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동제약, 임직원 대상 청렴윤리경영 교육 실시
사진=광동제약.
광동제약(대표이사 최성원)은 임직원 대상 청렴윤리경영 교육을 본사에서 실시했다. 광동제약은 사전 설문조사를 바탕으로 전문적인 윤리경영 교육에 대한 임직원들의 수요를 확인하고 이번 교육 기회를 마련했다. 국민권익위원회가 주관하는 청렴윤리경영 교육은 필수적인 사내 윤리준법경영의식 확대를 목적으로 지원 기업 중 선정을 통해 시행된다. 교육은 ▲청렴윤리경영 의의 ▲청렴윤리경영 동향 ▲반부패 관련 이슈사항을 주제로 약 2시간 동안 진행됐다.
윤리경영의 중요성과 최근 트렌드 및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실제 업무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리스크 관리 방안에 대해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광동제약은 정도경영을 실천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지난 2021년 전사 각 부문별 직원으로 구성된 부패방지소위원회를 발족해 부패 예방 및 개선에 대한 참여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사내 윤리경영 공모전, 골든벨 등을 꾸준히 개최하고 2016년부터 매주 사내 윤리경영 뉴스레터를 발송해 윤리경영에 대한 임직원들의 이해를 돕고 있다.
◆현대리바트, 아름다운가게와 사회공헌 업무협약 체결
서울 중구 아름다운가게 서울 본부에서 권태진 현대리바트 영업본부장(전무, 사진 오른쪽)과 장윤경 아름다운가게 상임이사(사진 왼쪽)가 협약식을 마치고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현대백화점그룹.
토탈 인테리어 기업 현대리바트는 서울 중구에 위치한 아름다운가게 서울 본부에서 '아름다운가게'와 사회공헌 업무협약식을 진행했다. 협약식에는 권태진 현대리바트 영업본부장(전무)과 장윤경 아름다운가게 상임이사 등이 참석했다. 양측은 이번 협약 체결을 통해 ▲자원 재순환을 위한 상호 연계 캠페인 ▲업사이클 제품 제작 협업 ▲미사용 가구 및 의류 등 기부 등의 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 양사는 오는 12월31일까지 '아름다운 나눔 캠페인'을 열고 가구·의류 등 자원 순환에 나선다.
아름다운가게에 소형 가구 및 의류 등을 기부하거나 현대리바트의 중고가구 거래 플랫폼 '오구가구' 앱을 통해 대형 가구를 나눔하면 현대리바트 가구 할인 쿠폰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가구 제작 시 발생하는 자투리 가죽·원단 등을 활용해 업사이클 제품을 제작하는 협업도 진행할 예정이다. 기부 물품과 업사이클 제품은 아름다운가게 지점을 통해 판매되며, 수익금은 어려운 이웃과 환경을 위한 지원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bhc그룹 해바라기 봉사단, 아동센터 간식 나눔 봉사
bhc그룹은 해바라기 봉사단 7기 봉사단원들이 지난 11일 경기도 남양주시에 위치한 와부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해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bhc그룹.
bhc그룹은 해바라기 봉사단 7기 봉사단원들이 지난 11일 경기도 남양주시에 위치한 와부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해 직접 만든 가래떡 간식과 치킨을 전달하면서 아이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번 봉사활동은 가래떡데이(11월 11일)를 맞아 아이들에게 우리 농산물의 중요성과 신선한 먹거리에 대해 감사하고 소중한 마음을 알리기 위해 기획되었다. 가래떡데이는 법정기념일인 농업인의 날(11월 11일)을 알리고 쌀 소비촉진을 위해 2006년에 지정된 기념일이다.
이날 봉사단원들은 아이들에게 줄 간식 선물을 직접 만드는 것을 시작으로 봉사활동을 시작했다. 가래떡을 먹기 편하게 자른 후 아이들이 좋아하는 막대과자처럼 그 위에 달콤한 꿀과 크런치를 뿌려 하나하나 정성껏 포장작업을 진행했다. 포장된 선물과 함께 아이들에게 인기 있는 bhc치킨의 ‘뿌링클’과 ‘골드킹’ 순살치킨을 준비해 아동센터를 찾아 취약 아동들에게 전달했다. 이후 아이들과 함께 간식을 즐기면서 가래떡데이의 의미와 매일 식탁에 오르는 우리 농산물의 소중함을 생각하는 시간을 가지며 봉사활동을 마무리했다.
◆아모레퍼시픽, 제2회 'A MORE Beautiful Challenge' 성료
사진=아모레퍼시픽.
아모레퍼시픽이 환경 분야의 소셜벤처 육성 프로그램인 제2회 'A MORE Beautiful Challenge'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아모레퍼시픽이 주관하고 투자운용사 엠와이소셜컴퍼니(MYSC)가 운영하는 'A MORE Beautiful Challenge'는 사회 및 환경 분야의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오픈 이노베이션과 투자 기회를 제공하는 소셜벤처 육성 프로그램으로 작년에 이어 두번째로 열렸다. 이번 주제는 아모레퍼시픽이 집중하고 있는 ESG 영역인 플라스틱 문제 해결에 초점을 두고 플라스틱 대체 소재 개발, 자원 순환 솔루션, 업사이클링 부문에서 성장 잠재력을 보여준 기업을 선정했다.
선정된 5개 우수 스타트업은 ▲ 그린컨티뉴(농업부산물을 활용한 친환경 가죽 제작) ▲ 더데이원랩(플라스틱 대체 신소재 개발) ▲ 어스폼(버섯 균사체와 농어업 폐기물을 활용한 포장·완충재를 개발) ▲ 오이스터에이블(AIoT 무인 자원순환 인프라 개발) ▲ 제4의공간(플라스틱 업사이클링 플랫폼)이며, 지난 5개월 동안 역량 강화 교육 및 밋업데이, 멘토링 등을 통해 아모레퍼시픽 유관 부서와의 오픈 이노베이션 접점을 발굴했다. 아모레퍼시픽과 투자운용사 엠와이소셜컴퍼니(MYSC)는 지난 10월 진행한 데모데이의 성과를 바탕으로, 다양한 오픈 이노베이션을 시도하고 장기적 성장 가능성이 높은 기업에 대한 투자 검토도 진행할 계획이다.
◆남양유업, 대리점주 수험생 자녀 응원 선물 전달
사진=남양유업.
남양유업은 2024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앞둔 대리점주 자녀 47명을 대상으로 응원 선물을 전달하는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 남양유업 대리점 45개 처에 합격을 기원하는 메시지와 소정의 선물이 전해졌다. 매년 수능 시즌마다 임직원과 대리점 자녀를 대상으로 격려 활동을 펼치는 남양유업은 2013년부터 ESG 활동의 일환으로 유업계 최초로 패밀리 장학금을 도입해 11년째 총 1009명의 점주 자녀를 대상으로 누적 13억800여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남양유업은 대리점을 대상으로 상생 경영을 실천하기 위한 여러 제도를 펼치고 있다.경영진과 대리점 관계자들이 모여 동반 성장에 필요한 방안을 모색하는 ‘대리점 상생회의’를 11년째 꾸준히 운영하고 있다. 임직원과 전국 대리점주 대표들이 참석하는 상생회의를 통해 영업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개선안을 마련해 정책에 반영하는 등 상호 간의 신뢰와 협업을 구축해왔다.
이와 함께 다양한 상생 정책과 복지 제도를 운용 중인 남양유업은 2020년 ‘자율적 협력이익공유제’를 업계 최초로 도입해 지금까지 총 4억7000여만원의 이익을 전국 500여 개 대리점과 나눴다. 이 밖에도 ▲장기운영 대리점 포상, ▲대리점 자녀, 손주 출생 시 분유 및 육아용품 지원, ▲질병 및 상해로 인한 갑작스러운 위기에 처한 대리점을 위한 ‘긴급생계자금’ 무이자 대출 등 만족도 높은 복지 제도 등을 시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