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디야커피
이디야커피가 오는 23일부터 생과일 음료 3종(▲생과일 수박주스 ▲생과일 토마토주스 ▲생과일 살얼음 수박식혜)을 선보인다고 22일 밝혔다.
이디야커피 ‘생과일 음료’ 시리즈는 생과일 본연의 맛을 살리며 매년 출시마다 남녀노소 고객에게 이목을 끌었다. 지난해에는 출시 이후 2주 만에 누적 판매량 30만잔을 돌파하는 등 이디야커피 여름 대표 메뉴로 자리 잡았다.
이디야커피는 올해 생과일 음료 라인업을 확장하며 고객 선택권을 넓힌다. 젊은 세대들 중심으로 ‘전통’과 ‘복고’ 수요 증가에 발맞춰 여름철 대표 전통 음료인 ‘식혜’를 활용한 색다른 생과일 음료를 선보인다. ‘생과일 살얼음 수박식혜’는 신선한 수박과 식혜가 어우러져 보다 깊은 달콤함과 시원함을 즐길 수 있다.
‘생과일 수박주스’는 고품질 수박을 갈아 넣어 수박 고유의 달콤함과 청량함을 즐길 수 있다. ‘생과일 토마토주스’는 맛과 영양이 풍부한 방울토마토를 통째로 갈아 새콤달콤한 맛은 물론 든든한 포만감으로 식사 대용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 이디야커피 '생과일 음료' 3종은 대용량 음료를 선호하는 고객을 고려해 레귤러, 엑스트라 두 가지 사이즈로 제공되며 전국 이디야커피 매장에서 기간 한정으로 만나볼 수 있다.
이디야커피 관계자는 “국내 산지의 신선한 농산물을 사용해 고품질의 달고 시원한 생과일 음료 3종을 선보이게 됐다”며 “다가온 여름에 이디야커피 생과일 음료와 함께 시원한 휴식을 즐기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