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카케어 플랫폼 오토카지(대표 조현철)는 현대자동차 소유주를 위한 고객서비스인 블루멤버스의 가을 맞이 세차 이벤트에 주요 제휴처로 참여, 프리미엄 세차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10일 밝혔다.
현대자동차 블루멤버스는 9~16일 블루멤버스 포인트를 사용해 세차를 이용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서프라이즈 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행사 기간 동안 현대자동차 블루멤버스 포인트로 '세차' 카테고리를 이용한 고객 중 100명을 랜덤으로 추첨·선정 후 블루멤버스 포인트 2만점을 제공하는 고객 사은 서비스다.
(이미지=오토카지)
오토카지는 2022년 6월부터 블루멤버스와 제휴한 뒤 오랜 기간 파트너쉽을 유지하고 있는 국내 최대 카케어 플랫폼이다. 270여개의 매장을 통해 전국 어디서든 이용 가능한 네트워크를 구축했다고 설명했다. 오토카지 전용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쉽고 간편한 예약을 제공한다.
오토카지 조현철 대표는 "많은 고객 분들이 본인이 보유하고 있는 포인트를 조회, 사용 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오토카지 세차를 이용하시는 고객분께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해 드리겠다"고 말했다.
오토카지는 개인 및 법인 고객이 블루멤버스, 기아멤버스 포인트를 사용할 수 있는 포인트 사용처로서 드라이빙(대리 운전, 주유권 등) 서비스와 디테일링(세차, 광택 등) 서비스를 제공한다.
한편 오토카지는 2024년 9월 T 멤버십 제휴를 통해 전문 카케어 업체로서 빠르게 성장 중이다. 프리미엄 카케어 브랜드 지바트 코리아 및 전기차 부문 충전사업에도 진출할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