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에이티컴퍼니)
㈜에이티컴퍼니가 운영하는 탄탄면 전문 프랜차이즈 브랜드 ‘탄탄면공방’이 서울 강서구 등촌동에 등촌역점을 새롭게 오픈했고 25일 밝혔다.
탄탄면공방은 올해 10주년을 맞이하는 탄탄면 전문 브랜드로 라멘이나 탄탄면이라는 장르가 생소했던 시절인 2015년 1호점을 시작으로 현재는 국내외에 50여 개 지점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 10년간 탄탄면이라는 독보적인 아이템으로 생활의달인, 생방송투데이 등 여러 방송에 ‘탄탄면 맛집’으로 소개됐고, 블루리본서베이 7년 연속 '서울의 맛집'에 수록됐다. 국내 탄탄면 전문 브랜드 중 브랜드 검색량 1위, 국내 매장수 1위를 기록하며 현재까지도 압도적인 인지도와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다.
이번에 오픈한 탄탄면공방 등촌역점은 등촌역 2번 출구에서 도보 1분 거리에 있는 골목에 위치해 있다. 약 10평(33㎡)의 소형 매장이지만 2인 테이블 16석으로 구성해 혼밥부터 직장인 점심, 저녁 장소로 좋다.
등촌역점에서는 탄탄면 외에도 새우탕면, 치킨에그마요덮밥 등을 판매하며, 면 요리는 밥으로 변경하여 탄탄국밥, 새우탕밥 등으로 즐길 수 있다. 매장이 안정화되는 대로 포장, 배달도 시행할 예정이며, 등촌역점 오픈 기념 이벤트로 3월 2일까지 메인 메뉴 1개당 육고명튀김교자 1개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한편, 탄탄면공방은 25년도 상반기 오픈 매장에 가맹비 50% 면제, 홍보물, 마케팅비 지원 등 창업 혜택을 제공한다. 여기에 추가로 선착순 창업 대출 이자도 지원하고 있다.
탄탄면공방 창업 관련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 또는 대표전화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