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영화 '여곡성' 스틸컷 영화 '여곡성'의 흥행 부진 후 이태리와 손나은의 필모그래피가 이어지지 않고 있다. 6일 영화 '여곡성'이 영화채널 CGV를 통해 안방극장을 찾았다. '여곡성'은 지난해 11월 극장가에 개봉했다. 이태리와 손나은이 주연으로 나서 개봉전부터 화제를 모았으나 전국 관객수 6만 7368명에 그치는 등 부진한 흥행 성적을 보였다. 평론가로부터도 좋지 못한 평을 들었던 '여곡성' 이후 손나은과 이태리는 모두 영화계에서 이렇다 할 활약을 보이지 못하고 있다. 이태리는 지난해 '여곡성' 이후 개봉 예정이던 '못말리는 컬링부'의 주연으로 나섰으나 아직 빛을 보지 못하고 있다. 한편 손나은은 올해 차기작 검토 중이라는 소식을 전했으며 이태리는 최근 드라마 '어쩌다 발견하 하루'의 주연으로 극장가 대신 안방에서의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이태리·손나은, 영화 '여곡성' 마지막…흥행 부진 후 잠잠한 차기작 소식

이태리·손나은, 나란히 주연 나선 영화 '여곡성' 흥행 부진 후 잠잠한 차기작 소식

김현 기자 승인 2019.12.06 02:25 의견 0
사진=영화 '여곡성' 스틸컷

영화 '여곡성'의 흥행 부진 후 이태리와 손나은의 필모그래피가 이어지지 않고 있다.

6일 영화 '여곡성'이 영화채널 CGV를 통해 안방극장을 찾았다. '여곡성'은 지난해 11월 극장가에 개봉했다. 이태리와 손나은이 주연으로 나서 개봉전부터 화제를 모았으나 전국 관객수 6만 7368명에 그치는 등 부진한 흥행 성적을 보였다.

평론가로부터도 좋지 못한 평을 들었던 '여곡성' 이후 손나은과 이태리는 모두 영화계에서 이렇다 할 활약을 보이지 못하고 있다. 이태리는 지난해 '여곡성' 이후 개봉 예정이던 '못말리는 컬링부'의 주연으로 나섰으나 아직 빛을 보지 못하고 있다.

한편 손나은은 올해 차기작 검토 중이라는 소식을 전했으며 이태리는 최근 드라마 '어쩌다 발견하 하루'의 주연으로 극장가 대신 안방에서의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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