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 로엠, 2024년 봄 시즌 ‘시그니처 컬렉션’ 출시 사진=이랜드. 이랜드가 전개하는 여성복 브랜드 로엠(ROEM)이 2024년 봄 시즌을 맞아 새로운 ‘시그니처 컬렉션: Spring Prelude(스프링 프렐류드)’를 출시했다. 2023년 봄·여름 시즌에 처음 선보인 로엠의 프리미엄 라인이다. 모든 상품은 로엠의 독자적인 기술과 고품질 소재를 활용해 한정 수량으로 선보인다. 이번 컬렉션은 ▲트위드 자켓 ▲플레어 롱 스커트 ▲머메이드 롱 원피스 등으로 구성됐다. ‘트위드 자켓’은 스퀘어 네크라인에 입체감이 느껴지는 엠보 소재와 고급스러운 펄사를 가미했으며, 코사지로 포인트를 줬다. 자켓과 셋업으로 제안하는 ‘플레어 롱 스커트’는 두겹 원단을 사용해 풍성한 느낌을 강조하고 허리 라인을 탄탄하게 잡아 여성스러운 무드를 완성했다. ‘머메이드 롱 원피스’는 하트 네크라인에 자연스럽게 퍼지는 머메이드 라인으로 날씬한 실루엣을 연출할 수 있다. 이번 컬렉션은 15일 저녁 8시 네이버 쇼핑 라이브에서 최초 공개되며, 공식 온라인 스토어 ‘로엠닷컴’과 오프라인에서는 영등포 타임스퀘어점, 스타필드 안성점, 스타필드 고양점 3개 매장에서만 단독으로 만나볼 수 있다. ◆톤워크, ‘비건 200+ 파운데이션’ 출시 사진=아모레퍼시픽. 아모레퍼시픽의 뷰티테크 기반 맞춤형 메이크업 전문 브랜드 톤워크(TONEWORK)가 ‘비건 200+ 파운데이션’을 선보인다. 톤워크 맞춤 파운데이션은 인공지능(AI) 기반 컬러 진단과 조색 알고리즘에 기반해 정밀하게 얼굴 색상을 측정하고, 그 결과를 바탕으로 로봇이 주문 즉시 제품을 조제하는 서비스다. 이번에 출시하는 ‘톤워크 비건 200+ 파운데이션’은 기존 서비스의 150가지 색상에 41호~50호를 추가했다. 세분화된 언더톤의 딥 쉐이드(Deep Shade) 색상을 추가해 다양한 피부 톤의 고객에게 최적화된 컬러 제안이 가능하다. 더 얇고 밀착력 있게 리뉴얼한, 맑고 촉촉한 텍스처의 ‘쉬어 글로우’와 가볍고 섬세한 텍스처의 ‘에어리 매트’ 2가지 제형으로 만날 수 있다. 파운데이션/쿠션 등 제품 타입도 추가 선택이 가능해, 고객은 총 820가지 옵션 중 원하는 제품을 고를 수 있다. ‘톤워크 비건 200+ 파운데이션’은 서울시 용산구 아모레퍼시픽 본사 내 ‘아모레 용산’에서 경험할 수 있으며,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를 통한 온라인 제품 구매도 가능하다. 15일부터 28일까지 더현대 서울 비클린 매장에서 톤워크 신제품 출시를 기념한 팝업 스토어를 운영하며, 피부톤 진단 결과에 따라 로봇이 만들어주는 맞춤형 파운데이션 제품을 선보인다. ◆LF 닥스, ‘트렌치 인 런던’ 컬렉션 출시 사진=LF. 생활문화기업 LF의 영국 클래식 브랜드 닥스(DAKS)는 130주년을 맞아 ‘닥스 트렌치 인 런던’을 주제로 남성, 여성, 액세서리 통합 컬렉션을 출시한다. 버버리 출신 닥스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뤽 구아다던’이 통합 디자인한 이번 컬렉션은 런던에서 펼쳐지는 브랜드 스토리를 담아 닥스를 상징하는 핵심 아이템인 트렌치코트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다양한 스타일을 선보인다. 닥스의 영국풍 전통적인 트렌치코트 디자인을 최대한 살리면서도 트렌디한 오버핏(Over Fit) 디자인을 적용하고 과감한 색상, 체크 패턴 등을 적용해 올해 봄 시즌 새로워진 트렌치코트 스타일링을 제안한다. 컬렉션 상품들은 △클래식 트렌치코트 △컬러 트렌치코트 △트렌치 백 등으로 구분된다. ‘클래식 트렌치코트’ 라인은 오버핏 실루엣으로 전통 트렌치코트 디자인을 살렸으며 내구성이 강한 고밀도 ‘태피터(Taffeta)’ 소재를 사용해 형태가 쉽게 무너지지 않는 클래식한 멋이 특징이다. 더블버튼 여밈, 닥스 로고 단추, 가죽 버클의 코트 벨트, 안감의 닥스체크 등이 디자인 포인트로 적용됐다. ‘컬러 트렌치코트’는 캐주얼함을 살린 짧은 기장 제품으로 기본 베이지 색상 외에 트렌치코트에서 쉽게 볼 수 없었던 핑크, 진한블루 색상을 추가했다. ‘트렌치 백’ 라인에서는 이번 닥스 트렌치코트 상품과 매칭해 스타일링 할 수 있는 가방을 제안한다. 대표적으로 여성 ‘트렌치 숄더백’은 트렌치코트의 벨트에서 영감 받은 ‘D’버클이 포인트로 닥스가 제안하는 트렌치코트 스타일링을 완성하는 핵심 아이템이다. 스페인 수입 소가죽을 사용해 부드러운 질감과 함께 탄성감이 있어 착용시 몸에 아늑하게 밀착되는 특징이 있다.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 여성 고어 윈드스토퍼 자켓 출시 사진=F&F. F&F(에프앤에프, 대표 김창수)가 전개하는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아웃도어 브랜드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이 배우 고윤정과 함께한 고어 윈드스토퍼 자켓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에 화보에서 고윤정은 프리미엄 리조트와 숲 속 트레킹 코스를 오가며 아웃도어 & 애슬레저 라이프스타일에 최적화된 기능성 자켓을 트렌디하고 액티브하게 소화했다. 고윤정이 화보 속에서 착용한 디스커버리의 여성 베르텍스 고어 윈드스토퍼 미드기장 자켓은 우수한 투습성과 방풍 기능을 갖춘 기능성 소재를 적용해 아웃도어 활동에 최적화된 제품이다. 세미 오버핏의 여성 베르텍스 3L 고어 윈드스토퍼 자켓은 고어텍스社의 윈드스토퍼 3L 소재가 적용된 제품으로 물이 스며들기 쉬운 봉제 라인을 완벽하게 방수 처리할 수 있는 심실링 공법과 방수 지퍼 부자재를 사용했다.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은 크롭 기장의 자켓도 확장해 선보였다. 여성 크롭 아웃도어 자켓은 여성의 부드러운 곡선을 세련된 핏으로 연출해주는 드롭 숄더 디자인에 트렌디한 숏기장을 적용했다. 트레킹, 런닝 등 다양한 아웃도어&애슬레저 상황에서 레깅스를 매치해 세련된 액티브 웨어 연출이 가능하다. ◆MCM X SIGG, 100% 재활용 알루미늄 소재 ‘트레블러 보틀’ 출시 사진=MCM. MCM이 글로벌 보틀&텀블러 전문 브랜드 SIGG와 협업을 진행, 지속가능한 스타일의 ‘트레블러 보틀(Traveller Bottle)’를 출시했다. 100년이 넘는 전통과 스위스 장인정신을 대표하는 SIGG와 파트너쉽을 맺고 새롭게 선보이는 MCM X SIGG 트레블러 보틀은 100% 재활용 알루미늄 소재를 사용한 제품으로 재활용이 가능해 친환경적이다. BPA(산업용 코팅 화학물질 비스 페놀) 무함유 및 누수 방지 기능을 갖춘 트레블러 보틀에는 MCM의 로레토스 모노그램 패턴이 전면에 프린트 됐다. 탈부착 가능한 가죽 스트랩으로 멋과 기능성을 더했다. 이번 콜라보레이션은 스위스 기후 행동 전문 단체 클라이밋 파트너의 기후 중립 인증을 받은 만큼 지속가능성을 추구하는 브랜드를 원하는 고객 요구를 충족시켜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MCM과 SIGG의 콜라보레이션으로 탄생한 ‘트레블러 보틀’은 600ml 용량으로 출시됐다. ◆파르나스 호텔 제주, ‘스트로베리 가든’ 딸기 뷔페 매주 만석 파르나스 호텔 제주 스트로베리 가든. 사진=파르나스 호텔 제주. 파르나스호텔(대표이사 여인창)의 럭셔리 리조트 호텔 파르나스 호텔 제주가 올해 첫 선을 보인 프리미엄 딸기 뷔페 ‘스트로베리 가든’이 지난달 13일 첫 오픈후 매주 전석 마감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이용 고객 절반 이상이 제주도민으로 이중 대부분이 타 지역에서 제주로 이주해 온 주민들로 구성되고 있다. 그동안 제주에서 볼 수 없었던 프리미엄 딸기 뷔페인 만큼, 여행객과 제주도민 모두에게 특별한 미식 경험으로 인식되고 있단 회사측 분석이다. ‘스트로베리 가든’은 30미터 높이의 아트리움이 선사하는 웅장한 공간감과 곶자왈을 옮겨놓은 듯한 아름다운 조경을 자랑하는 ‘폰드메르 라운지’에서 3월31일까지 주말 및 공휴일 오후 12시부터 3시까지 운영된다. 매일 아침마다 제주 현지 농가에서 엄선한 생딸기와 다채로운 딸기 디저트를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다. 딸기의 달콤한 과육을 제대로 즐길 수 있는 생딸기 에클레어, 호텔 셰프가 라이브 스테이션에서 직접 만들어주는 딸기 크레페 플람베 및 팽 페르 뒤 등 20종 이상 푸드 메뉴를 맛볼 수 있다.

[유통갤러리] 로엠, 봄 시즌 ‘시그니처 컬렉션’ 출시 外

전지현 기자 승인 2024.02.15 14:27 의견 0

◆이랜드 로엠, 2024년 봄 시즌 ‘시그니처 컬렉션’ 출시

사진=이랜드.

이랜드가 전개하는 여성복 브랜드 로엠(ROEM)이 2024년 봄 시즌을 맞아 새로운 ‘시그니처 컬렉션: Spring Prelude(스프링 프렐류드)’를 출시했다. 2023년 봄·여름 시즌에 처음 선보인 로엠의 프리미엄 라인이다. 모든 상품은 로엠의 독자적인 기술과 고품질 소재를 활용해 한정 수량으로 선보인다. 이번 컬렉션은 ▲트위드 자켓 ▲플레어 롱 스커트 ▲머메이드 롱 원피스 등으로 구성됐다.

‘트위드 자켓’은 스퀘어 네크라인에 입체감이 느껴지는 엠보 소재와 고급스러운 펄사를 가미했으며, 코사지로 포인트를 줬다. 자켓과 셋업으로 제안하는 ‘플레어 롱 스커트’는 두겹 원단을 사용해 풍성한 느낌을 강조하고 허리 라인을 탄탄하게 잡아 여성스러운 무드를 완성했다. ‘머메이드 롱 원피스’는 하트 네크라인에 자연스럽게 퍼지는 머메이드 라인으로 날씬한 실루엣을 연출할 수 있다.

이번 컬렉션은 15일 저녁 8시 네이버 쇼핑 라이브에서 최초 공개되며, 공식 온라인 스토어 ‘로엠닷컴’과 오프라인에서는 영등포 타임스퀘어점, 스타필드 안성점, 스타필드 고양점 3개 매장에서만 단독으로 만나볼 수 있다.

◆톤워크, ‘비건 200+ 파운데이션’ 출시

사진=아모레퍼시픽.


아모레퍼시픽의 뷰티테크 기반 맞춤형 메이크업 전문 브랜드 톤워크(TONEWORK)가 ‘비건 200+ 파운데이션’을 선보인다. 톤워크 맞춤 파운데이션은 인공지능(AI) 기반 컬러 진단과 조색 알고리즘에 기반해 정밀하게 얼굴 색상을 측정하고, 그 결과를 바탕으로 로봇이 주문 즉시 제품을 조제하는 서비스다. 이번에 출시하는 ‘톤워크 비건 200+ 파운데이션’은 기존 서비스의 150가지 색상에 41호~50호를 추가했다.

세분화된 언더톤의 딥 쉐이드(Deep Shade) 색상을 추가해 다양한 피부 톤의 고객에게 최적화된 컬러 제안이 가능하다. 더 얇고 밀착력 있게 리뉴얼한, 맑고 촉촉한 텍스처의 ‘쉬어 글로우’와 가볍고 섬세한 텍스처의 ‘에어리 매트’ 2가지 제형으로 만날 수 있다. 파운데이션/쿠션 등 제품 타입도 추가 선택이 가능해, 고객은 총 820가지 옵션 중 원하는 제품을 고를 수 있다.

‘톤워크 비건 200+ 파운데이션’은 서울시 용산구 아모레퍼시픽 본사 내 ‘아모레 용산’에서 경험할 수 있으며,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를 통한 온라인 제품 구매도 가능하다. 15일부터 28일까지 더현대 서울 비클린 매장에서 톤워크 신제품 출시를 기념한 팝업 스토어를 운영하며, 피부톤 진단 결과에 따라 로봇이 만들어주는 맞춤형 파운데이션 제품을 선보인다.

◆LF 닥스, ‘트렌치 인 런던’ 컬렉션 출시

사진=LF.

생활문화기업 LF의 영국 클래식 브랜드 닥스(DAKS)는 130주년을 맞아 ‘닥스 트렌치 인 런던’을 주제로 남성, 여성, 액세서리 통합 컬렉션을 출시한다. 버버리 출신 닥스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뤽 구아다던’이 통합 디자인한 이번 컬렉션은 런던에서 펼쳐지는 브랜드 스토리를 담아 닥스를 상징하는 핵심 아이템인 트렌치코트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다양한 스타일을 선보인다.

닥스의 영국풍 전통적인 트렌치코트 디자인을 최대한 살리면서도 트렌디한 오버핏(Over Fit) 디자인을 적용하고 과감한 색상, 체크 패턴 등을 적용해 올해 봄 시즌 새로워진 트렌치코트 스타일링을 제안한다. 컬렉션 상품들은 △클래식 트렌치코트 △컬러 트렌치코트 △트렌치 백 등으로 구분된다.

‘클래식 트렌치코트’ 라인은 오버핏 실루엣으로 전통 트렌치코트 디자인을 살렸으며 내구성이 강한 고밀도 ‘태피터(Taffeta)’ 소재를 사용해 형태가 쉽게 무너지지 않는 클래식한 멋이 특징이다. 더블버튼 여밈, 닥스 로고 단추, 가죽 버클의 코트 벨트, 안감의 닥스체크 등이 디자인 포인트로 적용됐다. ‘컬러 트렌치코트’는 캐주얼함을 살린 짧은 기장 제품으로 기본 베이지 색상 외에 트렌치코트에서 쉽게 볼 수 없었던 핑크, 진한블루 색상을 추가했다.

‘트렌치 백’ 라인에서는 이번 닥스 트렌치코트 상품과 매칭해 스타일링 할 수 있는 가방을 제안한다. 대표적으로 여성 ‘트렌치 숄더백’은 트렌치코트의 벨트에서 영감 받은 ‘D’버클이 포인트로 닥스가 제안하는 트렌치코트 스타일링을 완성하는 핵심 아이템이다. 스페인 수입 소가죽을 사용해 부드러운 질감과 함께 탄성감이 있어 착용시 몸에 아늑하게 밀착되는 특징이 있다.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 여성 고어 윈드스토퍼 자켓 출시

사진=F&F.

F&F(에프앤에프, 대표 김창수)가 전개하는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아웃도어 브랜드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이 배우 고윤정과 함께한 고어 윈드스토퍼 자켓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에 화보에서 고윤정은 프리미엄 리조트와 숲 속 트레킹 코스를 오가며 아웃도어 & 애슬레저 라이프스타일에 최적화된 기능성 자켓을 트렌디하고 액티브하게 소화했다.

고윤정이 화보 속에서 착용한 디스커버리의 여성 베르텍스 고어 윈드스토퍼 미드기장 자켓은 우수한 투습성과 방풍 기능을 갖춘 기능성 소재를 적용해 아웃도어 활동에 최적화된 제품이다. 세미 오버핏의 여성 베르텍스 3L 고어 윈드스토퍼 자켓은 고어텍스社의 윈드스토퍼 3L 소재가 적용된 제품으로 물이 스며들기 쉬운 봉제 라인을 완벽하게 방수 처리할 수 있는 심실링 공법과 방수 지퍼 부자재를 사용했다.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은 크롭 기장의 자켓도 확장해 선보였다. 여성 크롭 아웃도어 자켓은 여성의 부드러운 곡선을 세련된 핏으로 연출해주는 드롭 숄더 디자인에 트렌디한 숏기장을 적용했다. 트레킹, 런닝 등 다양한 아웃도어&애슬레저 상황에서 레깅스를 매치해 세련된 액티브 웨어 연출이 가능하다.

◆MCM X SIGG, 100% 재활용 알루미늄 소재 ‘트레블러 보틀’ 출시

사진=MCM.

MCM이 글로벌 보틀&텀블러 전문 브랜드 SIGG와 협업을 진행, 지속가능한 스타일의 ‘트레블러 보틀(Traveller Bottle)’를 출시했다. 100년이 넘는 전통과 스위스 장인정신을 대표하는 SIGG와 파트너쉽을 맺고 새롭게 선보이는 MCM X SIGG 트레블러 보틀은 100% 재활용 알루미늄 소재를 사용한 제품으로 재활용이 가능해 친환경적이다. BPA(산업용 코팅 화학물질 비스 페놀) 무함유 및 누수 방지 기능을 갖춘 트레블러 보틀에는 MCM의 로레토스 모노그램 패턴이 전면에 프린트 됐다.

탈부착 가능한 가죽 스트랩으로 멋과 기능성을 더했다. 이번 콜라보레이션은 스위스 기후 행동 전문 단체 클라이밋 파트너의 기후 중립 인증을 받은 만큼 지속가능성을 추구하는 브랜드를 원하는 고객 요구를 충족시켜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MCM과 SIGG의 콜라보레이션으로 탄생한 ‘트레블러 보틀’은 600ml 용량으로 출시됐다.

◆파르나스 호텔 제주, ‘스트로베리 가든’ 딸기 뷔페 매주 만석

파르나스 호텔 제주 스트로베리 가든. 사진=파르나스 호텔 제주.

파르나스호텔(대표이사 여인창)의 럭셔리 리조트 호텔 파르나스 호텔 제주가 올해 첫 선을 보인 프리미엄 딸기 뷔페 ‘스트로베리 가든’이 지난달 13일 첫 오픈후 매주 전석 마감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이용 고객 절반 이상이 제주도민으로 이중 대부분이 타 지역에서 제주로 이주해 온 주민들로 구성되고 있다. 그동안 제주에서 볼 수 없었던 프리미엄 딸기 뷔페인 만큼, 여행객과 제주도민 모두에게 특별한 미식 경험으로 인식되고 있단 회사측 분석이다.

‘스트로베리 가든’은 30미터 높이의 아트리움이 선사하는 웅장한 공간감과 곶자왈을 옮겨놓은 듯한 아름다운 조경을 자랑하는 ‘폰드메르 라운지’에서 3월31일까지 주말 및 공휴일 오후 12시부터 3시까지 운영된다. 매일 아침마다 제주 현지 농가에서 엄선한 생딸기와 다채로운 딸기 디저트를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다. 딸기의 달콤한 과육을 제대로 즐길 수 있는 생딸기 에클레어, 호텔 셰프가 라이브 스테이션에서 직접 만들어주는 딸기 크레페 플람베 및 팽 페르 뒤 등 20종 이상 푸드 메뉴를 맛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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