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달빛맥주)
살얼음생맥주 전문 카페형 펍(PUB) ‘달빛맥주’는 신메뉴 구성 및 맥주를 비롯한 주류(음료) 개발로 창업 지원을 한다고 1일 밝혔다.
달빛맥주는 맥주집 창업을 지원하는 브랜드다. ‘달빛맥주’의 가장 큰 특징은 편안한 분위기에서 식사와 맥주 등의 주류를 동시에 즐길 수 있다는 점이다. 성인뿐만 아니라 가족을 동반하거나 술을 즐기지 못하는 이들도 편안하게 방문할 수 있다.
특히 달빛맥주는 매 분기나 시기마다 신 메뉴 개발에 힘을 쏟는 중이다. 변화하는 고객의 입맛과 시대적 트렌드에 맞춘 메뉴 개발을 통해 고객 유입의 저변을 넓힌다는 전략이다.
기존에 다양한 메뉴 라인업을 갖추고 있지만 추가 메뉴 개발을 통해서 메뉴의 ‘가짓수’를 늘려 나가는 것이다.
이를 통해 고객의 만족도가 높아지고 새로운 메뉴에 대한 호기심과 입소문을 통해서 신규 고객의 유입도 활발하게 이뤄진다. 자연스럽게 주요 가맹점의 창업자들도 지속적인 고객 유입과 운영 활성화로 높은 수익을 기록하게 된다.
또한 달빛맥주는 ‘달빛 하이볼’ 이라는 이름으로 MZ세대 등을 겨냥한 주류와 음료도 개발 중이다. 단순히 취하고 흥청망청 하는 술자리를 ‘지양’하는 요즘 정서상 다양한 안주(메뉴)와 주류를 적당하고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는 점도 긍정적인 평가를 받는다.
달빛맥주의 관계자는 “프랜차이즈 맥주집이나 호프집이라고 해서 특정 메뉴에 의존하는 시대는 지났다. 늘 고객과 창업자를 만족시킬 수 있는 메뉴 개발을 연구하고 출시함으로써, 브랜드 경쟁력을 높일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고객 및 창업자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메뉴 및 주류 개발에 많은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