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지숙 SNS 캡처 결혼설에 확정된 것이 없다는 입장을 밝혔던 이두희와 지숙 커플이 웨딩마치에 한 발 더 가까워 모습을 보였다. 17일 방송된 JTBC '아이돌룸'에서 레인보우가 출연했다. 이날 최대의 관심사는 레인보우로 자리한 지숙의 열애와 결혼 이야기였다. 앞서 지난 '라디오스타' 방송에 출연했던 지숙은 "결혼이 정해진 건 아니지만 결혼 이야기가 나오는 중이다"라며 확정된 것이 없다는 입장이었으나 이날은 달랐다. 이날 지숙은 리더 재경이 신혼여행에 따라가고 싶다는 마음을 비치자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결혼에 대해 다소 조심스러웠던 지난 입장에 비해 지숙은 한 걸음 더 나아간 셈이다.  한편 지숙은 지난 10월 지숙과 이두희는 공개 열애를 시작했다. 두 사람은 공통적인 관심사를 통해 가까워진 것으로 알려졌다.

이두희·지숙, '반쪽' 백년가약에서 더 가까이…"재경, 신혼여행 따라와"

지숙, 이두희와 '반쪽' 웨딩마치 인정에서 더 나간 입장…신혼여행 언급

김현 기자 승인 2019.12.17 20:22 | 최종 수정 2019.12.17 20:49 의견 0
사진=지숙 SNS 캡처

결혼설에 확정된 것이 없다는 입장을 밝혔던 이두희와 지숙 커플이 웨딩마치에 한 발 더 가까워 모습을 보였다.

17일 방송된 JTBC '아이돌룸'에서 레인보우가 출연했다. 이날 최대의 관심사는 레인보우로 자리한 지숙의 열애와 결혼 이야기였다.

앞서 지난 '라디오스타' 방송에 출연했던 지숙은 "결혼이 정해진 건 아니지만 결혼 이야기가 나오는 중이다"라며 확정된 것이 없다는 입장이었으나 이날은 달랐다.

이날 지숙은 리더 재경이 신혼여행에 따라가고 싶다는 마음을 비치자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결혼에 대해 다소 조심스러웠던 지난 입장에 비해 지숙은 한 걸음 더 나아간 셈이다. 

한편 지숙은 지난 10월 지숙과 이두희는 공개 열애를 시작했다. 두 사람은 공통적인 관심사를 통해 가까워진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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