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25가 추석 선물세트 최고가 상품으로 스코틀랜드 하이엔드 위스키 2종을 선보였다. (사진 좌측부터) 1병 5억원 블랜디드 스카치 위스키 ‘윈저다이아몬드쥬빌리', 1병 2억5000만원 싱글 몰트 스카치 위스키 ‘고든앤멕페일 제너레이션 글렌리벳 80년산’ 상품. 사진=GS리테일. 명절 선물 구입처로 급부상하는 편의점업계가 올해도 일제히 이색 콘셉트를 적용한 사전예약 제품을 통해 시선잡기에 나서고 있다. 올해는 '억' 소리나는 위스키부터 골프채, 순금까지 앞선 명절보다 초고가 선물 상한선을 훌쩍 넘기는 모습이다. 동시에 고물가 시대를 감안한 '가성비'도 챙기며 합리적인 가격에 실용성 높은 선물을 준비하는 고객잡기에도 한창이다. 8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GS25는 스코틀랜드 하이엔드 위스키 2종을 올해 최고가 추석 선물세트로 선보였다. 주류 수집가, 마니아층의 구매 수요를 고려한 상품 구성으로, GS25가 최고가로 내놓은 위스키 2종의 구매가는 웬만한 아파트 한채 값에 달한다. 최고가 블랜디드 스카치 위스키 상품으로는 ‘윈저다이아몬드쥬빌리'가 준비됐다. 세계 12병으로 한정 생산된 주류 상품으로 1병당 가격은 무려 5억원이다. 싱글 몰트 스카치 위스키 대표 상품으로는 ‘고든앤멕페일 제너레이션 글렌리벳 80년산’이 한정 판매된다. 80년 숙성을 자랑하는 최고령 싱글 몰트 위스키 중 하나로 1병당 가격은 2억5000만원이다. 이외에도 GS25는 명품 위스키로 꼽히는 '고든앤맥페일 프라이빗 컬렉션 롱몬1966'(2150만원)과 샴페인 ‘파이퍼 하이직 레어6L(1600만원), 와인 ‘샤또르뱅2014’(880만원) 등을 함께 선보이며 이번 추석 명절 상품의 하이엔드 주류 라인업을 완성했다. 명절 기간 가장 선호도가 높은 한우세트로는 '우월한우 No.9 명품불갈비세트'가 준비됐다. 투뿔(1++) 한우 중에서도 최상위 등급인 투뿔넘버나인의 가장 귀한 꽃갈비살 부위로 구성된 상품으로, 가격은 149만8000원이다. 순도 99.9% 골드바도 출시된다. ‘해태 골드바’, ‘천년미소 골드바’ 등 총 6종이며, 중량별 가격은 1g(18만6000원)부터~37.5g(533만4000원)으로 운영된다. CU는 명절 최고급 선물로 혼마 5스타 골프채를 선보인다. 혼마의 주력 모델 중 하나인 베레스로 가벼운 중량과 뛰어난 방향성을 자랑한다. 가격은 남성 아이언 6030만원, 여성 아이언 4690만원이다. 사이판 월드리조트 숙박권도 있다. 사이판에서 조식과 석식이 포함된 최대 4박6일 풀패키지로 고객 편의에 따라 성수기와 비수기, 주간 항공과 야간 항공 중 선택할 수 있다. 가격은 188만7000원부터 326만1000원까지다. 단층과 복층 이동주택 4종도 내놨다. 거실, 주방, 욕실이 모두 갖춰졌고 바닥 면적은 약 6평이다. 가격은 1820만원부터 2500만원이다. 실제로 이동 주택은 지난 2021년 명절에 총 4채가 팔린 바 있다. 이 외에도 CU는 외부 활동 시 고객의 이동 편의성을 위해 아반떼부터 그렌져까지 총 10종의 장기렌터카(48개월) 상품도 준비했다. 세븐일레븐도 순금 상품 3종을 선보였다. 용의 해를 기념하는 순금 용 피규어 1g을 비롯해 골드바 1돈, 10돈 등 다양한 순금 상품을 준비했다. 또 롯데백화점과 손잡고 ‘누보’, ‘블랑쉬’ 등의 정품 쥬얼리를 최저가로 판매하며, 5억원 상당 프리미엄 위스키 ‘다이아몬드 쥬빌리’를 포함해 750만원의 세계 3대 명품 와인 ‘페트뤼스 2017’, 100만원 상당의 ‘발베니25년레어메리지’ 등 고급 주류 라인도 준비했다. 이밖에도 탑 클래스 명품 브랜드 ‘에르메스’표 로션, 샴푸, 향수 등 선물세트와 ‘풀리오 종아리 마사지기’, ‘풀리오 목어깨마사지기’ 등 소형 안마가전도 준비됐다. ■화제성 있는 메뉴 상품화, 명절 밥상에 놓인다 (사진 좌측부터) 혼마 베레스 5star 골프채, 이동 주택(복층), 그렌져 장기렌터카. 사진=BGF리테일. 화제성이 있는 메뉴들을 상품화한 추석선물세트도 준비됐다. CU는 전국적으로 유명한 맛집과 제휴한 로코노미(Loconomy) 상품을 준비했다. CU와 손잡은 맛집은 삼각지 몽탄, 압구정 우텐더, 청담동 새벽집, 의정부 솔가원, 제주 몬트락, 부산 고래사어묵 등 총 8곳이다. 명절에 많이 찾는 고기류를 특화해 몽탄의 시그니처 메뉴인 우대갈비 세트(10만원)와 대한민국 브랜드 대상을 수상한 압구정 우텐더의 1++급 한우 등심과 채끝 세트 상품 4종(26만원~39만원) 등 정육 상품을 선보인다. 또 명절 선물 최초로 숙성 참치를 추석 밥상에서 즐기도록 동원참치와 협업해 참다랑어 뱃살과 눈다랑어 속살로 구성한 특호 세트(40만원)와 참다랑어 뱃살과 황다랑어 속살로 구성한 프리미엄 세트(20만원)를 선보인다. 껍질을 벗긴 감귤을 그대로 착즙한 후 발효한 제주 양조장의 감귤 착즙 위스키 신례명주(10만원), 100% 안동쌀을 활용한 안동소주 부부탈 세트(5만9000원), 조선 3대 명주 중 하나인 이강주가 담긴 전주 이강주 선물세트(5만5000원)도 마련됐다. 세븐일레븐은 용리단길 맛집이자 우대갈비를 외식메뉴로 유행시킨 대표주자 ‘몽탄’의 우대갈비 세트, 짚불고기 세트와 63빌딩 뷔페 ‘파빌리온’의 훈제연어와 그라브락스 세트를 마련했다. 저렴하게 집에서 즐기는 오마카세라는 뜻의 ‘홈마카세’ 트렌드를 반영한 ‘농협안심한우 홈마카세’와 숙성육 유행에 힘입어 ‘중앙 웻에이징 숙성한우 오마카세’도 선보인다. ■고물가 속 실속형 소비 대세, 3~5만원대 선물도 '풍성' 사진=이마트24. '중저가' 및 '실속형' 선물세트도 다양하다. 이마트24는 상품 품목수를 줄이는 대신 베스트 상품에 할인 혜택을 집중해 2만원에서부터 7만원대로 가성비 높은 선물세트상품 16개를 선정했다. 대표적으로 안동사과(대과 8개입/2만9600원), 설성 이동소갈비선물세트(7만4400원) 등 신선식품과 식용유/통조림세트(3만2560원~4만7120원), 생활용품세트(행사가 2만9520원~3만3520원) 등 비식품 및 생활용품 16종이 있다. 또 부모님을 위한 효도상품이면서, 젊은 고객도 많이 찾는 홈 마사지기도 마련했다. ‘풀리오 목어깨마사지기(10만9000원)’, ‘풀리오 종아리마사지기(12만9000원)’, ‘풀리오 손마사지기(10만9000원)’ 등 3종이다. 반려동물을 가족처럼 아끼는 ‘펫팸족’을 위한 ‘레토강아지고양이유모차’(9만9000원)와 ‘레토3N1프리미엄강어지유모차’(18만9900원) 등 반려동물 유모차 2종도 판매하며, 환경호르몬 걱정 없이 컵라면을 즐길 수 있는 ‘컵라면 도자기용기’(2만4000원)도 판매한다. 세븐일레븐은 3~5만원대 사이의 중저가 상품 라인업을 강화했다. 최근 몇년간 무선 이동식 스마트TV가 2030세대의 새로운 가전 필수품으로 자리잡음에 따라 ‘LG 스탠바이미’를 월 4만원대, ‘삼성 스마트모니터&이동스탠드’를 월 2만원대에 36개월간 결제 후 영구 소장할 수 있다. 이외에도 ‘LG 오브제 냉장고’, ‘LG 스타일러’, ‘누하스 안마의자’ 등 고가 가전제품을 동일 방식으로 가격 부담을 낮춰 이용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전영호 BGF리테일 상품본부장은 “명절 선물에 대한 고객들의 다양한 취향들을 고려해 로코노미, 웰니스, 가성비 트렌드를 반영한 상품을 기획했다”며 “온오프라인 비교 분석을 통해 합리적인 쇼핑을 하는 고객이 늘어나는 만큼 색다르고 가성비 높은 상품의 매출 호조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5억 위스키부터 6000만 골프채까지…'이색 선물' 각축장 된 편의점

편의점업계, 위스키·프리미엄 골프채·해외숙박권·이동 주택 등 추석선물 마련
고물가 속 합리적 소비 추구하는 소비자 대상 중저가·가성비 상품도 선봬

김성준 기자 승인 2024.08.08 11:43 | 최종 수정 2024.08.08 12:03 의견 0
GS25가 추석 선물세트 최고가 상품으로 스코틀랜드 하이엔드 위스키 2종을 선보였다. (사진 좌측부터) 1병 5억원 블랜디드 스카치 위스키 ‘윈저다이아몬드쥬빌리', 1병 2억5000만원 싱글 몰트 스카치 위스키 ‘고든앤멕페일 제너레이션 글렌리벳 80년산’ 상품. 사진=GS리테일.


명절 선물 구입처로 급부상하는 편의점업계가 올해도 일제히 이색 콘셉트를 적용한 사전예약 제품을 통해 시선잡기에 나서고 있다. 올해는 '억' 소리나는 위스키부터 골프채, 순금까지 앞선 명절보다 초고가 선물 상한선을 훌쩍 넘기는 모습이다. 동시에 고물가 시대를 감안한 '가성비'도 챙기며 합리적인 가격에 실용성 높은 선물을 준비하는 고객잡기에도 한창이다.

8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GS25는 스코틀랜드 하이엔드 위스키 2종을 올해 최고가 추석 선물세트로 선보였다. 주류 수집가, 마니아층의 구매 수요를 고려한 상품 구성으로, GS25가 최고가로 내놓은 위스키 2종의 구매가는 웬만한 아파트 한채 값에 달한다. 최고가 블랜디드 스카치 위스키 상품으로는 ‘윈저다이아몬드쥬빌리'가 준비됐다. 세계 12병으로 한정 생산된 주류 상품으로 1병당 가격은 무려 5억원이다.

싱글 몰트 스카치 위스키 대표 상품으로는 ‘고든앤멕페일 제너레이션 글렌리벳 80년산’이 한정 판매된다. 80년 숙성을 자랑하는 최고령 싱글 몰트 위스키 중 하나로 1병당 가격은 2억5000만원이다. 이외에도 GS25는 명품 위스키로 꼽히는 '고든앤맥페일 프라이빗 컬렉션 롱몬1966'(2150만원)과 샴페인 ‘파이퍼 하이직 레어6L(1600만원), 와인 ‘샤또르뱅2014’(880만원) 등을 함께 선보이며 이번 추석 명절 상품의 하이엔드 주류 라인업을 완성했다.

명절 기간 가장 선호도가 높은 한우세트로는 '우월한우 No.9 명품불갈비세트'가 준비됐다. 투뿔(1++) 한우 중에서도 최상위 등급인 투뿔넘버나인의 가장 귀한 꽃갈비살 부위로 구성된 상품으로, 가격은 149만8000원이다. 순도 99.9% 골드바도 출시된다. ‘해태 골드바’, ‘천년미소 골드바’ 등 총 6종이며, 중량별 가격은 1g(18만6000원)부터~37.5g(533만4000원)으로 운영된다.

CU는 명절 최고급 선물로 혼마 5스타 골프채를 선보인다. 혼마의 주력 모델 중 하나인 베레스로 가벼운 중량과 뛰어난 방향성을 자랑한다. 가격은 남성 아이언 6030만원, 여성 아이언 4690만원이다. 사이판 월드리조트 숙박권도 있다. 사이판에서 조식과 석식이 포함된 최대 4박6일 풀패키지로 고객 편의에 따라 성수기와 비수기, 주간 항공과 야간 항공 중 선택할 수 있다. 가격은 188만7000원부터 326만1000원까지다.

단층과 복층 이동주택 4종도 내놨다. 거실, 주방, 욕실이 모두 갖춰졌고 바닥 면적은 약 6평이다. 가격은 1820만원부터 2500만원이다. 실제로 이동 주택은 지난 2021년 명절에 총 4채가 팔린 바 있다. 이 외에도 CU는 외부 활동 시 고객의 이동 편의성을 위해 아반떼부터 그렌져까지 총 10종의 장기렌터카(48개월) 상품도 준비했다.

세븐일레븐도 순금 상품 3종을 선보였다. 용의 해를 기념하는 순금 용 피규어 1g을 비롯해 골드바 1돈, 10돈 등 다양한 순금 상품을 준비했다. 또 롯데백화점과 손잡고 ‘누보’, ‘블랑쉬’ 등의 정품 쥬얼리를 최저가로 판매하며, 5억원 상당 프리미엄 위스키 ‘다이아몬드 쥬빌리’를 포함해 750만원의 세계 3대 명품 와인 ‘페트뤼스 2017’, 100만원 상당의 ‘발베니25년레어메리지’ 등 고급 주류 라인도 준비했다. 이밖에도 탑 클래스 명품 브랜드 ‘에르메스’표 로션, 샴푸, 향수 등 선물세트와 ‘풀리오 종아리 마사지기’, ‘풀리오 목어깨마사지기’ 등 소형 안마가전도 준비됐다.

■화제성 있는 메뉴 상품화, 명절 밥상에 놓인다

(사진 좌측부터) 혼마 베레스 5star 골프채, 이동 주택(복층), 그렌져 장기렌터카. 사진=BGF리테일.


화제성이 있는 메뉴들을 상품화한 추석선물세트도 준비됐다. CU는 전국적으로 유명한 맛집과 제휴한 로코노미(Loconomy) 상품을 준비했다. CU와 손잡은 맛집은 삼각지 몽탄, 압구정 우텐더, 청담동 새벽집, 의정부 솔가원, 제주 몬트락, 부산 고래사어묵 등 총 8곳이다. 명절에 많이 찾는 고기류를 특화해 몽탄의 시그니처 메뉴인 우대갈비 세트(10만원)와 대한민국 브랜드 대상을 수상한 압구정 우텐더의 1++급 한우 등심과 채끝 세트 상품 4종(26만원~39만원) 등 정육 상품을 선보인다.

또 명절 선물 최초로 숙성 참치를 추석 밥상에서 즐기도록 동원참치와 협업해 참다랑어 뱃살과 눈다랑어 속살로 구성한 특호 세트(40만원)와 참다랑어 뱃살과 황다랑어 속살로 구성한 프리미엄 세트(20만원)를 선보인다. 껍질을 벗긴 감귤을 그대로 착즙한 후 발효한 제주 양조장의 감귤 착즙 위스키 신례명주(10만원), 100% 안동쌀을 활용한 안동소주 부부탈 세트(5만9000원), 조선 3대 명주 중 하나인 이강주가 담긴 전주 이강주 선물세트(5만5000원)도 마련됐다.

세븐일레븐은 용리단길 맛집이자 우대갈비를 외식메뉴로 유행시킨 대표주자 ‘몽탄’의 우대갈비 세트, 짚불고기 세트와 63빌딩 뷔페 ‘파빌리온’의 훈제연어와 그라브락스 세트를 마련했다. 저렴하게 집에서 즐기는 오마카세라는 뜻의 ‘홈마카세’ 트렌드를 반영한 ‘농협안심한우 홈마카세’와 숙성육 유행에 힘입어 ‘중앙 웻에이징 숙성한우 오마카세’도 선보인다.

■고물가 속 실속형 소비 대세, 3~5만원대 선물도 '풍성'

사진=이마트24.


'중저가' 및 '실속형' 선물세트도 다양하다. 이마트24는 상품 품목수를 줄이는 대신 베스트 상품에 할인 혜택을 집중해 2만원에서부터 7만원대로 가성비 높은 선물세트상품 16개를 선정했다. 대표적으로 안동사과(대과 8개입/2만9600원), 설성 이동소갈비선물세트(7만4400원) 등 신선식품과 식용유/통조림세트(3만2560원~4만7120원), 생활용품세트(행사가 2만9520원~3만3520원) 등 비식품 및 생활용품 16종이 있다.

또 부모님을 위한 효도상품이면서, 젊은 고객도 많이 찾는 홈 마사지기도 마련했다. ‘풀리오 목어깨마사지기(10만9000원)’, ‘풀리오 종아리마사지기(12만9000원)’, ‘풀리오 손마사지기(10만9000원)’ 등 3종이다. 반려동물을 가족처럼 아끼는 ‘펫팸족’을 위한 ‘레토강아지고양이유모차’(9만9000원)와 ‘레토3N1프리미엄강어지유모차’(18만9900원) 등 반려동물 유모차 2종도 판매하며, 환경호르몬 걱정 없이 컵라면을 즐길 수 있는 ‘컵라면 도자기용기’(2만4000원)도 판매한다.

세븐일레븐은 3~5만원대 사이의 중저가 상품 라인업을 강화했다. 최근 몇년간 무선 이동식 스마트TV가 2030세대의 새로운 가전 필수품으로 자리잡음에 따라 ‘LG 스탠바이미’를 월 4만원대, ‘삼성 스마트모니터&이동스탠드’를 월 2만원대에 36개월간 결제 후 영구 소장할 수 있다. 이외에도 ‘LG 오브제 냉장고’, ‘LG 스타일러’, ‘누하스 안마의자’ 등 고가 가전제품을 동일 방식으로 가격 부담을 낮춰 이용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전영호 BGF리테일 상품본부장은 “명절 선물에 대한 고객들의 다양한 취향들을 고려해 로코노미, 웰니스, 가성비 트렌드를 반영한 상품을 기획했다”며 “온오프라인 비교 분석을 통해 합리적인 쇼핑을 하는 고객이 늘어나는 만큼 색다르고 가성비 높은 상품의 매출 호조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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