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박지현의 더블유 코리아 12월호 화보가 공개됐다. 드라마 ‘은주의 방’ ‘신입사관 구해령’에 이어 영화 ‘사자’까지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오간 박지현의 더블유 코리아(W KOREA) 12월 호 화보가 공개됐다.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화보 속 박지현은 작품에서와는 또 다른 매력을 선보이고 있다. 순백색 점프슈트를 입고 있는 그에게서는 흰옷과 대비되는 검은색 긴 생머리가 흩날리며 고혹적인 분위기를 풍긴다. 특히 정면을 응시하고 있는 얼굴은 박지현 특유의 맑고 우아한 기운을 그대로 담아내고 있다”고 평했다.  박지현은 “저는 남들이 나를 어떻게 볼지 생각하거나 남의 시선을 의식하는 일이 거의 없어요”라며 연기에 대해 “저는 선택받거나 선택받지 못하는 숱한 경험을 반복하면서 뭐든 너무 기대하지 말자는 결론을 얻었어요. 기대하다 실망하며 조급해지는 것보다는 연기하는 재미만 생각하는 게 나아요”라고 말했다. 박지현은 최근 영화 ‘앵커’ 촬영을 시작했다.

신예 박지현 “조급하긴 보다 연기하는 재미만 생각”

나하나 기자 승인 2019.12.03 10:38 의견 0
 



 신예 박지현의 더블유 코리아 12월호 화보가 공개됐다.

드라마 ‘은주의 방’ ‘신입사관 구해령’에 이어 영화 ‘사자’까지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오간 박지현의 더블유 코리아(W KOREA) 12월 호 화보가 공개됐다.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화보 속 박지현은 작품에서와는 또 다른 매력을 선보이고 있다. 순백색 점프슈트를 입고 있는 그에게서는 흰옷과 대비되는 검은색 긴 생머리가 흩날리며 고혹적인 분위기를 풍긴다. 특히 정면을 응시하고 있는 얼굴은 박지현 특유의 맑고 우아한 기운을 그대로 담아내고 있다”고 평했다. 

박지현은 “저는 남들이 나를 어떻게 볼지 생각하거나 남의 시선을 의식하는 일이 거의 없어요”라며 연기에 대해 “저는 선택받거나 선택받지 못하는 숱한 경험을 반복하면서 뭐든 너무 기대하지 말자는 결론을 얻었어요. 기대하다 실망하며 조급해지는 것보다는 연기하는 재미만 생각하는 게 나아요”라고 말했다. 박지현은 최근 영화 ‘앵커’ 촬영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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