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렌차이즈 전문기업 르하임나디브(NADIV, 이하 나디브)는 11일부터 13일까지 진행되는 SETEC 창업박람회에 참가한다고 12일 밝혔다.
SETEC 창업박람회 르하임나디브 부스.(사진=르하임나디브)
나디브 관계자에 따르면, 11일 첫날에만 100여명의 예비 창업자들이 상담을 진행했으며, 그 중 20여팀이 본사방문 예약을 신청했다.
이번 전시회에 나디브는 에너지테라피 전문 기업 휴먼드림에서 운영하고 있는 알포유테라피와 전략적 업무협약을 맺어 전수창업 모델로참가했다. 로열티 없이 프렌차이즈 브랜드의 효과는 누릴 수 있다는 슬로건으로 많은 예비 후보자들의 호응을 이끌어 냈다.
전수창업 모델의 경우 로열티, 의무계약조건, 계약이행 보증금이 없다는 장점이다. 하지만 그만큼 창업하는 사람이 마케팅을 비롯한 모든 업무를 혼자 해야한다.
그러나 2018년 스터디카페 르하임을 시작으로 전문 슈가링왁싱 브랜드 아나덴, 무인 아이스크림 메르쎄시, 반려가족 유치원 & 호텔 브랜드 옐레드를 운영한 노하우와 마케팅을 녹인 르하임나디브의 경쟁력은 전수창업임에도 그대로 녹여든 아이템으로 초보창업자에게도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한편 나디브는 13일 까지 많은 예비 창업자들이 몰릴 것으로 예상, 미리 창업상담에 대한 신청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