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주항공) 제주항공(대표이사 이석주)이 추억으로 마케팅을 펼친다.  제주항공이 기내식 메뉴로 ‘추억의 도시락’을 선보이고, 12월까지 다양한 기내식 메뉴를 할인한다. ‘추억의 도시락’은 분홍 소시지 부침과 달걀 후라이, 진미채 등 과거의 감성을 느낄 수 있는 메뉴로 구성했으며 판매가격은 9000원이다. 사전 주문없이 인천/무안/대구발 일부 국제선에서 기내에서 바로 구매할 수 있다. 과거의 문화나 풍습을 새롭게 즐기려는 최근의 경향을 반영해 중장년층에는 추억과 향수를, 젊은 세대에는 새로움과 재미를 주기 위한 기획한 상품이다. ‘추억의 도시락’ 판매와 함께 ‘하늘 위 편의점’ 에어카페에서는 ‘추억여행’이라는 주제로 ‘맛동산’, ‘달고나’, ‘갈아 만든 배’, ‘미니 게임기’ 등 과거의 향수를 느낄 수 있는 제품들로 새롭게 선보인다. 이 밖에 사전 주문 기내식은 12월말까지 치맥세트와 리코타 치즈 샐러드를 9900원에 판매하고, 불고기덮밥을 비롯해 오색비빔밥, 파일럿기내식, 승무원 기내식, 흑돼지덮밥, 생선요리와 화이트와인, 꾸러기도시락 등의 메뉴를 1만1000원으로 할인해 판매한다. 세트메뉴 중 스테이크 레드와인 세트는 1만5000원에, 커플세트(불고기 덮밥+샌드위치+음료+레드와인)는 1만9000원에 판매한다. 최대 45% 할인한 가격이며, 패밀리세트는 제외된다. 그리고 김풍 작가와 업무협약을 통해 만들어진 ‘풍밥’을 구매한 고객에게는 아메리카노 1잔을 증정한다.

‘옛날 도시락 드세요’ 제주항공의 추억 마케팅

소시지 부침?달걀 후라이?진미채 등 옛날 맛 도시락 기내 판매
12월까지 사전 주문 기내식 치맥세트?리코타 치즈 샐러드 할인

박진희 기자 승인 2019.11.08 14:52 의견 0
(사진=제주항공)


제주항공(대표이사 이석주)이 추억으로 마케팅을 펼친다. 

제주항공이 기내식 메뉴로 ‘추억의 도시락’을 선보이고, 12월까지 다양한 기내식 메뉴를 할인한다.

‘추억의 도시락’은 분홍 소시지 부침과 달걀 후라이, 진미채 등 과거의 감성을 느낄 수 있는 메뉴로 구성했으며 판매가격은 9000원이다. 사전 주문없이 인천/무안/대구발 일부 국제선에서 기내에서 바로 구매할 수 있다.

과거의 문화나 풍습을 새롭게 즐기려는 최근의 경향을 반영해 중장년층에는 추억과 향수를, 젊은 세대에는 새로움과 재미를 주기 위한 기획한 상품이다.

‘추억의 도시락’ 판매와 함께 ‘하늘 위 편의점’ 에어카페에서는 ‘추억여행’이라는 주제로 ‘맛동산’, ‘달고나’, ‘갈아 만든 배’, ‘미니 게임기’ 등 과거의 향수를 느낄 수 있는 제품들로 새롭게 선보인다.

이 밖에 사전 주문 기내식은 12월말까지 치맥세트와 리코타 치즈 샐러드를 9900원에 판매하고, 불고기덮밥을 비롯해 오색비빔밥, 파일럿기내식, 승무원 기내식, 흑돼지덮밥, 생선요리와 화이트와인, 꾸러기도시락 등의 메뉴를 1만1000원으로 할인해 판매한다.

세트메뉴 중 스테이크 레드와인 세트는 1만5000원에, 커플세트(불고기 덮밥+샌드위치+음료+레드와인)는 1만9000원에 판매한다. 최대 45% 할인한 가격이며, 패밀리세트는 제외된다. 그리고 김풍 작가와 업무협약을 통해 만들어진 ‘풍밥’을 구매한 고객에게는 아메리카노 1잔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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