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카카오프렌즈 홈페이지 영상 캡처 프렌즈타임 12시를 통해 점심시간 가벼운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카카오게임즈는 31일 낮 12시 프렌즈타임을 통해 이용자에게 게임과 혜택 모두를 제공했다. 프렌즈타임은 가위바위보와 같은 간편한 게임을 하는 방송이다. 이용자가 실시간 방송을 통해 게임에 직접 참가한다는 것이 특징이다. 게임 자체는 가볍지만, 프렌즈타임은 낮 12시 점심시간 쉽게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서 호응도가 높다. 이모티콘을 비롯한 다양한 혜택도 준비돼 있어 이날 하루 큰 관심을 얻었다. 앞서 짧은 시간 상금을 걸고 흥미를 이끄는 실시간 게임을 잼라이브가 진행했었다. 잼라이브는 실시간으로 퀴즈를 풀고, 최종 라운드까지 통과한 이용자들이 상금을 나눠 가지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쉬운 문제와 어려운 문제가 적절하게 섞여 있어 더욱 흥미진진하게 게임에 참여할 수 있다. 상금을 목표로 도전하는 재미가 있었다. 프렌즈타임은 이보다 게임은 간단하지만, 이모티콘, 코인 등의 혜택이 폭넓게 주어진다는 점에서 반응이 뜨거웠다. 파일럿으로 진행된 프렌즈타임이 관심을 이어가며 잼라이브의 아성을 넘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프렌즈타임 12시, 첫날부터 쏟아진 반응…잼라이브와 뭐가 달랐나

김현 기자 승인 2019.10.31 14:20 의견 0
사진=카카오프렌즈 홈페이지 영상 캡처


프렌즈타임 12시를 통해 점심시간 가벼운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카카오게임즈는 31일 낮 12시 프렌즈타임을 통해 이용자에게 게임과 혜택 모두를 제공했다.

프렌즈타임은 가위바위보와 같은 간편한 게임을 하는 방송이다. 이용자가 실시간 방송을 통해 게임에 직접 참가한다는 것이 특징이다.

게임 자체는 가볍지만, 프렌즈타임은 낮 12시 점심시간 쉽게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서 호응도가 높다. 이모티콘을 비롯한 다양한 혜택도 준비돼 있어 이날 하루 큰 관심을 얻었다.

앞서 짧은 시간 상금을 걸고 흥미를 이끄는 실시간 게임을 잼라이브가 진행했었다. 잼라이브는 실시간으로 퀴즈를 풀고, 최종 라운드까지 통과한 이용자들이 상금을 나눠 가지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쉬운 문제와 어려운 문제가 적절하게 섞여 있어 더욱 흥미진진하게 게임에 참여할 수 있다. 상금을 목표로 도전하는 재미가 있었다.

프렌즈타임은 이보다 게임은 간단하지만, 이모티콘, 코인 등의 혜택이 폭넓게 주어진다는 점에서 반응이 뜨거웠다.

파일럿으로 진행된 프렌즈타임이 관심을 이어가며 잼라이브의 아성을 넘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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