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음료, ‘핫식스 더킹 퍼플 그레이프’ 출시
핫식스 더킹 퍼플 그레이프. 사진=롯데칠성음료
롯데칠성음료가 에너지 드링크 ‘핫식스 더킹’에 적포도와 블루베리 과즙을 더한 ‘핫식스 더킹 퍼플 그레이프’를 출시한다. 롯데칠성음료는 에너지 드링크 선택 시 집중력 강화 목적 외에도 맛을 중요시하는 소비자에게 폭넓은 선택권을 제공하기 위해 과즙을 첨가한 핫식스 더킹 퍼플 그레이프를 선보인다.
핫식스 더킹 퍼플 그레이프는 달콤한 적포도에 블루베리를 더해 다채로운 과일 맛이 특징이다. 마카추출분말, 과라나추출물, 타우린 등의 성분을 함유하고 있다. 패키지는 적포도를 연상시키는 보라색에 포도 넝쿨을 표현했으며 용량은 355mL다. 핫식스 더킹 퍼플 그레이프는 전국 편의점, 대형마트, 롯데칠성음료 공식 직영몰 ‘칠성몰’을 포함한 온라인 쇼핑몰 등 다양한 판매처에서 구입할 수 있다.
◆세븐일레븐, 촉촉하게 즐기는 ‘닭안심바’출시
세븐일레븐이 ‘세븐셀렉트 닭안심바 바질’을 출시했다. 사진=세븐일레븐
세븐일레븐이 새해 운동과 다이어트를 결심한 젊은이들을 위해 ‘닭안심바’를 출시했다. 세븐일레븐의 지난해 냉장 단백질 상품의 매출을 상권별로 보면 독신상권의 매출이 전년대비 3.3배 늘었고 오피스가도 3배 늘었다. 특히 지난해 바 형태의 단백질 상품 매출은 130% 가량 늘었다. 기존에 대형마트나 온라인 쇼핑몰에서 댜량으로 구매해 쟁여놓고 요리해먹던 방식에서 최근에는 가까운 편의점에서 필요한 만큼 소용량으로 구매해 운동 전후 곧바로 섭취하는 방식으로 구매 패턴이 변화하고 있기 때문으로 세븐일레븐은 분석했다.
이러한 단백질바 인기에 발맞춰 세븐일레븐은 2020년 부터 ‘닭가슴살바’를 시작으로 2022년 어육을 사용한 ‘바다프로틴’, 지난해에는 오리를 소재로한 ‘오리바’ 등 다양한 단백질 바 상품을 계속 출시해오고 있다. 세븐일레븐은 올해도 단백질바 신상품 ‘세븐셀렉트 촉촉 닭안심바 바질’을 선보인다. 기존의 닭가슴살 제품이 지닌 퍽퍽한 식감을 개선하기 위해 ‘닭 안심살’을 사용해 만든 것이 특징이다. 닭안심살로 퍽퍽함 대신 촉촉한 식감을 느낄 수 있고 ‘바질페스토’를 함께 사용해 바질의 향긋함을 더했다. 세븐일레븐은 출시를 기념해 다음달 15일까지 1+1행사도 진행한다.
◆나라셀라 2024 설 와인 선물세트 출시
나라셀라가 2024년 설을 맞아 와인 선물세트를 선보인다. 사진=나라셀라
와인 수입사 나라셀라가 2024년 설을 맞아 와인 선물세트를 선보인다. 이번 선물세트는 칠레, 미국, 이탈리아 등 세계적으로 유명한 와인 산지에서 엄선한 고품격 프리미엄 와인에서부터 아트 레이블, 가성비 와인까지 다양한 와인들로 구성됐다.
칠레 최초의 프리미엄 와인 ‘몬테스’ 알파는 1987년 몬테스의 역사와 함께 시작된 와인으로 카버네 소비뇽과 부드러운 멀롯으로 구성된 프리미엄 레드 와인 세트를 선보인다. 미국 프리미엄 와인 ‘덕혼’의 디코이 카버네 소비뇽과 샤도네이 와인 세트는 와인 애호가들을 위한 럭셔리 데일리 와인 선물로 추천한다. 미국 캘리포니아의 다양한 매력을 담고 있는 ‘라 크레마’ 몬터레이 피노 누아와 샤도네이 와인 세트는 정성을 담은 선물로 활용할 수 있다. 이밖에도 ‘파 니엔테’ 나파 벨리 카버네 소비뇽과 샤도네이로 구성된 와인 세트, ‘케이머스’ 나파 밸리 카버네 소비뇽과 메르솔레이 리저브 샤도네이 와인 세트 등을 마련했다.
와인의 풍미뿐 아니라 예술적 가치를 더한 이탈리아 아트 레이블 와인 선물세트도 준비했다. 이탈리아의 전설과 예술을 담아낸 레이블로 유명한 시칠리아 와이너리 '돈나푸가타'의 대표 와인 앙겔리와 안띨리아 와인 세트, 그리고 다 빈치의 명작 '수태고지'를 레이블에 담은 ‘빌라 다 빈치’ 산 지오와 산토 이폴리토 와인 세트를 설 선물로 만나 볼 수 있다. 이 밖에도 미국에서 가장 많이 팔리는 론 와인 ‘폴 자불레 애네’ 꼬뜨 뒤 론 빠할렐 45 루즈와 블랑 와인 세트, 이탈리아의 ‘다 빈치’ 로마냐 산지오베제 리제르바와 아파시멘토로 구성된 와인 세트는 가성비 높은 설 선물로 구성했다.
◆파리바게뜨, 힘찬 청룡의 기운 담은 설 선물세트 출시
파리바게뜨 설 선물세트 포스터. 사진=파리바게뜨
파리바게뜨가 설을 맞아 청룡의 기운 담은 고풍스러운 설 선물세트를 출시한다. 이번 설 선물은 ‘2024 힘찬 청룡의 기운받고, 힘내세용!’이라는 테마로 푸른 용을 상징하는 화려한 디자인의 패키지에 고풍스러운 맛과 풍미의 프렌치 디저트를 정성스레 담아낸 제품들로 구성됐다.
먼저 ‘파리 생제르맹’의 활기찬 행운과 승리의 기운을 가득 담은 선물세트를 선보인다. ▲‘마들렌 드 파리’ ▲‘피낭시에 드 파리’ ▲‘카페 드 파리’ 등이다. 이번 선물류에는 인기 선수들의 모습이 담긴 포토카드가 들어있다.
전통 다과와 프렌치 구움과자까지 실속적으로 구성한 청룡의 해 선물세트도 선보인다. ‘동쪽을 수호하는 신통한 능력을 가진 청룡이 전하는 행운’이라는 메시지와 함께 푸른 용의 이미지를 감각적으로 표현한 패키지에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 ▲‘새해에도 감사세트’ ▲‘새해에도 행운세트’ ▲‘프렌치 구움과자 컬렉션’ 등이다.
◆페르노리카 코리아, ‘더 글렌리벳 21년’ 출시
더 글렌리벳 21년 제품 이미지. 사진=페르노리카코리아
페르노리카코리아가 ‘더 글렌리벳 21년(THE GLENLIVET 21YO)’을 출시한다. 이번 신제품은 기존의 ‘더 글렌리벳 21년’을 리뉴얼한 제품으로 새로운 원액과 프리미엄하고 모던한 패키지 디자인을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더 글렌리벳의 캐스크 전문가 케빈 밤포스(Kevin Balmforth)와 그의 팀은 특히 제품의 핵심인 원액의 퀄리티를 높이는 데에 주안점을 뒀다.
특히 유니크한 피니쉬 숙성 기법이 돋보인다. 퍼스트 필 올로로소 쉐리 캐스크를 비롯해 흔하게 볼 수 없는 트롱세 코냑 캐스크와 빈티지 콜헤이타 포트 캐스크를 모두 거친 트리플 피니쉬 기법을 적용했다. 그 결과 캐러멜라이즈된 배와 풍부한 과즙의 술타나의 감미로운 향이 그대로 전해지며 코냑 캐스크의 개성이 담긴 향긋한 육두구와 계피 향이 어우러져 긴 여운의 스파이시한 풍미를 선사한다.
프레스티지 싱글몰트 위스키답게 한층 더 고급화된 패키지도 눈길을 끈다. 더 글렌리벳의 시그니처 컬러인 민트에 고급스러운 느낌의 브론즈 컬러를 더해 모던하면서도 럭셔리한 느낌을 자아낸다. 여기에 박스 패키지 전면에 물결 패턴을 넣어 더 글렌리벳의 부드러움을 표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