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개념 서서 갈비 전문점 '육장갈비'가 초보 및 업종변경 창업자를 위한 지원 시스템을 제공한다고 8일 밝혔다. 육장갈비는 초보자도 운영이 가능한 완제품(육류)을 제공한다. 보통 고기집 운영 시 육류의 준비나 구성에 대해서 어려움을 겪는 이들이 많다. 또한 '손이 많이 간다'는 편견도 작용해서 진입장벽을 느낄 수밖에 없다. (사진=육장갈비) 이에 육장갈비는 본사의 오랜 운영 노하우와 원팩 시스템 제공을 통한 간소화된 메뉴 구성 체계를 선보이면서 초보 및 업종변경 시 창업 부담을 줄여주고 있다. '육장갈비'는 각 매장마다 전략화된 메뉴 구성도 가능하다. 메뉴 준비의 어려움은 없지만 양념 갈비를 비롯해, 다양한 메뉴 구성으로 판매 수익 전략을 효과적으로 유지할 수 있다는 부분이 강점이다. 또 유통노하우로 합리적인 가격에 공급한다는 점도 운영 비용을 줄이는 포인트다. 육장갈비는 업종변경 창업 시에는 인테리어 및 주방기기, 집기를 재활용할 수 있도록 배려하고 있다. 삼겹살이나 무한리필 고기집을 운영한 매장이라면 인테리어 비용 부담을 대폭 줄일 수 있고 집기를 재활용해서 고정 비용 지출도 줄이게 된다. 육장갈비 관계자는 "신규 창업자는 물론 초보 및 업종변경 창업을 통해 새로운 도전에 나서는 창업인들을 돕기 위해 노력 중"이라며 "초보자도 운영이 가능한 완제품 시스템, 차별화된 유통노하우로 합리적인 가격에 공급, 인테리어 주방기기 및 집기 재활용 등이 여기에 포함된다"고 말했다. 이어 "고깃집 운영은 어렵다는 편견을 깨고 본사 차원에서 많은 지원과 도움을 바탕으로 성공 확률을 높이는 중"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육장갈비는 장기 불황 속 신규 창업 가맹비를 비롯한 교육비, 로열티를 모두 면제하고 있다. 어려운 시기인 만큼 창업자들의 비용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본사의 배려라는 것이 업체 측 설명이다.

육장갈비, 초보자 및 업종변경 창업자를 위한 지원 시스템 제공

백진엽 기자 승인 2024.05.08 13:56 의견 0

신개념 서서 갈비 전문점 '육장갈비'가 초보 및 업종변경 창업자를 위한 지원 시스템을 제공한다고 8일 밝혔다.

육장갈비는 초보자도 운영이 가능한 완제품(육류)을 제공한다. 보통 고기집 운영 시 육류의 준비나 구성에 대해서 어려움을 겪는 이들이 많다. 또한 '손이 많이 간다'는 편견도 작용해서 진입장벽을 느낄 수밖에 없다.

(사진=육장갈비)


이에 육장갈비는 본사의 오랜 운영 노하우와 원팩 시스템 제공을 통한 간소화된 메뉴 구성 체계를 선보이면서 초보 및 업종변경 시 창업 부담을 줄여주고 있다. '육장갈비'는 각 매장마다 전략화된 메뉴 구성도 가능하다.

메뉴 준비의 어려움은 없지만 양념 갈비를 비롯해, 다양한 메뉴 구성으로 판매 수익 전략을 효과적으로 유지할 수 있다는 부분이 강점이다. 또 유통노하우로 합리적인 가격에 공급한다는 점도 운영 비용을 줄이는 포인트다.

육장갈비는 업종변경 창업 시에는 인테리어 및 주방기기, 집기를 재활용할 수 있도록 배려하고 있다. 삼겹살이나 무한리필 고기집을 운영한 매장이라면 인테리어 비용 부담을 대폭 줄일 수 있고 집기를 재활용해서 고정 비용 지출도 줄이게 된다.

육장갈비 관계자는 "신규 창업자는 물론 초보 및 업종변경 창업을 통해 새로운 도전에 나서는 창업인들을 돕기 위해 노력 중"이라며 "초보자도 운영이 가능한 완제품 시스템, 차별화된 유통노하우로 합리적인 가격에 공급, 인테리어 주방기기 및 집기 재활용 등이 여기에 포함된다"고 말했다. 이어 "고깃집 운영은 어렵다는 편견을 깨고 본사 차원에서 많은 지원과 도움을 바탕으로 성공 확률을 높이는 중"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육장갈비는 장기 불황 속 신규 창업 가맹비를 비롯한 교육비, 로열티를 모두 면제하고 있다. 어려운 시기인 만큼 창업자들의 비용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본사의 배려라는 것이 업체 측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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