했다”고 알렸으며, 또 다른 지민의 팬은 세계 인권 증진과 보호를 위한 기부금을 ‘UN HUMAN RIGHTS’에 기탁해 모범 팬덤다운 선행으로 훈훈함을 더했다.

[BTS News] 방탄소년단 지민, 기네스 등재에 사운드클라우드 축하…‘I Was Right’

반경림 기자 승인 2023.08.18 09:21 의견 6
(자료=빅히트 뮤직)

방탄소년단 지민의 2개 부문 기네스 세계 신기록 추가 수립에 사운드클라우드와 팬들의 축하가 이어졌다.

(자료=빅히트 뮤직)

2018년 세계 최대 음원 공유 플랫폼 사운드클라우드에 공개한 지민의 자작곡 ‘약속’이 2개의 세계 신기록을 세워 기네스 월드 레코드(Guinness World Record, 이하 기네스)의 인정을 받아 정식 등재됐다.

(자료=빅히트 뮤직)

이에 사운드클라우드는 전 세계 음원 스트리밍 서비스 중 최다 트랙(3억 개 이상) 보유 신기록 등재 당시 언급된 바 있는 ‘약속’의 기네스 등재 공식화에 “내가 맞았어(I Was Right)”라는 글과 왕관 이모티콘으로 축하했다. 현재까지 깨지지 않은 공개 24시간 최다 스트리밍과 플랫폼 내 최다 스트리밍으로 세운 2개의 기네스 기록을 기리며 ‘약속’의 사운드클라우드 링크를 첨부해 스트리밍을 독려하는 등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자료=사운드클라우드)

지민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수 차례 드러내온 사운드클라우드는 앞서 “(지민의) 덕을 정말 많이 보고 있다(we are really being FED huh)”고 말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지민의 음악이 엄청난 스트리밍을 기록하며 플랫폼 대중화에 기여했기 때문이다.

(자료=트위터)

더불어 지민은 아직까지 신기록을 유지중인 K팝 솔로 아티스트 최단기간 스포티파이 10억 스트리밍 돌파로 기네스에 등재된 바 있으며 '약속'으로 2개의 기록을 추가해 2개의 글로벌 음악 플랫폼에서 총 3개 기네스 기록을 세운 것으로 21세기 팝 아이콘 다운 위상을 빛내고 있다.

한편, 캐나다 지민 팬베이스는 “지민의 기네스 세계 기록 3관왕을 기념해 유니세프에 기부금을 전달했다”고 알렸으며, 또 다른 지민의 팬은 세계 인권 증진과 보호를 위한 기부금을 ‘UN HUMAN RIGHTS’에 기탁해 모범 팬덤다운 선행으로 훈훈함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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