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양준일 앨범 커버 '슈가맨'에 소환된 가수 양준일이 스포트라이트를 받는 가운데 그의 과거 일화가 전설처럼 전해지고 있다. 6일 방송된 JTBC '슈가맨3'에는 90년대 독특한 춤과 노래로 가요계를 놀래킨 양준일이 출연해 데뷔곡 '리베카'를 부르는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양준일은 유튜브에서 시대를 앞서간 천재로 불리며 지드래곤 같다는 평을 받았다. 양준일의 이 같은 역주행 인기 속에 과거 그에 대한 향수가 전설처럼 전해졌다. 양준일은 한 쇼프로그램에 출연해 '리베카'를 '이덕화'로 개사해 부르는 4차원 매력을 보이기도 했다. 라디오 프로그램에 출연해서는 자신의 별명을 꽃사슴이라고 소개하기도 했다. 그의 어머니가 어린 시절부터 불러줬다는 것이 양준일의 설명이다.

양준일, 30년 역주행 속 이미지 메이킹史…"꽃사슴부터 이덕화까지"

이덕화·꽃사슴…지금의 양준일 역주행 만든 전설적 일화

김현 기자 승인 2019.12.06 23:11 | 최종 수정 2019.12.06 23:24 의견 0
사진=양준일 앨범 커버

'슈가맨'에 소환된 가수 양준일이 스포트라이트를 받는 가운데 그의 과거 일화가 전설처럼 전해지고 있다.

6일 방송된 JTBC '슈가맨3'에는 90년대 독특한 춤과 노래로 가요계를 놀래킨 양준일이 출연해 데뷔곡 '리베카'를 부르는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양준일은 유튜브에서 시대를 앞서간 천재로 불리며 지드래곤 같다는 평을 받았다. 양준일의 이 같은 역주행 인기 속에 과거 그에 대한 향수가 전설처럼 전해졌다.

양준일은 한 쇼프로그램에 출연해 '리베카'를 '이덕화'로 개사해 부르는 4차원 매력을 보이기도 했다. 라디오 프로그램에 출연해서는 자신의 별명을 꽃사슴이라고 소개하기도 했다. 그의 어머니가 어린 시절부터 불러줬다는 것이 양준일의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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