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유튜브 캡처 한 BJ를 향한 팬심 'bk love'가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다. 전날(5일) 인터넷 방송인 BJ보겸이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올린 한 동영상에 팬들이 'bk love'라는 댓글을 달며 응원을 보내고 있다. 이날 보겸은 자신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보겸TV'에 '1억을 한시간만에 다썼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다. 영상에는 1억원 나눔을 위해 갖은 물건을 쇼핑하러 나서는 보겸의 모습이 그려졌다. 보겸은 아이폰 11을 비롯한 갖은 전자 제품을 구매했다. 그는 "매장에 있는 물건을 구매하는데 6000만원을 썼다"며 "남은 4000만원을 어디에 쓸지 고민해야겠다"고 전했다. 유튜브 정책 변경으로 오는 10일 나눔 영상을 유튜브에 게재할 수 없는 탓이다. 보겸의 마지막 나눔에 팬들은 'bk love(보겸사랑)'라는 댓글이 이어지고 있다.

'BK love', BJ보겸 매장 싹쓸이…행사 막차 앞두고 전해진 팬심

나눔 대란 막바지에 전해진 팬심…BJ보겸 향한 'bk love'

김현 기자 승인 2019.12.06 01:39 | 최종 수정 2019.12.06 01:50 의견 0
사진=유튜브 캡처

한 BJ를 향한 팬심 'bk love'가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다.

전날(5일) 인터넷 방송인 BJ보겸이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올린 한 동영상에 팬들이 'bk love'라는 댓글을 달며 응원을 보내고 있다. 이날 보겸은 자신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보겸TV'에 '1억을 한시간만에 다썼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다.

영상에는 1억원 나눔을 위해 갖은 물건을 쇼핑하러 나서는 보겸의 모습이 그려졌다. 보겸은 아이폰 11을 비롯한 갖은 전자 제품을 구매했다. 그는 "매장에 있는 물건을 구매하는데 6000만원을 썼다"며 "남은 4000만원을 어디에 쓸지 고민해야겠다"고 전했다. 유튜브 정책 변경으로 오는 10일 나눔 영상을 유튜브에 게재할 수 없는 탓이다.

보겸의 마지막 나눔에 팬들은 'bk love(보겸사랑)'라는 댓글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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