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joy 방송화면 캡처 방송인 오영주가 자신을 향한 악플과 오해에 개인적인 가정사를 전했다. 2일 방송된 KBS '무엇이든 물어보살'에 출연한 오영주가 자신과 관련된 오해를 풀기에 나서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오영주는 "'하트시그널' 방송 후 집안과 관련된 연관 검색어가 노출됐다"며 "고생 없이 자란 이미지가 부담스러웠다"고 밝혔다.  이 같은 오해에 오영주는 자신의 힘들었던 어린 시절을 고백했다. 오영주는 중학생때부터 인도 유학 생활을 시작으로 고등학생 때는 홀로 미국에서 유학 생활을 했음을 전했다. 미국 명문대를 졸업한 학력으로 주목 받았으나 그의 이 같은 학력 배경에는 홀로 타지에서 버텨왔던 시간이 있던 셈이다. 한편 오영주는 '하트시그널2' 이후 방송인을 꿈꾸며 퇴사를 했던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이날 "최종 목표는 배우"라고 전했다.

오영주, 각종 설에 어두운 그늘 공개…"오해 풀렸으면 좋겠다"

"오해 풀렸으면"…편견 속에 오영주가 공개한 어두운 그늘

김현 기자 승인 2019.12.03 02:57 의견 0
사진=KBSjoy 방송화면 캡처

방송인 오영주가 자신을 향한 악플과 오해에 개인적인 가정사를 전했다.

2일 방송된 KBS '무엇이든 물어보살'에 출연한 오영주가 자신과 관련된 오해를 풀기에 나서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오영주는 "'하트시그널' 방송 후 집안과 관련된 연관 검색어가 노출됐다"며 "고생 없이 자란 이미지가 부담스러웠다"고 밝혔다. 

이 같은 오해에 오영주는 자신의 힘들었던 어린 시절을 고백했다. 오영주는 중학생때부터 인도 유학 생활을 시작으로 고등학생 때는 홀로 미국에서 유학 생활을 했음을 전했다. 미국 명문대를 졸업한 학력으로 주목 받았으나 그의 이 같은 학력 배경에는 홀로 타지에서 버텨왔던 시간이 있던 셈이다.

한편 오영주는 '하트시그널2' 이후 방송인을 꿈꾸며 퇴사를 했던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이날 "최종 목표는 배우"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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