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왁, ‘존스’ 네 번째 협업 출시 사진=코오롱FnC. 컨템포러리 퍼포먼스 골프웨어 ‘왁(WAAC)'이 포틀랜드 골프 용품 전문 브랜드 ‘존스(JONES)’와 협업 컬렉션을 출시하며 골프 성수기 봄 라운딩 족을 공략한다. 왁X존스 컬렉션은 2022년 가을, 겨울부터 매 시즌 선보이고 있으며 올해로 네 번째 협업이다. 존스의 헤리티지 요소와 왁의 유니크한 감성이 어우러진 기존 컬렉션과는 또 다른 느낌의 상품 구성으로 출시마다 소비자들의 긍정적 호응을 얻고 있다. 해당 컬렉션은 23F/W 기준, 전년 동기대비 누계 매출액 200% 신장이라는 성과를 달성하고 있다. 왁은 24S/S 시즌의 컬렉션 테마를 ‘슛 인투 스타디움(Shoot into Stadium)’으로 선정, 혼자가 아닌 함께 즐기는 팀플레이 스포츠라는 역발상으로 즐거운 골프 라이프를 제안하고자 한다. 이번 시즌에는 그린, 화이트, 블랙을 메인 색상으로 적용했다. 봄, 여름 계절에 가볍게 입을 수 있는 나일론, 폴리에스터 소재부터 부드러운 착용감의 코튼 혼방 소재를 사용한 상품을 선보인다. 왁X존스 로고도 세 가지 버전으로 제작해 의상에 다양하게 적용하는데, 이번 시즌에는 존스 미국 본사와 공동 개발한 서클형태의 로고도 새롭게 만나볼 수 있다. 협업 컬렉션은 풀오버, 베스트, 스웨터, 폴로셔츠, 볼캡, 캐디백 등으로 구성된다. 이번 시즌에는 여성 골퍼를 위한 상품 스타일 수도 지난 시즌보다 40% 물량을 확대했다. ◆제이린드버그, 기능성과 스타일 겸비한 골프화 ‘VENT500’ 출시 사진=신세계인터내셔날. 신세계인터내셔날이 수입·판매하는 스웨덴 액티브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제이린드버그(J.LINDEBERG)는 이달 기능성과 스타일을 동시에 갖춘 골프화 ‘벤트(VENT)500’을 출시했다. 지난 시즌보다 기능성을 한층 강화했으며 고급스럽고 세련된 디자인이 특징이다. ’벤트500‘은 내구성 강한 TPU 소재의 밑창과 충격 흡수에 뛰어난 EVA 소재 중창을 결합해 접지력을 높였다. 발을 지면에 단단하게 고정할 수 있도록 해줘 보다 안정적인 스윙을 돕는다. 신발 안쪽에는 쿠션감과 습도 조절에 용이한 오솔라이트 소재를 사용했으며, 신발 윗면은 가볍고 통기성이 뛰어난 메시 소재로 제작해 장시간 라운딩에도 쾌적함을 유지할 수 있다. 봉제라인까지 완벽히 방수 처리하는 심실링 기법을 적용했고, 유럽 친환경 섬유 인증인 ‘오코텍스 100’을 획득해 안정성을 입증했다. 일상생활에서도 착용할 수 있는 고급스러운 디자인으로 신발 측면에 브랜드를 상징하는 브릿지 로고를 넣었으며, 다리가 더욱 길어 보이도록 4cm 플랫폼으로 제작했다. 남성용 여성용 모두 출시돼 커플용 슈즈로도 안성맞춤이다. 색상은 블랙, 블루, 그린, 화이트 총 4가지 스타일로 출시됐다. ◆레노마골프, 24SS ‘체커보드 시리즈’ 출시 사진=한성에프아이. 한성에프아이(대표 김영철) 골프웨어 ‘레노마골프’가 프랑스 파리 감성을 담은 24SS ‘체커보드 시리즈’를 출시했다. 레노마는 올해 봄여름 시즌 ‘로맨틱 시티 인 파리’(Romantic city in Paris)라는 슬로건과 함께 매달 새로운 컨셉 테마로 특별한 스타일의 감각적인 필드룩을 제안할 전략이다. 3월에는 ‘I♥Renoma’ 라는 테마에 따라 프랑스 파리 감성을 더한 ‘체커보드 시리즈’를 선보인다. 체커보드 시리즈는 체커보드 패턴을 활용해 클래식하면서도 명료한 대비로 신선한 느낌을 안긴다. 그린과 화이트, 블랙과 화이트 조합의 단순하지만 강렬한 컬러 대비로 매력적인 패션 아이템으로서 활용할 수 있다. 블랙과 화이트는 흑백 대비로 클래식한 무드가 돋보인다면, 그린과 화이트는 캐주얼하면서도 경쾌한 느낌을 연출할 수 있다. 트렌디한 체크 패턴이 수놓아진 니트 카디건은 레이온 폴리 혼합 원사를 사용해 부드러운 촉감과 함께 고급스러운 느낌을 더했다. ◆다우니, 봄 시즌 한정 ‘스프링 피치 블라썸’ 섬유유연제 출시 사진=한국P&G. 한국P&G 다우니가 포근한 봄 날씨와 어울리는 ‘스프링 피치 블라썸’ 섬유유연제를 시즌 한정으로 출시한다. 마치 1000 송이 복숭아꽃이 만개한 듯, 달콤한 복숭아꽃 향기를 가득 담아냈다. 초고농축 포뮬러가 적용돼 섬유 속 냄새를 방지하는 것은 물론, 자사 비농축 제품 대비 1/3컵만 넣어도 향이 오래 유지된다. 피부 자극을 유발하는 각종 걱정 성분도 제외됐다. 기존 다우니 섬유유연제 제품과 마찬가지로 향기 캡슐 등 미세 플라스틱을 비롯, 석유계 계면활성제와 알레르기 유발 성분 11종 및 방부제 6종이 포함되지 않았다. 다우니 스프링 피치 블라썸 섬유유연제는 현재 주요 온라인 채널 및 전국 대형마트에서 만날 수 있으며, 한정판 제품 출시를 기념해 다채로운 소비자 행사도 마련됐다. 오는 10일까지 네이버 신상 위크에서, 오는 11일부터 17일까지 G마켓에서 이번 신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LF ‘콜한’, ‘프라그먼트’와 협업 한정판 남성 로퍼 출시 사진=LF. 생활문화기업 LF가 수입·판매하는 미국 신발 브랜드 ‘콜한(Cole Haan)’이 글로벌 스트리트 패션 디자이너 후지와라 히로시가 이끄는 브랜드 프라그먼트(Fragment)와 콜라보한 한정판 제품을 선보인다. 8일부터 판매를 시작하는 콜라보 한정판 제품은 남성 로퍼 라인 3종이다. 천연의 결을 살린 프리미엄 풀 그레인 가죽 소재에, 포멀한 실루엣과 대조되는 스트리트 패션 디테일이 가미돼 소장 가치를 높였다. 화이트 컬러와 블랙 컬러의 선명한 대비감, 스트라이프 패턴, 프라그먼트만의 독특한 더블 번개 장식, 페니 로퍼 슬롯 안쪽에 자리잡은 로고 등 프라그먼트 특유의 개성이 드러난다. ‘프라그먼트’는 글로벌 스트리트 패션 디자이너 후지와라 히로시의 브랜드로, 고유 시그니처인 번개 로고와 섬세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후지와라 히로시는 ‘스트리트 패션계의 대가’라고 알려진 인물로 다수의 유명 글로벌 브랜드와 협업을 이어오고 있다. ◆이랜드파크 켄트호텔 광안리 바이 켄싱턴, ‘코지모지 콜라보 상품’ 출시 사진=이랜드파크. 이랜드파크가 운영하는 켄트호텔 광안리 바이 켄싱턴은 화이트데이를 앞두고 오는 14일부터 7월18일까지 코지모지와 협업한 ‘코지모지 콜라보 상품’을 선보인다. 코지모지는 라이프 스타일에 걸맞은 다양한 카테고리와 국내 작가들의 유니크한 제품을 선보이는 브랜드다. 어글리버드, 미니버드 키링 등 인형 키링이 베스트셀러 아이템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코지모지 콜라보 상품은 숙박이 포함된 ‘켄트X코지모지 애프터눈 티 패키지’와 디저트로 즐길 수 있는 애프터눈 티 세트 중 선택할 수 있다. 켄트X코지모지 애프터눈 티 패키지는 ▲객실 1박, ▲코지모지 애프터눈 티 세트(2인), ▲코지모지 미니버드 인형 키링 1개로 구성됐다. 패키지에 포함된 애프터눈 티 세트는15층 스카이라운지에서 광안대교와 바다를 조망하며 여유롭게 즐길 수 있도록 준비된다. 코지모지의 인기 캐릭터를 모티브로 한 케익, 쿠키 등의 디저트와 TWG 티(2종) 등을 즐길 수 있다. 또한, 패키지 구매 고객에 한해 객실 한 단계 업그레이드 혜택이 적용된다.

[유통갤러리] 봄 그린 공략하는 패션가 外

전지현 기자 승인 2024.03.08 14:35 | 최종 수정 2024.03.08 14:36 의견 0

◆왁, ‘존스’ 네 번째 협업 출시

사진=코오롱FnC.


컨템포러리 퍼포먼스 골프웨어 ‘왁(WAAC)'이 포틀랜드 골프 용품 전문 브랜드 ‘존스(JONES)’와 협업 컬렉션을 출시하며 골프 성수기 봄 라운딩 족을 공략한다. 왁X존스 컬렉션은 2022년 가을, 겨울부터 매 시즌 선보이고 있으며 올해로 네 번째 협업이다. 존스의 헤리티지 요소와 왁의 유니크한 감성이 어우러진 기존 컬렉션과는 또 다른 느낌의 상품 구성으로 출시마다 소비자들의 긍정적 호응을 얻고 있다.

해당 컬렉션은 23F/W 기준, 전년 동기대비 누계 매출액 200% 신장이라는 성과를 달성하고 있다. 왁은 24S/S 시즌의 컬렉션 테마를 ‘슛 인투 스타디움(Shoot into Stadium)’으로 선정, 혼자가 아닌 함께 즐기는 팀플레이 스포츠라는 역발상으로 즐거운 골프 라이프를 제안하고자 한다. 이번 시즌에는 그린, 화이트, 블랙을 메인 색상으로 적용했다.

봄, 여름 계절에 가볍게 입을 수 있는 나일론, 폴리에스터 소재부터 부드러운 착용감의 코튼 혼방 소재를 사용한 상품을 선보인다. 왁X존스 로고도 세 가지 버전으로 제작해 의상에 다양하게 적용하는데, 이번 시즌에는 존스 미국 본사와 공동 개발한 서클형태의 로고도 새롭게 만나볼 수 있다. 협업 컬렉션은 풀오버, 베스트, 스웨터, 폴로셔츠, 볼캡, 캐디백 등으로 구성된다. 이번 시즌에는 여성 골퍼를 위한 상품 스타일 수도 지난 시즌보다 40% 물량을 확대했다.

◆제이린드버그, 기능성과 스타일 겸비한 골프화 ‘VENT500’ 출시

사진=신세계인터내셔날.


신세계인터내셔날이 수입·판매하는 스웨덴 액티브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제이린드버그(J.LINDEBERG)는 이달 기능성과 스타일을 동시에 갖춘 골프화 ‘벤트(VENT)500’을 출시했다. 지난 시즌보다 기능성을 한층 강화했으며 고급스럽고 세련된 디자인이 특징이다. ’벤트500‘은 내구성 강한 TPU 소재의 밑창과 충격 흡수에 뛰어난 EVA 소재 중창을 결합해 접지력을 높였다.

발을 지면에 단단하게 고정할 수 있도록 해줘 보다 안정적인 스윙을 돕는다. 신발 안쪽에는 쿠션감과 습도 조절에 용이한 오솔라이트 소재를 사용했으며, 신발 윗면은 가볍고 통기성이 뛰어난 메시 소재로 제작해 장시간 라운딩에도 쾌적함을 유지할 수 있다. 봉제라인까지 완벽히 방수 처리하는 심실링 기법을 적용했고, 유럽 친환경 섬유 인증인 ‘오코텍스 100’을 획득해 안정성을 입증했다.

일상생활에서도 착용할 수 있는 고급스러운 디자인으로 신발 측면에 브랜드를 상징하는 브릿지 로고를 넣었으며, 다리가 더욱 길어 보이도록 4cm 플랫폼으로 제작했다. 남성용 여성용 모두 출시돼 커플용 슈즈로도 안성맞춤이다. 색상은 블랙, 블루, 그린, 화이트 총 4가지 스타일로 출시됐다.

◆레노마골프, 24SS ‘체커보드 시리즈’ 출시

사진=한성에프아이.


한성에프아이(대표 김영철) 골프웨어 ‘레노마골프’가 프랑스 파리 감성을 담은 24SS ‘체커보드 시리즈’를 출시했다. 레노마는 올해 봄여름 시즌 ‘로맨틱 시티 인 파리’(Romantic city in Paris)라는 슬로건과 함께 매달 새로운 컨셉 테마로 특별한 스타일의 감각적인 필드룩을 제안할 전략이다. 3월에는 ‘I♥Renoma’ 라는 테마에 따라 프랑스 파리 감성을 더한 ‘체커보드 시리즈’를 선보인다. 체커보드 시리즈는 체커보드 패턴을 활용해 클래식하면서도 명료한 대비로 신선한 느낌을 안긴다.

그린과 화이트, 블랙과 화이트 조합의 단순하지만 강렬한 컬러 대비로 매력적인 패션 아이템으로서 활용할 수 있다. 블랙과 화이트는 흑백 대비로 클래식한 무드가 돋보인다면, 그린과 화이트는 캐주얼하면서도 경쾌한 느낌을 연출할 수 있다. 트렌디한 체크 패턴이 수놓아진 니트 카디건은 레이온 폴리 혼합 원사를 사용해 부드러운 촉감과 함께 고급스러운 느낌을 더했다.

◆다우니, 봄 시즌 한정 ‘스프링 피치 블라썸’ 섬유유연제 출시

사진=한국P&G.


한국P&G 다우니가 포근한 봄 날씨와 어울리는 ‘스프링 피치 블라썸’ 섬유유연제를 시즌 한정으로 출시한다. 마치 1000 송이 복숭아꽃이 만개한 듯, 달콤한 복숭아꽃 향기를 가득 담아냈다. 초고농축 포뮬러가 적용돼 섬유 속 냄새를 방지하는 것은 물론, 자사 비농축 제품 대비 1/3컵만 넣어도 향이 오래 유지된다. 피부 자극을 유발하는 각종 걱정 성분도 제외됐다.

기존 다우니 섬유유연제 제품과 마찬가지로 향기 캡슐 등 미세 플라스틱을 비롯, 석유계 계면활성제와 알레르기 유발 성분 11종 및 방부제 6종이 포함되지 않았다. 다우니 스프링 피치 블라썸 섬유유연제는 현재 주요 온라인 채널 및 전국 대형마트에서 만날 수 있으며, 한정판 제품 출시를 기념해 다채로운 소비자 행사도 마련됐다. 오는 10일까지 네이버 신상 위크에서, 오는 11일부터 17일까지 G마켓에서 이번 신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LF ‘콜한’, ‘프라그먼트’와 협업 한정판 남성 로퍼 출시

사진=LF.


생활문화기업 LF가 수입·판매하는 미국 신발 브랜드 ‘콜한(Cole Haan)’이 글로벌 스트리트 패션 디자이너 후지와라 히로시가 이끄는 브랜드 프라그먼트(Fragment)와 콜라보한 한정판 제품을 선보인다. 8일부터 판매를 시작하는 콜라보 한정판 제품은 남성 로퍼 라인 3종이다. 천연의 결을 살린 프리미엄 풀 그레인 가죽 소재에, 포멀한 실루엣과 대조되는 스트리트 패션 디테일이 가미돼 소장 가치를 높였다.

화이트 컬러와 블랙 컬러의 선명한 대비감, 스트라이프 패턴, 프라그먼트만의 독특한 더블 번개 장식, 페니 로퍼 슬롯 안쪽에 자리잡은 로고 등 프라그먼트 특유의 개성이 드러난다. ‘프라그먼트’는 글로벌 스트리트 패션 디자이너 후지와라 히로시의 브랜드로, 고유 시그니처인 번개 로고와 섬세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후지와라 히로시는 ‘스트리트 패션계의 대가’라고 알려진 인물로 다수의 유명 글로벌 브랜드와 협업을 이어오고 있다.

◆이랜드파크 켄트호텔 광안리 바이 켄싱턴, ‘코지모지 콜라보 상품’ 출시

사진=이랜드파크.


이랜드파크가 운영하는 켄트호텔 광안리 바이 켄싱턴은 화이트데이를 앞두고 오는 14일부터 7월18일까지 코지모지와 협업한 ‘코지모지 콜라보 상품’을 선보인다. 코지모지는 라이프 스타일에 걸맞은 다양한 카테고리와 국내 작가들의 유니크한 제품을 선보이는 브랜드다. 어글리버드, 미니버드 키링 등 인형 키링이 베스트셀러 아이템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코지모지 콜라보 상품은 숙박이 포함된 ‘켄트X코지모지 애프터눈 티 패키지’와 디저트로 즐길 수 있는 애프터눈 티 세트 중 선택할 수 있다.

켄트X코지모지 애프터눈 티 패키지는 ▲객실 1박, ▲코지모지 애프터눈 티 세트(2인), ▲코지모지 미니버드 인형 키링 1개로 구성됐다. 패키지에 포함된 애프터눈 티 세트는15층 스카이라운지에서 광안대교와 바다를 조망하며 여유롭게 즐길 수 있도록 준비된다. 코지모지의 인기 캐릭터를 모티브로 한 케익, 쿠키 등의 디저트와 TWG 티(2종) 등을 즐길 수 있다. 또한, 패키지 구매 고객에 한해 객실 한 단계 업그레이드 혜택이 적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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