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온, ‘오트 다이제’ 출시

사진=오리온

오리온이 수퍼푸드로 주목 받고 있는 귀리를 쿠키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오트 다이제’를 출시했다. 오트 다이제는 백미 대비 칼슘 8배, 식이섬유 4배, 단백질 1.5배 등 풍부한 영양소를 함유한 오트를 22.5% 넣고 통밀을 더해 고소한 맛과 영양까지 강화했다. 롤드오트, 퍼핑오트, 퀵오트 등 3가지 오트를 최적의 비율로 조합하고 오리온 그래놀라 제조 기술력으로 만든 로스팅오트를 토핑해 수제 쿠키 맛과 식감을 구현했다. 메이플시럽과 비정제당을 넣어 자연의 단맛을 낸 것도 특징이다.

출시를 기념해 국내 1세대 그릭요거트 브랜드 ‘그릭데이’와 협업 이벤트도 진행한다. 오는 11일부터 한정 수량으로 그릭데이 매장 이용고객 전원에게 오트 다이제를 제공한다. 그릭데이는 그릭요거트를 제조·유통하는 브랜드로 전국 9개 매장과 주요 온라인 채널에 입점돼 있다. SNS 인증 이벤트도 펼친다. 오트 다이제와 그릭데이 요거트를 함께 즐기는 사진을 개인 인스타그램에 올리고 필수 해시태그를 달면 자동으로 응모되며 추첨을 통해 당첨자에게 오트 다이제 1박스를 증정한다.

◆하림, 신제품 ‘닭다리살 육즙 후랑크’ 2종 출시

사진=하림

하림이 100% 국내산 닭다리살로 육즙과 식감을 살린 ‘닭다리살 육즙 후랑크’ 2종을 출시한다. ‘닭다리살 육즙 후랑크’는 닭고기 고유의 담백한 맛에 입안 가득 퍼지는 육즙과 톡 터지는 식감이 특징이다. 짭조름하면서 풍부한 감칠맛이 특징인 ‘닭다리살 육즙 후랑크 오리지널’과 고소하고 진한 치즈 풍미를 담은 ‘닭다리살 육즙 후랑크 체다치즈’ 2종이다. 오리지널과 체다치즈맛 모두 CU, GS25, 세븐일레븐, 미니스톱에서 구매할 수 있다. 출시를 기념해 3월 한달간 꼬치형 제품 2+1 증정 행사도 진행할 예정이다.

◆반올림피자, 1인용 피자 ‘포켓 머쉬룸’ 출시

사진=반올림피자

반올림피자가 1인용 피자 ‘포켓 머쉬룸’을 출시하고 1인 가구 공략에 나선다. 반올림피자는 1인 가구가 증가함에 따라 소비자가 양과 가격에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1인 맞춤형 새로운 피자 카테고리인 ‘반올림 포켓’을 새롭게 추가했다. 첫 번째로 선보이는 ‘포켓 머쉬룸’은 피자 도우가 토핑을 감싸고 있는 형태다. 버섯과 베이컨이 치즈, 갈릭소스, 갈비소스와 어우러진 풍성하고 부드러운 맛을 구현한다. 포켓형 피자 1개에 특제 갈릭 소스, 고스트 핫소스가 제공돼 다양한 맛으로 즐길 수 있다.

특히 ‘포켓 머쉬룸’은 토핑이 흘러내리지 않는 그립감으로 간편하게 먹을 수 있다. 피크닉, 캠핑 등 야외 활동뿐 아니라 영화나 스포츠 경기를 관람할 때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반올림피자는 이번 ‘포켓 머쉬룸’ 출시를 기념해 오는 3일까지 반올림피자 자사앱에서 ‘포켓 머쉬룸’을 주문하면 하나 더 증정하는 ‘포켓 머쉬룸 원플러스원’ 행사도 진행한다.

◆세븐일레븐 ‘세븐카페 아이스 슈퍼벤티’ 출시

사진=세븐일레븐

세븐일레븐은 오는 1일 대용량 극가성비 컨셉 ‘세븐카페 아이스 슈퍼벤티’를 출시한다. 이번에 선보이는 ‘세븐카페 아이스 슈퍼벤티’는 830ml로 기존 세븐카페 레귤러 상품의 2.4배 크기이며 그란데 사이즈보다도 300ml 이상 크다. 세븐일레븐은 빨라진 봄 날씨와 함께 음용량 증가 추이, MZ세대 중심 ‘얼죽아(얼어 죽어도 아이스 아메리카노)’ 트렌드 등을 반영해 대용량 아이스커피를 출시했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지난해 세븐일레븐이 세븐카페 용량별 매출 증가 추이를 분석한 결과 레귤러와 라지사이즈는 최대 20% 성장한 데 반해 그란데 사이즈는 2배 가까이 신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더불어 빨라진 계절 시계 탓에 3월부터는 아이스 음료 소비량이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세븐일레븐은 세븐카페 아이스 슈퍼벤티 출시를 통해 본격적인 봄시즌 아이스 음료 수요를 공략한다는 계획이다.

세븐일레븐은 세븐카페 아이스 슈퍼벤티 출시를 기념으로 3월 한달간 아무 조건 없이 누구에게나 신상품을 2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할 예정이다. 또한 현대카드나 하나체크카드로 결제시 50% 추가 할인을 제공해 830ml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12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SPC 던킨, ‘허니 슈크림 필드’ 출시

사진=SPC 던킨

SPC 비알코리아가 운영하는 던킨이 봄기운을 물씬 느낄 수 있는 ‘허니 슈크림 필드’를 출시한다. 던킨이 3월 이달의 도넛으로 선보이는 ‘허니 슈크림 필드’는 달콤한 슈크림과 꿀을 활용해 봄을 상징하는 노란 색감을 살린 것이 특징이다. 부드러운 슈크림을 채우고 100% 국내산 아카시아꿀로 만든 허니 코팅을 입힌 필드 도넛이다. 슈크림에는 바닐라 빈을 넣어 바닐라 풍미까지 느낄 수 있다. 도넛 위에는 허니 코팅과 더불어 드리즐로 달콤함을 더했다. 던킨은 도넛이 영어 ‘두 낫(Do not)’과 발음이 유사한 것에 착안해 ‘도넛 워리 비 해피(Donut Worry Bee Happy)’ 슬로건을 붙여 국내산 아카시아꿀을 활용한 제품을 소비자에게 직관적이고 유쾌하게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