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현아, 김도연 SNS 캡처 현아가 미주신경성 실신 진단을 받은 사실을 고백한 가운데 그룹 위키미키 멤버 김도연 역시 같은 병을 앓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28일 현아가 자신의 SNS를 통해 미주신경성 실신 등 자신의 몸 상태에 대해 밝혔다. 현아는 "앞이 뿌옇게 보이더니 푹 쓰러졌다. 여러번 그러다보니 공황장애 증세로 넘어가려 했으나 정밀 검사 결과 미주신경성 실신 진단을 받았다"며 앓고 있는 질환을 전했다. 앞서 위키미키 김도연도 현아가 앓고 있는 미주신경성 실신에 대해 공개했다. 지난 9월 4일 김도연은 Mnet 'TMI뉴스'에서 해당 질환을 지병으로 가지고 있음을 고백했다. 김도연도 현아와 마찬가지로 눈앞이 캄캄해지다가 쓰러졌다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  한편 미주신경성 실신은 다이어트를 비롯한 무리한 활동이나 장시간 서있을 경우 경험할 수 있다. 이 같은 유발인자를 살펴봤을 때 댄스 가수들이 노출된 유사한 환경에도 신경을 써야할 것으로 보인다. 댄스 가수들의 경우 다이어트와 격렬한 춤 등 무리한 활동이 자주 있는 까닭이다.

미주신경성 실신 고백 女 연예인 공통분모 있나…"눈앞이 캄캄해지더니"

"앞에가 온통 어두워진다"…미주신경성 실신 고백한 스타들의 공통분모는?

김현 기자 승인 2019.11.28 20:17 | 최종 수정 2019.11.28 20:23 의견 0
사진=현아, 김도연 SNS 캡처

현아가 미주신경성 실신 진단을 받은 사실을 고백한 가운데 그룹 위키미키 멤버 김도연 역시 같은 병을 앓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28일 현아가 자신의 SNS를 통해 미주신경성 실신 등 자신의 몸 상태에 대해 밝혔다. 현아는 "앞이 뿌옇게 보이더니 푹 쓰러졌다. 여러번 그러다보니 공황장애 증세로 넘어가려 했으나 정밀 검사 결과 미주신경성 실신 진단을 받았다"며 앓고 있는 질환을 전했다.

앞서 위키미키 김도연도 현아가 앓고 있는 미주신경성 실신에 대해 공개했다. 지난 9월 4일 김도연은 Mnet 'TMI뉴스'에서 해당 질환을 지병으로 가지고 있음을 고백했다. 김도연도 현아와 마찬가지로 눈앞이 캄캄해지다가 쓰러졌다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 

한편 미주신경성 실신은 다이어트를 비롯한 무리한 활동이나 장시간 서있을 경우 경험할 수 있다. 이 같은 유발인자를 살펴봤을 때 댄스 가수들이 노출된 유사한 환경에도 신경을 써야할 것으로 보인다. 댄스 가수들의 경우 다이어트와 격렬한 춤 등 무리한 활동이 자주 있는 까닭이다.

저작권자 ⓒ뷰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