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새 연말 분위기로 술렁이는 요즘, 이른바 ‘차별적 재난’으로 일컫고 있는 혹한이 두려운 이들이 있다. 사회 취약계층과 독거노인, 쪽방촌 사람들은 계절이 바뀌는 것이 낭만이 아닌 생존인 셈이다. 우리 사회 분위기도 겨울이 되면 더 추울 이웃들을 돌아보는 온정이 가득하다. 특히 기업들은 이 시기에 봉사 활동 및 사회공헌 활동에 집중하고 있다. 여기, 직접 팔을 걷고 직원들과 함께 봉사 활동에 참여한 오너들이 있다. SK네트웍스 최신원 회장, 한화 옥경석 대표, 하이트진로 김인규 사장이 그 주인공이다.  SK네트웍스 최신원 회장이 '2019 행복나눔 김장 봉사'에 직접 참여해 김치를 담그고 있다. (사진=SK네트웍스) ■ SK네트웍스 최신원 회장, 14년 째 김장?연탄 봉사 직접 참여  SK네트웍스 최신원 회장은 지난 22일 임직원들과 함께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SK그룹의 사회공헌 기조에 걸맞는 행보다.   최 회장은 SK네트웍스, SKC 등 관계사 구성원 220명과 함께 ‘2019 행복나눔 김장 봉사’를 진행했다. 행복나눔 김장 봉사는 겨울철 필수 먹거리인 김장김치를 임직원들이 직접 담가 이웃에게 전달하는 활동이다. SK네트웍스는 올해로 14년째를 이 활동을 하고 있다. 이들은 이날 하루 동안 총 8500 포기의 김장김치를 담갔다. 만들어진 김치는 서울과 경기도 지역의 복지관, 쪽방촌, 다문화 가정 등에 전달할 계획이다. 이에 앞서 최신원 회장은 지난 7일 SK네트웍스와 자회사 구성원 60명과 서울 노원구 104마을에 찾아가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펼치기도 했다. 이를 통해 연탄 4만 5천장과 쌀 300포, 김치 300박스를 전했다. 최 회장은 6일 국제평화지원단을 방문해 위문금과 위문품을 기부했다. 한화 옥경석 대표이사가 임직원들과 함께 김장 김치를 담근다. (사진=한화) ■(주)한화 옥경석 대표이사, 임직원 50여 명과 함께 김장 옥경석 ㈜한화 대표이사는 50여 명의 임직원들과 함께 김장 김치를 담갔다.  지난 21일 본사 및 사업장에서는 겨울철 필수 음식인 김치를 담그기에 여념이 없는 한화 직원들과 옥 이사를 목격할 수 있었다.  한화는 이번에 담근 김치를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직접 전달하며 겨울철 따뜻한 나눔의 정도 함께 했다. 직접 양념을 만들고 배추를 버무리는 등 정성을 담아 약 500포기의 김치를 담근 임직원들은 어려운 이웃 가정을 직접 방문해 김치를 전달하며 겨울철 안정적인 식생활을 이어갈 수 있도록 도왔다. 이와 함께 한화는 오는 12월에도 약 1000포기의 겨울 김장김치를 준비해 서대문 지역에 거주하는 독거노인과 저소득층 약 250세대에 전달하며 훈훈한 나눔의 정을 실천할 계획이다. 지난 6월에도 여름 김장 나눔 봉사활동을 통해 서대문 지역 200세대에 여름김장을 담가 전달한 바 있다. 본사와 더불어 충북 보은사업장에서는 22일 사랑의 김장나눔 봉사활동을 펼쳐 약 400포기의 김치를 지역의 사회공헌 연계기관에 전달했다. 여수사업장에서는 12월 중으로 관내 복지시설 4곳에 1200포기의 김장을 해 전달할 계획이다. 또 경북 구미사업장도 내달 5일 김장나눔에 동참해 300포기의 김장을 지역내 독거노인 및 장애인 등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또 대전사업장과 종합연구소는 충청지역 계열사와 ‘김장 나눔 대축제’를 함께 하며 온정의 손길을 더했다. (주)한화는 지난 2008년부터 12년째 지역 사회와 함께하는 김장 나눔 봉사활동을 펼쳐오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참여형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따뜻한 지역 공동체 형성에 기여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예정이다. 김장 봉사 중인 하이트진로 김인규 사장 (사진=하이트진로) ■ 하이트진로 김인규 사장, 어려운 이웃의 따뜻한 겨울나기 염원 김인규 하이트진로 사장은 곽상욱 오산시장, 이계원 오산장애인복지 관장 등과 함께 김장김치 3000여 포기를 담가 서울 및 오산시 지역 40여 개 사회복지기관을 통해 1800여 가정에 전달했다.  하이트진로는 매년 본격적인 겨울 추위에 앞서 어려운 이웃들이 건강하고 따뜻한 겨울을 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임직원들이 직접 담근 김치를 전달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이날 김장김치 나눔 행사에는 지역 장애인단체 봉사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봉사자들은 이날 담근 김장김치를 오산시 사회복지기관의 어려운 이웃에 직접 전달하는 배달 봉사를 진행했다.

[사랑으로 겨울나기①] SK 최신원‧ 한화 옥경석‧ 하이트진로 김인규…리더의 온기

김장?연탄 봉사 솔선수범한 오너들

박진희 기자 승인 2019.11.22 15:03 의견 0

어느새 연말 분위기로 술렁이는 요즘, 이른바 ‘차별적 재난’으로 일컫고 있는 혹한이 두려운 이들이 있다. 사회 취약계층과 독거노인, 쪽방촌 사람들은 계절이 바뀌는 것이 낭만이 아닌 생존인 셈이다. 우리 사회 분위기도 겨울이 되면 더 추울 이웃들을 돌아보는 온정이 가득하다. 특히 기업들은 이 시기에 봉사 활동 및 사회공헌 활동에 집중하고 있다. 여기, 직접 팔을 걷고 직원들과 함께 봉사 활동에 참여한 오너들이 있다. SK네트웍스 최신원 회장, 한화 옥경석 대표, 하이트진로 김인규 사장이 그 주인공이다. 

SK네트웍스 최신원 회장이 '2019 행복나눔 김장 봉사'에 직접 참여해 김치를 담그고 있다. (사진=SK네트웍스)


■ SK네트웍스 최신원 회장, 14년 째 김장?연탄 봉사 직접 참여 

SK네트웍스 최신원 회장은 지난 22일 임직원들과 함께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SK그룹의 사회공헌 기조에 걸맞는 행보다.  

최 회장은 SK네트웍스, SKC 등 관계사 구성원 220명과 함께 ‘2019 행복나눔 김장 봉사’를 진행했다. 행복나눔 김장 봉사는 겨울철 필수 먹거리인 김장김치를 임직원들이 직접 담가 이웃에게 전달하는 활동이다. SK네트웍스는 올해로 14년째를 이 활동을 하고 있다. 이들은 이날 하루 동안 총 8500 포기의 김장김치를 담갔다. 만들어진 김치는 서울과 경기도 지역의 복지관, 쪽방촌, 다문화 가정 등에 전달할 계획이다.

이에 앞서 최신원 회장은 지난 7일 SK네트웍스와 자회사 구성원 60명과 서울 노원구 104마을에 찾아가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펼치기도 했다. 이를 통해 연탄 4만 5천장과 쌀 300포, 김치 300박스를 전했다. 최 회장은 6일 국제평화지원단을 방문해 위문금과 위문품을 기부했다.

한화 옥경석 대표이사가 임직원들과 함께 김장 김치를 담근다. (사진=한화)


■(주)한화 옥경석 대표이사, 임직원 50여 명과 함께 김장

옥경석 ㈜한화 대표이사는 50여 명의 임직원들과 함께 김장 김치를 담갔다. 

지난 21일 본사 및 사업장에서는 겨울철 필수 음식인 김치를 담그기에 여념이 없는 한화 직원들과 옥 이사를 목격할 수 있었다. 

한화는 이번에 담근 김치를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직접 전달하며 겨울철 따뜻한 나눔의 정도 함께 했다. 직접 양념을 만들고 배추를 버무리는 등 정성을 담아 약 500포기의 김치를 담근 임직원들은 어려운 이웃 가정을 직접 방문해 김치를 전달하며 겨울철 안정적인 식생활을 이어갈 수 있도록 도왔다.

이와 함께 한화는 오는 12월에도 약 1000포기의 겨울 김장김치를 준비해 서대문 지역에 거주하는 독거노인과 저소득층 약 250세대에 전달하며 훈훈한 나눔의 정을 실천할 계획이다. 지난 6월에도 여름 김장 나눔 봉사활동을 통해 서대문 지역 200세대에 여름김장을 담가 전달한 바 있다.

본사와 더불어 충북 보은사업장에서는 22일 사랑의 김장나눔 봉사활동을 펼쳐 약 400포기의 김치를 지역의 사회공헌 연계기관에 전달했다. 여수사업장에서는 12월 중으로 관내 복지시설 4곳에 1200포기의 김장을 해 전달할 계획이다.

또 경북 구미사업장도 내달 5일 김장나눔에 동참해 300포기의 김장을 지역내 독거노인 및 장애인 등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또 대전사업장과 종합연구소는 충청지역 계열사와 ‘김장 나눔 대축제’를 함께 하며 온정의 손길을 더했다.

(주)한화는 지난 2008년부터 12년째 지역 사회와 함께하는 김장 나눔 봉사활동을 펼쳐오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참여형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따뜻한 지역 공동체 형성에 기여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예정이다.

김장 봉사 중인 하이트진로 김인규 사장 (사진=하이트진로)


■ 하이트진로 김인규 사장, 어려운 이웃의 따뜻한 겨울나기 염원

김인규 하이트진로 사장은 곽상욱 오산시장, 이계원 오산장애인복지 관장 등과 함께 김장김치 3000여 포기를 담가 서울 및 오산시 지역 40여 개 사회복지기관을 통해 1800여 가정에 전달했다. 

하이트진로는 매년 본격적인 겨울 추위에 앞서 어려운 이웃들이 건강하고 따뜻한 겨울을 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임직원들이 직접 담근 김치를 전달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이날 김장김치 나눔 행사에는 지역 장애인단체 봉사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봉사자들은 이날 담근 김장김치를 오산시 사회복지기관의 어려운 이웃에 직접 전달하는 배달 봉사를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