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컴백하는 그룹 에이오에이(AOA)가 걸 크러쉬 문 헌터로 변신한다. 에이오에이는 26일 오후 6시 주요 음원사이트를 통해 여섯 번째 미니앨범 ‘뉴 문’(NEW MOON)의 전곡 음원과 타이틀곡 ‘날 보러 와요’ (Come See Me) 뮤직비디오를 공개한다. 에이오에이가 새 앨범 감상 포인트를 제시한다 # 달을 사냥하는 걸 크러쉬 문 헌터 에이오에이 이번 앨범에서 에이오에이는 달을 사냥하는 문 헌터(MOON HUNTER)로 변신한다. 달은 세상을 환하게 비추는 동시에 에이오에이의 움직임을 훤히 드러내는 족쇄가 되고, 달의 감시 아래 누군가 와주길 기다리기만 하던 에이오에이는 자유를 찾아 문 헌터가 되는 이야기를 담았다. 특히 신곡 ‘날 보러와요’의 개인 티저에서는 장총, 칼, 활, 권총 등 각자 가진 무기로 달 사냥을 떠나는 멤버들의 모습이 담겨있어 에이오에이가 담아낸 문 헌터는 어떤 모습일지 관심이 쏠린다. # 5인조 재정비+8년차 아이돌 이번 활동에서는 한층 더 단단해진 에이오에이의 성숙한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최근 종영한 Mnet 예능프로그램 ‘퀸덤’에서 경연곡마다 감탄을 자아내게 하는 퍼포먼스로 큰 관심을 얻었다. 변화된 5인조로서 확실한 재정비를 마쳤으며, 8년차 아이돌의 내공과 의지를 인정받았다. 이런 호평에 힘입어 새 앨범 활동에서는 더욱 완벽해진 에이오에이만의 매력을 뽐낼 예정이다. # 신곡 ‘날 보러와요’, 우아+고혹적 퍼포먼스 신곡 ‘날 보러와요’는 에이오에이의 몽환적인 분위기가 돋보이는 곡으로, 강렬한 비트와 서정적인 기타 사운드가 어우러진 댄스곡이다. 한 번만 들어도 귀에 맴도는 후렴구와 랩을 통해 찬 바람이 스치는 깊은 밤의 애틋함을 풀어냈다. 아름다운 달에게서 벗어나고 싶어하는 문헌터 AOA의 의지를 느낄 수 있으며, 우아하면서도 고혹적인 퍼포먼스를 보여줄 예정이다. 한편 에이오에이는 26일 그랜드워커힐에서 프레스 쇼케이스를 개최하고, 새 앨범에 대해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었짐난, 구하라의 안타까운 소식에, 일정을 취소했다.

에이오에이가 말하는 신곡 ‘날 보러와요’ 감상 포인트 세 가지

나하나 기자 승인 2019.11.26 10:02 의견 0
 


26일 컴백하는 그룹 에이오에이(AOA)가 걸 크러쉬 문 헌터로 변신한다.

에이오에이는 26일 오후 6시 주요 음원사이트를 통해 여섯 번째 미니앨범 ‘뉴 문’(NEW MOON)의 전곡 음원과 타이틀곡 ‘날 보러 와요’ (Come See Me) 뮤직비디오를 공개한다. 에이오에이가 새 앨범 감상 포인트를 제시한다

# 달을 사냥하는 걸 크러쉬 문 헌터 에이오에이

이번 앨범에서 에이오에이는 달을 사냥하는 문 헌터(MOON HUNTER)로 변신한다. 달은 세상을 환하게 비추는 동시에 에이오에이의 움직임을 훤히 드러내는 족쇄가 되고, 달의 감시 아래 누군가 와주길 기다리기만 하던 에이오에이는 자유를 찾아 문 헌터가 되는 이야기를 담았다. 특히 신곡 ‘날 보러와요’의 개인 티저에서는 장총, 칼, 활, 권총 등 각자 가진 무기로 달 사냥을 떠나는 멤버들의 모습이 담겨있어 에이오에이가 담아낸 문 헌터는 어떤 모습일지 관심이 쏠린다.

# 5인조 재정비+8년차 아이돌

이번 활동에서는 한층 더 단단해진 에이오에이의 성숙한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최근 종영한 Mnet 예능프로그램 ‘퀸덤’에서 경연곡마다 감탄을 자아내게 하는 퍼포먼스로 큰 관심을 얻었다. 변화된 5인조로서 확실한 재정비를 마쳤으며, 8년차 아이돌의 내공과 의지를 인정받았다. 이런 호평에 힘입어 새 앨범 활동에서는 더욱 완벽해진 에이오에이만의 매력을 뽐낼 예정이다.

# 신곡 ‘날 보러와요’, 우아+고혹적 퍼포먼스

신곡 ‘날 보러와요’는 에이오에이의 몽환적인 분위기가 돋보이는 곡으로, 강렬한 비트와 서정적인 기타 사운드가 어우러진 댄스곡이다. 한 번만 들어도 귀에 맴도는 후렴구와 랩을 통해 찬 바람이 스치는 깊은 밤의 애틋함을 풀어냈다. 아름다운 달에게서 벗어나고 싶어하는 문헌터 AOA의 의지를 느낄 수 있으며, 우아하면서도 고혹적인 퍼포먼스를 보여줄 예정이다.

한편 에이오에이는 26일 그랜드워커힐에서 프레스 쇼케이스를 개최하고, 새 앨범에 대해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었짐난, 구하라의 안타까운 소식에, 일정을 취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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