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골든블루 인터내셔널.
골든블루 인터내셔널은 타이완 싱글몰트 위스키 ‘카발란(Kavalan)’ 롯데백화점 인천점 입점을 기념해 다양한 소비자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롯데백화점 인천점은 미추홀구 관교동 중심가에 위치한 백화점으로 최근 리뉴얼하며 프리미엄 백화점으로 진화하고 있다. 골든블루 인터내셔널은 연말 시즌을 맞아 소비층 확대를 위해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
골든블루 인터내셔널은 백화점 식품관 내 위치한 신설 주류 매장에 ‘카발란’ 단독 매대를 설치하고 제품 판매와 함께 소비자 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평일 현장에서는 페어링된 큐브 치즈와 함께 ‘카발란 디스틸러리 셀렉트 No.1(Kavalan Distillery Select No.1)’을 시음할 수 있다.
주말에는 오후 2시부터 선착순 50명을 대상으로 ‘카발란 솔리스트 올로로쏘 쉐리(Kavalan Solist Oloroso Sherry)’와 ‘카발란 솔리스트 비노바리끄(Kavalan Solist Vinho Barrique)’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골든블루 인터내셔널은 SNS 이벤트 진행을 통해 ‘카발란’이 가진 차별화된 특장점을 소개하며 소비층 확대에 주력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지난 7일부터 오는 24일까지 진행된다.
골든블루 인터내셔널 관계자는 “연말을 맞아 소중한 분들께 선물하기 좋은 카발란 제품을 소개해 드리기 위해 이번 행사를 진행하게 됐다”며 “앞으로 더 많은 소비자 접점 행사를 진행해 ‘카발란’ 인지도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