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노홍철이 방송에서 선보인 팽이의자가 화제다. 11일 방송된 MBC '공유의 집'에서 노홍철이 팽이의자를 공유템으로 챙겼다. 이외에도 노홍철은 해외여행 중 구매한 다양한 물건들을 선보였다. 노홍철의 이 같은 독특한 물건 사랑은 과거 사업 수완으로 작용하기도 했다. 지난 2008년 노홍철은 한 인터뷰에서 자신이 했던 사업들을 소개하며 많은 수입을 벌어들였음을 밝힌 바 있다. 당시 인터뷰에서 노홍철은 2002년 월드컵 기간에 차에 다양한 파티 용품과 폭죽 등을 팔면서 페이스페인팅까지 그려줘 하루 소득이 200만원에서 300만원까지 달했다고 고백했다. 또한 노홍철은 시중에서 1000원에 거래되는 형광팔찌를 50원보다 싸게 사기 위해 중국으로 떠났음을 밝히기도 했다. 노홍철은 당시 짝퉁 시장 여행을 함께 떠났던 여자친구가 자신에게 사기꾼이라고 했음을 밝히기도 했다.

'팽이의자', 노홍철 독특한 아이템 사랑?…"여자친구가 사기꾼이라 했다"

여자친구한테 사기꾼 소리 들었다던 노홍철

김현 기자 승인 2019.12.11 23:55 의견 0
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노홍철이 방송에서 선보인 팽이의자가 화제다.

11일 방송된 MBC '공유의 집'에서 노홍철이 팽이의자를 공유템으로 챙겼다. 이외에도 노홍철은 해외여행 중 구매한 다양한 물건들을 선보였다.

노홍철의 이 같은 독특한 물건 사랑은 과거 사업 수완으로 작용하기도 했다. 지난 2008년 노홍철은 한 인터뷰에서 자신이 했던 사업들을 소개하며 많은 수입을 벌어들였음을 밝힌 바 있다.

당시 인터뷰에서 노홍철은 2002년 월드컵 기간에 차에 다양한 파티 용품과 폭죽 등을 팔면서 페이스페인팅까지 그려줘 하루 소득이 200만원에서 300만원까지 달했다고 고백했다.

또한 노홍철은 시중에서 1000원에 거래되는 형광팔찌를 50원보다 싸게 사기 위해 중국으로 떠났음을 밝히기도 했다. 노홍철은 당시 짝퉁 시장 여행을 함께 떠났던 여자친구가 자신에게 사기꾼이라고 했음을 밝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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