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영화 ‘포드 V 페라리’ 포스터


‘포드 V 페라리’가 다양한 포맷으로 관객들을 만나고 있다.

6일 배급사 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는 6일 ‘포드 V 페라리’의 IMAX 포스터를 공개했다.

‘포드 V 페라리’는 1966년 르망 24시간 레이스에 도전한 포스다의 혁신적인 자동차 엔지니어 캐롤 셸비(맷 데이먼 분)와 두려움 없는 레이서 켄 마일스(크리스찬 베일 분)의 놀라운 실화를 그린 영화다.

IMAX 포스터는 한눈에 들어오는 넓은 서킷과 블랙 컬러의 날렵한 레이스 카로 시선을 끈다. 황금빛 석양을 배경으로 서로를 마주 보고 있는 켄 마일스와 캐롤 셸비의 모습에서는 영화 속 펼쳐질 압도적인 레이스 장면을 기대케 한다. 또한 두 사람이 선보일 뜨거운 감동 드라마도 예상할 수 있다.

‘포드 V 페라리’는 IMAX부터 4DX, 스크린X, MX, 슈퍼플렉스G 등 다양한 상영 포맷으로 관객들을 만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