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하정 SNS 캡처
춘천시 명예 홍보대사로 위촉됐던 배우 정준호의 가족 여행 행선지에 대한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2일 정준호의 아내 이하정이 SNS를 통해 남편 정준호와 딸 유담의 모습을 공개하며 가족 여행을 떠났음을 알렸다. 그는 "남편 촬영 마치고 유담이까지 함께하는 첫번째 가족여행"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정준호는 지난해 춘천시 명예 홍보대사로 위촉된 바 있어 여행 행선지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지난해 10월 강원도 춘천시는 문화특별시 위상을 높이고 효율적인 시정홍보와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자 정준호씨를 명예 홍보대사로 위촉한다고 밝혔다. 정준호의 임기는 5년이라고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