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한혜리 SNS) '프로듀스101' 시즌1로 데뷔한 그룹 IOI 내에도 조작 멤버가 있다는 의혹이 제기된 가운데 당시 순위 12위로 탈락한 한혜리에 시선이 모아졌다. 13일 '미디어오늘'은 '프로듀스101' 시즌1 마지막 생방송에서 제작진이 시청자의 투표수를 조작해 11위 밖에 있던 연습생이 순위 안에 들었다고 보도했다.  '프로듀스101' 시즌1 마지막 생방송에서 12위로 탈락한 한혜리는 11위와 득표수 2652표 차이를 보여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하지만 탈락에도 불구 한혜리는 여러 관계자들에게 '진정한 승자'로 불렸다.  IOI로 데뷔해 1년 동안 묶이지 않고 곧바로 활동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는 예측이 지배했기 때문. 하지만 긍정적인 반응에도 한혜리는 몸담고 있던 소속사 스타제국과 결별하며 걸그룹 데뷔에 위기를 맞았다. 이후 개인 연습생으로 JTBC '믹스나인'에 출연한 바 있다.  이후 지난 4월 한혜리는 EBS 2TV '생방송 판다다'로 방송 활동을 시작했다.

한혜리, 2600여 표 차이로 아이오아이 탈락…'진정한 승자'로 불렸다

한혜리 프로듀스101 시즌1 탈락 후 근황 화제

김현 기자 승인 2019.12.13 23:09 | 최종 수정 2019.12.13 23:23 의견 0
(사진=한혜리 SNS)


'프로듀스101' 시즌1로 데뷔한 그룹 IOI 내에도 조작 멤버가 있다는 의혹이 제기된 가운데 당시 순위 12위로 탈락한 한혜리에 시선이 모아졌다.

13일 '미디어오늘'은 '프로듀스101' 시즌1 마지막 생방송에서 제작진이 시청자의 투표수를 조작해 11위 밖에 있던 연습생이 순위 안에 들었다고 보도했다. 

'프로듀스101' 시즌1 마지막 생방송에서 12위로 탈락한 한혜리는 11위와 득표수 2652표 차이를 보여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하지만 탈락에도 불구 한혜리는 여러 관계자들에게 '진정한 승자'로 불렸다. 

IOI로 데뷔해 1년 동안 묶이지 않고 곧바로 활동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는 예측이 지배했기 때문. 하지만 긍정적인 반응에도 한혜리는 몸담고 있던 소속사 스타제국과 결별하며 걸그룹 데뷔에 위기를 맞았다. 이후 개인 연습생으로 JTBC '믹스나인'에 출연한 바 있다. 

이후 지난 4월 한혜리는 EBS 2TV '생방송 판다다'로 방송 활동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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