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빅히트 뮤직)
방탄소년단 뷔의 신곡 ‘프렌즈’(FRI(END)S)가 아이튠즈 100개국 1위를 달성하며 인기를 빛냈다.
(자료=빅히트 뮤직)
최근 ‘프렌즈’는 모리셔스의 ‘아이튠즈 톱 송’(iTunes Top Song) 차트에서 1위를 달성했다. 이로써 ‘프렌즈’는 2024년 발표된 K팝곡 전체 기준 100개국 ‘아이튠즈 톱 송’ 차트 1위를 달성했다.
(자료=아이튠즈)
또한 ‘프렌즈’는 뷔의 솔로곡 기준 ‘스윗 나이트’(Sweet Night), ‘이너 차일드’(Inner Child), ‘크리스마스트리’(Christmas Tree), 그리고 작년 9월에 발표된 뷔의 솔로 앨범 ‘레이오버’(Layover)의 타이틀 곡 ‘슬로우 댄싱‘(Slow Dancing)에 이어 100개국 아이튠즈에서 1위를 차지한 5번째 곡이 됐다.
(자료=빅히트 뮤직)
‘프렌즈’는 영미 주요 음악 차트에서도 대기록을 경신했다. 빌보드 ’핫 100’ 차트에서 65위, ‘빌보드 글로벌 200’ 차트에서 5위, ‘빌보드 글로벌(미국 제외)’ 차트에서 3위로 데뷔했다. ‘빌보드 글로벌 200’(Billboard Global 200) 및 ‘빌보드 글로벌(미국 제외)’(Billboard Global Excl. U.S.) 차트에서 6주 연속 진입 기록을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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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렌즈'는 팝의 본고장 영국 차트에서 K팝 최장 기간 진입 기록을 수립했다. 영국 '오피셜 차트'(Official Chart) 싱글 차트에 13위로 데뷔 후 2주 연속 진입했다. 'UK 오피셜 싱글 다운로드'(UK Official Singles Download) 및 'UK 오피셜 싱글 세일즈'(UK Official Singles Sales) 차트에서는 4주 연속 진입하며 K팝 솔로 기준 최장 기간 진입 기록을 세웠다.
한편, '프렌즈'는 뷔가 오랜 기간 친구로 지내왔지만 친구 관계에 마침표를 찍고 연인 관계로 발전하고 싶은 마음을 담은 곡이다. 감미로운 멜로디와 위트 있는 가사의 팝 소울 R&B 장르로, 저음과 가성을 매끄럽고 우아하게 처리하는 뷔의 보컬은 평론가들의 극찬을 이끌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