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오현 SM그룹 회장. 사진=SM그룹. SM그룹은 우오현 SM그룹 회장이 ‘이승만대통령기념관 건립추진위원회’에 1억원을 후원하며 범국민 모금 운동에 참여한다고 15일 밝혔다. 우 회장과 SM그룹은 ESG경영 강화와 지역사회 성장, 인재 양성을 위해 다양한 지원에 나서고 있다. 우 회장은 우리나라 산업 기술의 미래와 균형 잡힌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해 2023년도 여주대학교 신입생 전원에게 각 100만원씩의 장학금을 기탁하는 등 지난해부터 매년 10억원 이상의 장학금을 꾸준히 기부해왔다. 뿐만 아니라 지난 2월에는 조국의 자주독립을 위해 희생·헌신한 독립유공자 후손들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2억원을 지원했고, 지난해까지 대구광역시와 구미시, 광주광역시, 충청북도, 영월군 등에 코로나 위기 극복 성금 2억원을 기부하는가 하면, 경북 수해 피해 지원 등 지역과 이념을 가리지 않는 나눔경영을 몸소 실천하고 있다. 한편, SM그룹의 창업주인 우오현 회장은 건설, 해운, 미디어·서비스, 레저 등의 분야로 꾸준히 사업을 확장해 재계 30위 대기업 그룹사로 성장해 왔다.

우오현 SM그룹 회장, ‘이승만대통령 기념재단’에 1억원 후원

전지현 기자 승인 2023.09.15 08:57 의견 0
우오현 SM그룹 회장. 사진=SM그룹.


SM그룹은 우오현 SM그룹 회장이 ‘이승만대통령기념관 건립추진위원회’에 1억원을 후원하며 범국민 모금 운동에 참여한다고 15일 밝혔다. 우 회장과 SM그룹은 ESG경영 강화와 지역사회 성장, 인재 양성을 위해 다양한 지원에 나서고 있다. 우 회장은 우리나라 산업 기술의 미래와 균형 잡힌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해 2023년도 여주대학교 신입생 전원에게 각 100만원씩의 장학금을 기탁하는 등 지난해부터 매년 10억원 이상의 장학금을 꾸준히 기부해왔다.

뿐만 아니라 지난 2월에는 조국의 자주독립을 위해 희생·헌신한 독립유공자 후손들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2억원을 지원했고, 지난해까지 대구광역시와 구미시, 광주광역시, 충청북도, 영월군 등에 코로나 위기 극복 성금 2억원을 기부하는가 하면, 경북 수해 피해 지원 등 지역과 이념을 가리지 않는 나눔경영을 몸소 실천하고 있다.

한편, SM그룹의 창업주인 우오현 회장은 건설, 해운, 미디어·서비스, 레저 등의 분야로 꾸준히 사업을 확장해 재계 30위 대기업 그룹사로 성장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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