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실화탐사대'가 결방 소식이 전해졌다. MBC 새 파일럿 프로그램 '공유의 집'이 대체 편성됐다. 11일 오늘 MBC '실화탐사대'가 결방했다. 가수 김준수 출연 소식으로 화제를 모은 새 파일럿프로그램 '공유의 집'이 대신 전파를 탔다. 2018년 9월 12일부터 방영된 '실화탐사대'는 인천 중학생 추락사 사건을 다루면서 시청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주었다. 많은 화제성을 모았던 '실화탐사대'는 올해 3월 20일 지역방송 시간대로 이전했다가 다시 전국방송으로 돌아가는 등 편성 변경이 있기도 했다. '실화탐사대'는 지난 4월 초등학생 여아 성폭행범 조두순의 얼굴을 방송가에서 최초로 공개해 다시금 주목을 받았으나 파일럿 프로그램에게 편성이 밀리는 등 다시금 파워게임에서 밀린 모양새를 보였다.

'실화탐사대', 조두순 얼굴 최초 공개했던 방송…파워게임 밀렸나

조두순 얼굴 최초 공개했던 '실화탐사대'…파워게임 밀린 모양새

김현 기자 승인 2019.12.11 23:06 의견 0
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실화탐사대'가 결방 소식이 전해졌다. MBC 새 파일럿 프로그램 '공유의 집'이 대체 편성됐다.

11일 오늘 MBC '실화탐사대'가 결방했다. 가수 김준수 출연 소식으로 화제를 모은 새 파일럿프로그램 '공유의 집'이 대신 전파를 탔다.

2018년 9월 12일부터 방영된 '실화탐사대'는 인천 중학생 추락사 사건을 다루면서 시청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주었다. 많은 화제성을 모았던 '실화탐사대'는 올해 3월 20일 지역방송 시간대로 이전했다가 다시 전국방송으로 돌아가는 등 편성 변경이 있기도 했다.

'실화탐사대'는 지난 4월 초등학생 여아 성폭행범 조두순의 얼굴을 방송가에서 최초로 공개해 다시금 주목을 받았으나 파일럿 프로그램에게 편성이 밀리는 등 다시금 파워게임에서 밀린 모양새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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