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빅히트 뮤직)
방탄소년단(BTS) 뷔의 '프렌즈'(FRI(END)S)가 스포티파이에서 3억 스트리밍을 돌파하며 식지 않는 인기를 증명했다.
(자료=스포티파이)
'프렌즈'는 '러브 미 어게인', '슬로우 댄싱', '크리스마스트리', 'Sweet Night'에 이어 뷔의 솔로곡 5곡이 3억 스트리밍 이상을 기록했다. 이는 K팝 남자 솔로이스트 중 최다 보유 기록이다.
(자료=빅히트 뮤직)
지난 3월 15일 '프렌즈'는 군복무 기간에 팬송으로 발매한 곡으로,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인 '핫 100' 65위, '글로벌 200' 5위, '빌보드 글로벌(미국 제외)'에서 3위에 데뷔했다. 이어 'UK 오피셜 차트'(UK Official Chart) 싱글 차트에는 13위로 데뷔 후 2주 연속 진입했으며, 영국 최대 차트 '오피셜 빅 톱 40'(Official Big Top 40) 차트에서는 단 이틀만의 트래킹으로 3위에 데뷔하여 5주 연속해서 해당 차트에 진입, K팝 최장기간 진입 기록을 달성했다.
(자료=빅히트 뮤직)
또한 '2024년 발표된 전 세계 곡 중 최초로 100개국 아이튠즈 차트 1위 기록을 세웠으며, 현재 102개국 아이튠즈에서 1위를 차지하고 있다.
한편, 뷔의 스포티파이에 크레딧된 모든 곡은 33억 스트리밍을 돌파하며 군백기가 무색한 글로벌 인기를 다시 한 번 입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