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파크몰 리빙파크 3층 이벤트홀에서 진행 하는 '인생사진관 4'는 총 5개 콘셉트 존으로 꾸며져 각기 다른 느낌의 사진을 촬영하고 인화 및 앨범 제작까지 원-스톱으로 즐기도록 했다. 사진=HDC아이파크몰.

HDC그룹 계열사 내 유통 전문 기업인 HDC아이파크몰이 다양한 콘셉트로 인생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인생사진관과 손잡고 ‘인생사진관 4 오리지널 리: 턴 오브 레전드(RE: TURN OF LEGEND)’ 전시회를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아이파크몰 용산점 리빙파크 3층 이벤트 홀에서 지난 24일부터 오는 3월3일까지 진행하는 이번 전시회에서는 기존 전시를 통해 검증된 인생사진관 1부터 3까지 모든 콘셉트와 노하우를 집약해 꾸민 인생사진관 4 ‘슈퍼 메가 스튜디오’를 최초로 선보인다.

리빙파크 3층 이벤트홀은 ‘닌텐도 팝업 인 서울’, ‘쿠키런: 브레이버스’ 등 다양한 팝업스토어와 전시회, 특별 행사 등 차별화 된 콘텐츠를 연이어 선보이는 아이파크몰 내 ‘체험형 놀이터’ 같은 공간이다. 접근성이 좋은 위치와 유동인구가 많은 공간에 위치해 공간 오픈과 동시에 향후 6개월간 일정이 확정될만큼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이번 인생사진관 4 ‘슈퍼 메가 스튜디오’는 ▲버튼을 누르면 버블이 날리는 ‘인터렉티브 부스’ ▲독특한 구조에 화려한 조명이 돋보이는 ‘컬러라이팅 부스’ ▲인생사진관 4의 시그니쳐인 가구와 벽이 온통 털로 된 ‘겨울 세상 부스’ 등 총 5개 콘셉트 존으로 꾸며졌다. 각기 다른 느낌의 사진을 촬영하고 인화 및 앨범 제작까지 원-스톱으로 즐기도록 했다. 인생사진관은 특색 있는 촬영 공간에서 전문 사진관에서나 찍을 법 한 재미 있고 개성 있는 인생 사진을 적은 비용으로 손쉽게 찍을 수 있어 전국 15개 도시에 걸쳐 진행한 전시회에 150만명이 다녀갔다.

최용화 HDC아이파크몰 영업본부장(상무)은 “최첨단 촬영 시스템과 특별한 감성의 인터렉티브 부스 등 인생사진관만의 고유한 감성이 녹아 들어 이색적인 스튜디오 촬영을 즐길 수 있을 것”이라며 “물건을 파는 공간이 아닌, 다양한 경험을 제공하고 즐길 수 있는 복합문화 공간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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