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양그룹, 창립 99주년 맞아 루게릭요양병원 건립기금 기부 20일 서울 종로구 삼양그룹 본사에서 열린 기부금 전달식 후 정지석 삼양홀딩스 HRC 실장(오른쪽)과 승일희망재단 공동대표를 맡고 있는 가수 션(왼쪽)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삼양홀딩스 삼양그룹이 창립 99주년을 맞아 마련한 루게릭병 환자 돕기 기부 캠페인에 가수 ‘션’을 비롯한 1000명이 동참하며 성황리에 마쳤다. 삼양그룹은 20일 서울 삼양그룹 본사에서 기부금 전달식을 갖고 비영리재단법인 승일희망재단에 루게릭요양병원 건립을 위한 기부금 4000만원을 전달했다. 이번 기부금은 삼양그룹이 창립 99주년을 맞아 진행한 ‘99RUN’ 기부 캠페인을 통해 삼양그룹과 일반인 참가자들이 함께 마련했다. 99RUN은 달리기를 통해 기부에 참여하는 캠페인으로 참가자들이 특정 장소에서 모여서 함께 뛰는 오프라인 행사가 아닌 버추얼런 형식으로 진행됐다. 참가자 1000명은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서 각자 9.9km를 달린 후 앱을 통해 참여를 인증하고 삼양그룹은 참가자들이 지불한 참가비 전액과 그룹에서 마련한 1000만원을 합쳐 총 4000만원을 비영리재단법인인 승일희망재단에 기부했다. 이번 캠페인은 하루 만에 선착순 신청이 마감됐으며 승일희망재단 공동대표를 맡고 있는 가수 '션'이 캠페인에 직접 참여해 화제를 모았다. 삼양그룹은 참가자 전원에게 기념 티셔츠와 텀블러, 화장품, 완주 메달 등 다양한 기념품을 담은 러닝 키트를 증정했다. 참가 신청과 달리기 미션 완료 후 인증사진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업로드한 참여자를 대상으로 경품 추첨 이벤트도 진행해 스마트워치, 러닝화 등을 증정하며 참가자들의 완주를 독려했다. ◆SPC 던킨, 겨울 신규 세컨드 블렌드 커피 ‘필드위드러브’ 선봬 SPC 던킨이 신규 세컨드 블렌드 커피 '필드위드러브'를 출시했다. 사진=SPC SPC 비알코리아가 운영하는 던킨이 신규 세컨드 블렌드 커피 ‘필드위드러브’를 출시한다. ‘필드위드러브’ 블렌드는 ‘리브레 스페셜티’ 다음으로 선보이는 세컨드 블렌드로 던킨은 점차 세분화하고 고급화하는 소비자 취향에 맞춰 신규 블렌드를 꾸준히 출시하고 있다. ‘필드위드러브’는 향이 풍부한 브라질, 뛰어난 바디감의 과테말라, 부드러운 깔끔함이 특징인 에티오피아 생두를 블렌딩했다. 브라운 슈가의 단맛과 건과일류의 은은한 풍미가 특징으로 풍부한 향과 함께 깔끔한 끝맛을 느낄 수 있다. 또한 미디엄 다크 로스팅으로 묵직한 바디감에 균형 잡힌 고소함과 쌉쌀함을 느낄 수 있어 도넛과 조화를 이룬다. 세컨드 블렌드 ‘필드위드러브’는 전국 던킨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기존 에스프레소 블렌드와 함께 제공해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골든블루 인터내셔널 ‘카발란’, ‘팔레드 신’과 협업 진행 ‘카발란 위스키 트러플 동파육’ 이미지. 사진=골든블루 골든블루 인터내셔널이 수입·유통하는 타이완 싱글몰트 위스키 ‘카발란(Kavalan)’이 모던 차이니즈 레스토랑 ‘팔레드 신’과 협업을 진행한다. ‘팔레드 신’은 서울 중구 조선호텔앤리조트의 부티크 호텔 레스케이프에서 운영하는 중식당으로 4년 연속 미쉐린 가이드 서울에 소개되고 홍콩의 Mott 32과도 협업 중인 고급 레스토랑이다. 이번 협업을 통해 ‘카발란 디스틸러리 셀렉트 No.1’이 첨가돼 조리된 ‘카발란 위스키 트러플 동파육’과 ‘카발란 디스틸러리 셀렉트 No.1’을 베이스로 한 하이볼 메뉴를 선보인다. ‘카발란 클래식’ 등 ‘카발란’ 3종도 판매한다. 협업 기간 중 ‘카발란 위스키 트러플 동파육’ 메뉴와 하이볼 등 ‘카발란’ 위스키가 포함된 디너 코스 요리를 즐길 수 있는 ‘갈라디너 이벤트’도 진행된다. 특히 바 뽐(Bar Pomme)의 김현철 오너 바텐더와 앨리스 청담 박용우 헤드 바텐더가 ‘카발란’을 활용한 특별 시그니처 칵테일도 선보인다. 이번 협업 기간은 다음달 31일까지 약 2달간이며 ‘갈라디너 이벤트’는 오는 1일에 진행될 예정이다. ◆파리바게뜨, 배우 노윤서와 함께한 연말시즌 브랜드캠페인 전개 파리바게뜨 크리스마스 광고 캠페인 이미지. 사진=SPC 파리바게뜨가 연말 시즌을 앞두고 배우 노윤서와 함께한 크리스마스 광고 캠페인을 공개했다. 이번 광고 캠페인은 ‘마법 같은 파리바게뜨 크리스마스 파티’라는 슬로건을 바탕으로 ‘올 연말은 파리바게뜨 케이크와 함께 모두가 하나가 되는 특별한 순간을 나누길 바란다’는 메시지를 담았다. 캠페인 영상은 평범한 일상을 보내고 있는 사람들에게 배우 노윤서가 직접 만든 초대장을 발송해 파리바게뜨 크리스마스 파티에 초대하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크리스마스를 맞아 많은 사람들이 함께 어우러져 파리바게뜨 크리스마스 케이크와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을 따뜻하고 유쾌하게 표현했다. 특히 이번 캠페인 영상은 배우 노윤서의 풍부한 감성을 엿볼 수 있는 다채로운 표정과 크리스마스 케이크들의 화려함이 더해져 한층 더 매력적인 짧은 필름(숏폼)으로 완성됐다. 영상 속 노윤서는 직접 만든 초대장을 사람들에게 전하지만 파티장에 아무도 오지 않은 것을 알고 혼자 촛불을 켜 소원을 빈다. 그리고 눈을 뜬 순간 초대장을 받은 사람들이 케이크 앞에 모두 모여 ‘마법같은 홀리데이(Magical Holiday)’를 함께 보낸다는 스토리다. 파리바게뜨는 크리스마스 케이크 사전예약을 하는 고객 중에서 추첨을 통해 광고를 촬영한 호텔의 숙박권을 경품으로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볼레로 샴페인하우스, 트로페 샹쁘누아 선정 ‘올해의 와이너리’ 수상 볼레로 샴페인하우스가 ‘2023 트로페 샹쁘누아’에서 ‘올해의 와이너리’로 선정됐다. 사진=인터리커 인터리커가 수입하는 볼레로 샴페인하우스가 ‘2023 트로페 샹쁘누아(Les Trophées Champenois)’에서 ‘올해의 와이너리(Maison de l’année)’ 트로피를 수상했다. 트로페 샹쁘누아는 프랑스의 스파클링 와인 전문지 ‘뷸 앤 밀레짐(Bulles & Millésime)’이 2015년부터 주최하는 샴페인 관련 품평회다. 전세계적으로 샴페인 홍보 및 생산에 기여한 관계자에 매년 10개 내외의 분야별로 트로피를 수여한다. 언론인과 와인 관계자들에 의해 각 카테고리별로 4~5개의 트로피 후보자가 선정되며 이후 일반 대중의 투표를 거쳐 최종 수상자가 선정된다. 올해는 샴페인 홍보대사, 친환경 정책 실행, 와인 관광, 호스피탈리티, 포도 재배 전문가, 와인메이커, 협동조합, 와이너리, 문화와 샴페인, 그리고 미식과 샴페인 총 11개 부문의 최우수자(브랜드)가 선정됐으며 볼레로 샴페인하우스는 ‘2023 올해의 와이너리’로 선정됐다. 볼레로 샴페인하우스는 약 220년 동안 6대에 걸친 가족 경영을 통해 포도의 재배부터 샴페인이 생산되는 모든 과정을 직접 관리하며 품질을 유지해왔다. 최근 샴페인 볼레로의 수출에 적극적으로 나선 것은 물론, 한국 최초의 샴페인 브랜드 ‘골든블랑’의 생산 와이너리로 샴페인 홍보 및 산업에 기여한 바를 인정받아 이번 트로피를 수상했다. ◆굽네, 겨울철 대표 간식 ‘미니붕어빵’ 2종 출시 굽네 미니붕어빵 2종 출시 이미지. 사진=지앤푸드 굽네가 겨울철 인기 간식 ‘미니붕어빵’ 2종을 새롭게 선보이며 사이드 메뉴 강화에 나섰다. 굽네는 소비자가 치킨, 피자와 함께 달콤한 디저트를 한 번에 맛볼 수 있도록 새로운 사이드 메뉴 ‘미니붕어빵’을 기획했다. 굽네는 미니붕어빵을 출시하며 바게트볼, 에그타르트에 이어 오븐기술을 활용한 디저트 사이드메뉴를 확장해 나갈 예정이다. 미니붕어빵은 겉은 바삭하게 굽고 속은 앙금을 가득 채워 겉바속촉한 식감이 특징이다. 맛은 두 가지로 달콤한 팥을 곱게 갈아 만든 앙금이 들어간 팥과 국내산 우유에 바닐라빈을 넣어 진하고 풍부한 우유크림으로 구성됐다. 반반 구성도 준비해 팥과 슈크림 붕어빵 두 가지 맛을 모두 즐길 수 있다.

[유통갤러리] 삼양그룹, 창립 99주년 맞아 루게릭요양병원 건립기금 기부 외

김성준 기자 승인 2023.11.21 10:27 의견 0

◆삼양그룹, 창립 99주년 맞아 루게릭요양병원 건립기금 기부

20일 서울 종로구 삼양그룹 본사에서 열린 기부금 전달식 후 정지석 삼양홀딩스 HRC 실장(오른쪽)과 승일희망재단 공동대표를 맡고 있는 가수 션(왼쪽)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삼양홀딩스

삼양그룹이 창립 99주년을 맞아 마련한 루게릭병 환자 돕기 기부 캠페인에 가수 ‘션’을 비롯한 1000명이 동참하며 성황리에 마쳤다. 삼양그룹은 20일 서울 삼양그룹 본사에서 기부금 전달식을 갖고 비영리재단법인 승일희망재단에 루게릭요양병원 건립을 위한 기부금 4000만원을 전달했다. 이번 기부금은 삼양그룹이 창립 99주년을 맞아 진행한 ‘99RUN’ 기부 캠페인을 통해 삼양그룹과 일반인 참가자들이 함께 마련했다.

99RUN은 달리기를 통해 기부에 참여하는 캠페인으로 참가자들이 특정 장소에서 모여서 함께 뛰는 오프라인 행사가 아닌 버추얼런 형식으로 진행됐다. 참가자 1000명은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서 각자 9.9km를 달린 후 앱을 통해 참여를 인증하고 삼양그룹은 참가자들이 지불한 참가비 전액과 그룹에서 마련한 1000만원을 합쳐 총 4000만원을 비영리재단법인인 승일희망재단에 기부했다. 이번 캠페인은 하루 만에 선착순 신청이 마감됐으며 승일희망재단 공동대표를 맡고 있는 가수 '션'이 캠페인에 직접 참여해 화제를 모았다.

삼양그룹은 참가자 전원에게 기념 티셔츠와 텀블러, 화장품, 완주 메달 등 다양한 기념품을 담은 러닝 키트를 증정했다. 참가 신청과 달리기 미션 완료 후 인증사진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업로드한 참여자를 대상으로 경품 추첨 이벤트도 진행해 스마트워치, 러닝화 등을 증정하며 참가자들의 완주를 독려했다.

◆SPC 던킨, 겨울 신규 세컨드 블렌드 커피 ‘필드위드러브’ 선봬

SPC 던킨이 신규 세컨드 블렌드 커피 '필드위드러브'를 출시했다. 사진=SPC

SPC 비알코리아가 운영하는 던킨이 신규 세컨드 블렌드 커피 ‘필드위드러브’를 출시한다. ‘필드위드러브’ 블렌드는 ‘리브레 스페셜티’ 다음으로 선보이는 세컨드 블렌드로 던킨은 점차 세분화하고 고급화하는 소비자 취향에 맞춰 신규 블렌드를 꾸준히 출시하고 있다. ‘필드위드러브’는 향이 풍부한 브라질, 뛰어난 바디감의 과테말라, 부드러운 깔끔함이 특징인 에티오피아 생두를 블렌딩했다. 브라운 슈가의 단맛과 건과일류의 은은한 풍미가 특징으로 풍부한 향과 함께 깔끔한 끝맛을 느낄 수 있다. 또한 미디엄 다크 로스팅으로 묵직한 바디감에 균형 잡힌 고소함과 쌉쌀함을 느낄 수 있어 도넛과 조화를 이룬다. 세컨드 블렌드 ‘필드위드러브’는 전국 던킨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기존 에스프레소 블렌드와 함께 제공해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골든블루 인터내셔널 ‘카발란’, ‘팔레드 신’과 협업 진행

‘카발란 위스키 트러플 동파육’ 이미지. 사진=골든블루

골든블루 인터내셔널이 수입·유통하는 타이완 싱글몰트 위스키 ‘카발란(Kavalan)’이 모던 차이니즈 레스토랑 ‘팔레드 신’과 협업을 진행한다. ‘팔레드 신’은 서울 중구 조선호텔앤리조트의 부티크 호텔 레스케이프에서 운영하는 중식당으로 4년 연속 미쉐린 가이드 서울에 소개되고 홍콩의 Mott 32과도 협업 중인 고급 레스토랑이다. 이번 협업을 통해 ‘카발란 디스틸러리 셀렉트 No.1’이 첨가돼 조리된 ‘카발란 위스키 트러플 동파육’과 ‘카발란 디스틸러리 셀렉트 No.1’을 베이스로 한 하이볼 메뉴를 선보인다. ‘카발란 클래식’ 등 ‘카발란’ 3종도 판매한다.

협업 기간 중 ‘카발란 위스키 트러플 동파육’ 메뉴와 하이볼 등 ‘카발란’ 위스키가 포함된 디너 코스 요리를 즐길 수 있는 ‘갈라디너 이벤트’도 진행된다. 특히 바 뽐(Bar Pomme)의 김현철 오너 바텐더와 앨리스 청담 박용우 헤드 바텐더가 ‘카발란’을 활용한 특별 시그니처 칵테일도 선보인다. 이번 협업 기간은 다음달 31일까지 약 2달간이며 ‘갈라디너 이벤트’는 오는 1일에 진행될 예정이다.

◆파리바게뜨, 배우 노윤서와 함께한 연말시즌 브랜드캠페인 전개

파리바게뜨 크리스마스 광고 캠페인 이미지. 사진=SPC

파리바게뜨가 연말 시즌을 앞두고 배우 노윤서와 함께한 크리스마스 광고 캠페인을 공개했다. 이번 광고 캠페인은 ‘마법 같은 파리바게뜨 크리스마스 파티’라는 슬로건을 바탕으로 ‘올 연말은 파리바게뜨 케이크와 함께 모두가 하나가 되는 특별한 순간을 나누길 바란다’는 메시지를 담았다. 캠페인 영상은 평범한 일상을 보내고 있는 사람들에게 배우 노윤서가 직접 만든 초대장을 발송해 파리바게뜨 크리스마스 파티에 초대하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크리스마스를 맞아 많은 사람들이 함께 어우러져 파리바게뜨 크리스마스 케이크와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을 따뜻하고 유쾌하게 표현했다.

특히 이번 캠페인 영상은 배우 노윤서의 풍부한 감성을 엿볼 수 있는 다채로운 표정과 크리스마스 케이크들의 화려함이 더해져 한층 더 매력적인 짧은 필름(숏폼)으로 완성됐다. 영상 속 노윤서는 직접 만든 초대장을 사람들에게 전하지만 파티장에 아무도 오지 않은 것을 알고 혼자 촛불을 켜 소원을 빈다. 그리고 눈을 뜬 순간 초대장을 받은 사람들이 케이크 앞에 모두 모여 ‘마법같은 홀리데이(Magical Holiday)’를 함께 보낸다는 스토리다. 파리바게뜨는 크리스마스 케이크 사전예약을 하는 고객 중에서 추첨을 통해 광고를 촬영한 호텔의 숙박권을 경품으로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볼레로 샴페인하우스, 트로페 샹쁘누아 선정 ‘올해의 와이너리’ 수상

볼레로 샴페인하우스가 ‘2023 트로페 샹쁘누아’에서 ‘올해의 와이너리’로 선정됐다. 사진=인터리커

인터리커가 수입하는 볼레로 샴페인하우스가 ‘2023 트로페 샹쁘누아(Les Trophées Champenois)’에서 ‘올해의 와이너리(Maison de l’année)’ 트로피를 수상했다. 트로페 샹쁘누아는 프랑스의 스파클링 와인 전문지 ‘뷸 앤 밀레짐(Bulles & Millésime)’이 2015년부터 주최하는 샴페인 관련 품평회다. 전세계적으로 샴페인 홍보 및 생산에 기여한 관계자에 매년 10개 내외의 분야별로 트로피를 수여한다. 언론인과 와인 관계자들에 의해 각 카테고리별로 4~5개의 트로피 후보자가 선정되며 이후 일반 대중의 투표를 거쳐 최종 수상자가 선정된다.

올해는 샴페인 홍보대사, 친환경 정책 실행, 와인 관광, 호스피탈리티, 포도 재배 전문가, 와인메이커, 협동조합, 와이너리, 문화와 샴페인, 그리고 미식과 샴페인 총 11개 부문의 최우수자(브랜드)가 선정됐으며 볼레로 샴페인하우스는 ‘2023 올해의 와이너리’로 선정됐다. 볼레로 샴페인하우스는 약 220년 동안 6대에 걸친 가족 경영을 통해 포도의 재배부터 샴페인이 생산되는 모든 과정을 직접 관리하며 품질을 유지해왔다. 최근 샴페인 볼레로의 수출에 적극적으로 나선 것은 물론, 한국 최초의 샴페인 브랜드 ‘골든블랑’의 생산 와이너리로 샴페인 홍보 및 산업에 기여한 바를 인정받아 이번 트로피를 수상했다.

◆굽네, 겨울철 대표 간식 ‘미니붕어빵’ 2종 출시

굽네 미니붕어빵 2종 출시 이미지. 사진=지앤푸드

굽네가 겨울철 인기 간식 ‘미니붕어빵’ 2종을 새롭게 선보이며 사이드 메뉴 강화에 나섰다. 굽네는 소비자가 치킨, 피자와 함께 달콤한 디저트를 한 번에 맛볼 수 있도록 새로운 사이드 메뉴 ‘미니붕어빵’을 기획했다. 굽네는 미니붕어빵을 출시하며 바게트볼, 에그타르트에 이어 오븐기술을 활용한 디저트 사이드메뉴를 확장해 나갈 예정이다. 미니붕어빵은 겉은 바삭하게 굽고 속은 앙금을 가득 채워 겉바속촉한 식감이 특징이다. 맛은 두 가지로 달콤한 팥을 곱게 갈아 만든 앙금이 들어간 팥과 국내산 우유에 바닐라빈을 넣어 진하고 풍부한 우유크림으로 구성됐다. 반반 구성도 준비해 팥과 슈크림 붕어빵 두 가지 맛을 모두 즐길 수 있다.

저작권자 ⓒ뷰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